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EV6 2023년형 가격 인상 예고, 호주서 360만원 ‘업’
기아 EV6 2023년형의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기아는 EV6 2023년형 출시와 함께 가격을 기존 대비 4600달러(AUD, 약 360만원) 인상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배터리 컨디셔닝 기본 탑재가 이유다. 국내에도 2023년형이 투입된다. 2023년형 EV6의 호주 가격은 모든 트림에서 4600달러(AUD, 약 360만원) 인상됐다. 기아 호주법인 관계자는 ‘원재료, 생산 및 물류비용과 전 세계적으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EV6의 가격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