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시동 꺼짐으로 리콜 실시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리콜이 고지됐다. 국토교통부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4072대에 대해 저속 타력 주행 구간에서 엔진 RPM이 떨어질 수 있으며, 시동 꺼짐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ECU와 T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지난 5월 18일 출시된 신차다. 국내 팰리세이드 관련 동호회에서는 신형 팰리세이드 인도 이후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 고객들의 불만이 속출했는데,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