이한승

푸조 408 상반기 국내 출시, 4천만원대 매력적인 패스트백

푸조 408 상반기 국내 출시, 4천만원대 매력적인 패스트백

푸조 408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408은 올해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딜러사는 사전예약 및 사전예약 고객 대상 보증 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408은 준중형 패스트백으로 매력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4천만원 초중반대다. 408은 새로운 차체 디자인이 채택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이다. 세단과 SUV의 강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408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90mm, 전폭 186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2790mm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토요타 GR 수프라, 마력 무게비는 포르쉐 911

[시승기] 토요타 GR 수프라, 마력 무게비는 포르쉐 911

토요타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시승했다. GR 수프라는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트로 개발된 모델로, 출시 초기보다 강력해진 387마력 엔진과 1525kg의 경량화 차체는 7천만원대 수입차 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코너링에서의 운전 재미가 인상적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젊은 소비자를 위한 스포츠카 출시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쓰고 있다. 후륜구동 기반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GR 86과 고성능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비롯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iX5,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는 함께 간다

BMW iX5,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는 함께 간다

BMW코리아는 11일 BMW드라이빙센터에서 'BMW iX5 하이드로젠 데이'를 개최하고 수소연료전지 파일럿 모델 iX5 하이드로젠 시승회를 열었다. BMW는 수소연료전지차 독자 기술력을 확보한 브랜드 중 하나로,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를 함께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BMW그룹 수소기술 분야 총괄 위르겐 굴트너(Jürgen Guldner) 박사는 "향후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료에서 풍력, 태양열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로 전환될 것&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제네시스 GV80 쿠페, 소비자는 비싸 보이는 것을 원한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소비자는 비싸 보이는 것을 원한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카가 양산된다. 업계에 따르면 GV80 쿠페는 올해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GV80 부분변경 라인업 중 하나로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고됐다. GV80 쿠페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등 GV80 쿠페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구현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과 인터뷰에서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은 오늘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제작해야 하는 유형이다. X6와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는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코롤라 크로스는 소형 SUV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196마력을 발휘하며, 미국 기준 복합연비 17.8km/ℓ를 확보했다. 최신 ADAS가 기본이다.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미국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부터며, 최상위 트림은 3만5090달러(약 4600만원)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55mm, 전폭 1825mm,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는 신형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갖췄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17km를 확보했다. 가격은 4654만원부터, 보조금 반영시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세제 혜택 전)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4654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다. 전기차 구매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CR-V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라브4 저격수

혼다 CR-V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라브4 저격수

혼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CR-V 하이브리드가 상반기 출시된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는 이전보다 높은 최대토크를 제공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이다. 일반 모델과 같은 수준의 적재 공간이 확보됐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신형 CR-V 가솔린 터보의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하이브리드가 도입되면서 신형 CR-V 풀라인업이 완성된다. 신형 CR-V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무파사 공개, 중국 현지화된 투싼급 SUV

현대차 무파사 공개, 중국 현지화된 투싼급 SUV

현대차 중국 법인은 무파사(Mufasa)를 12일 공개했다. 무파사는 베이징 현대의 ‘2025 뉴 플랜’에 따라 출시되는 올해 첫 신차로 중국 현지화된 내외관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파사는 유럽형 모델인 신형 투싼 숏휠베이스를 기반으로 2.0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다. 무파사는 투싼 유럽형 모델인 숏 휠베이스 기반의 중국 전략형 신차다. 무파사의 차명은 영화 라이온 킹(Lion King)에서 영감을 얻었다. 무파사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75mm, 전

신차소식이한승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부터 공개, 안전삼각대 같은 리어램프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부터 공개, 안전삼각대 같은 리어램프

MINI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미니쿠퍼 풀체인지는 미니브랜드에서 제공한 공식 이미지로 미니 특유의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유지된 전면부와 삼각형 테일램프가 적용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미니쿠퍼는 이달 초 해외에서 광고 촬영 중 유출된 바 있다. 모터원에 따르면 미니는 “스파이샷에서 묘사되는 것보다 더 멋있어 보이고 여러 각도에서 현실적인 모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7 선공개, 파사트 전기차 버전

폭스바겐 ID.7 선공개, 파사트 전기차 버전

폭스바겐 ID.7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ID.7은 이달 17일(현지시간) 공개를 앞둔 폭스바겐 중형 전기차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700km, 공기역학적인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롭게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얹어진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 구동계는 에너지 효율에 최적화됐다. ID.7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완충시 WLTP 기준

업계소식이한승
BMW XM 라벨 레드 공개, 748마력 슈퍼 SUV

BMW XM 라벨 레드 공개, 748마력 슈퍼 SUV

BMW는 XM 라벨 레드(Label Red)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합산 총 출력 748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가속한다. 내외관에 레드 포인트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8월 생산이 시작된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

신차소식이한승
XM3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가격은 2008~3396만원

XM3 상품성 강화 모델 출시, 가격은 2008~3396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2023년형 SP+를 출시했다. XM3 2023년형 SP+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과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하이패스 및 전자식 룸미러 등을 트림별로 기본화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인스파이어 디자인 패키지가 신설됐다. 가격은 2008만원부터다. 2023년형 XM3 상품성 강화 모델의 세부 가격은 1.6GTe SE 2008만원, LE 2194만원, RE 2400만원, TCe260 RE 2557만원, 인스파이어 2813만원이다. E-TECH 하이브리드는 RE 3141만원, 인스파이어 3396만원이다. 기존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아우디 A8L 60 TFSI,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탑클래스

[시승기] 아우디 A8L 60 TFSI,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탑클래스

아우디 더 뉴 A8L 60 TFSI를 시승했다. 더 뉴 A8은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A8L 60 TFSI는 V8 최상위 라인업이다. A8L 60 TFSI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정제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통해 경쟁사 모델과는 달리 직접 운전해도 어색하지 않은 플래그십 모델이다. 아우디는 최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A8을 국내에 출시했다. 디자인 변화가 크지 않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성으로 진화한 신형 A8에는 레이저라이트가 포함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램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E클래스 반가운 프로모션, 최대 920만원 할인

벤츠 E클래스 반가운 프로모션, 최대 920만원 할인

벤츠 E클래스의 4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E클래스 350 4MATIC 익스클루시브 및 AMG 라인을 대상으로 최대 92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실구매 가격을 8천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E350 4MATIC 라인업은 1열 통풍 시트 등 국내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E35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AMG 라인 가격은 각각 9050만원, 9410만원이다. 현금 구매와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할인이 같은데, 익스클루시브는 최대 900만원, AMG 라인은 최대 920만원 할인을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신형 CR-V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4190만원

혼다 신형 CR-V 터보 국내 출시, 가격은 4190만원

혼다코리아는 신형 CR-V 터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CR-V는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외관과 강화된 차체 안정성, 넓은 실내 공간 등이 구현됐다.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190만원이다. 신형 CR-V 터보 EX-L의 가격은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CR-V 터보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신형 크라운 실물 미리 보기,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 신형 크라운 실물 미리 보기,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 실물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더드라이브에 게재된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된 토요타 플래그십으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세련된 실내, 향상된 승차감과 주행감, 강화된 하이브리드 성능 등이 특징이다. 토요타코리아는 ‘멀티 패스웨이’ 글로벌 전략에 맞춰 다양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를 연내 투입한다.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와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다운사이징 터보 적용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다운사이징 터보 적용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트래버스는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를 특징으로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담긴 대표적인 대형 SUV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데, 미국 시장 기준 혼다 파일럿, 현대차 팰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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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BMW 뉴 X1 20i, 넓은 실내와 놀라운 자동주차

[시승기] BMW 뉴 X1 20i, 넓은 실내와 놀라운 자동주차

BMW 뉴 X1 sDrive20i를 시승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X1은 높아진 전고를 비롯해 본격적인 SUV 프로포션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으로, X3와도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넓은 실내공간과 진일보한 자동주차 시스템 등 패밀리카로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다. BMW코리아는 3월 27일 3세대 풀체인지 모델 뉴 X1과 전기차 뉴 iX1을 출시했다. 2009년 1세대 출시 이후 3세대로 이어진 X1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70만대를 기록했다. 1세대(E84) 후륜구동(FR)에서 2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AMG EQE 53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380만원

AMG EQE 53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38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EQE 53 4MATIC+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MG EQE는 AMG가 선보이는 두 번째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 합산 총 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6.9kgm,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54km, 0->100km/h까지 3.5초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4380만원이다. EQE 53 4MATIC+에는 AMG 전용 전기 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6.9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하는데, 벤츠 전기차 중 가장 빠르다. 완전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으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인스파이어 출시, 가격은 3680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 SM6 인스파이어 출시, 가격은 3680만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형 SM6를 출시했다. 2024년형 SM6는 인카페이먼트에 주차비 결제 서비스 추가됐으며, 이지커넥트 통신망 이용 무료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고급감을 높인 TCe300 인스파이어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2850만원부터다. 2024년형 SM6의 세부 가격은 TCe260 필 2850만원, RE 3240만원, 2.0 LPe 필 2900만원이다. 인스파이어는 TCe300의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가격은 3680만원이다. SM6는 연식변경을 통해 이지커넥트에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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