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테슬라 모델2는 이런 모습, 2900만원대 저가형 전기차

테슬라 모델2는 이런 모습, 2900만원대 저가형 전기차

테슬라 모델2(가칭)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모델2 예상도는 테슬라의 티저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모델2는 일명 ‘2만5000달러(약 2900만원) 테슬라’로 테슬라의 새로운 배터리가 탑재될 해치백이다. 2022년 말 공개 예정이다. 모델2는 일명 ‘2만5000달러(약 2900만원) 테슬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모델2의 저렴한 가격은 프로젝트의 주요 결정 요소 중 하나이며, 완전 자율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6 전기차 사양부터 공개, 주행거리는 최대 600km

아우디 A6 전기차 사양부터 공개, 주행거리는 최대 600km

아우디 A6 e-트론 L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A6 e-트론 L은 최대 100kWh 용량의 배터리, 1회 완충시 최대 600km 주행, 제로백 5.7초의 성능을 갖췄다. A6 e-트론은 A6 세단의 전기차 모델로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토홈에 게재된 A6 e-트론 L의 자료는 중국 기술 데이터에서 유출됐다. A6 e-트론 L은 중국 전용 사양인 롱휠베이스 모델로 글로벌 모델과 배터리 브랜드를 제외한 사양 대부분을 공유한다. A6 e-트론 L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골프와 아테온 내년 1월 출시, 차세대 디젤 엔진부터 투입

폭스바겐 골프와 아테온 내년 1월 출시, 차세대 디젤 엔진부터 투입

폭스바겐 골프 풀체인지와 아테온 부분변경이 국내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골프와 아테온 부분변경은 2022년 1월 중 공식 출시되며, 트윈 도징 기술이 적용된 디젤 사양부터 도입된다. 특히 신형 골프는 향후 고성능 모델 가솔린 GTI도 투입된다. 신형 골프와 아테온 부분변경 TDI는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골프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kgm다. 국내 복합연비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2 미리보기, 435km 주행에 가격은 5500만원부터

폴스타2 미리보기, 435km 주행에 가격은 5500만원부터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폴스타코리아가 도입하는 첫차는 폴스타2로 내년 1월 18일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고객 인도는 3월로 예고됐다. 폴스타2는 5도어 패스트백 모델로 미국서 최대 435km 주행, 가격은 4만5900달러(약 5500만원)부터다. 폴스타2는 트림에 따라 최대 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국 EPA 기준 435km로 테슬라 모델3 RWD(423km)보다 높게 인증됐다. 국내 주행거리 인증은 미국 EPA와 유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130만원 ‘업’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130만원 ‘업’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 연식변경 모델을 21일 출시했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 기존 8인치에서 10.25인치로 확장된 내비게이션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130만원 오른 4190만원부터다. 2022 포터II 일렉트릭의 세부 가격은 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419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374만원이다. 2021 포터II 일렉트릭과 비교해 각각 130만원, 100만원의 가격이 상승했다. 2022 포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 전기차는 이런 모습, 최대 643km 주행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 전기차는 이런 모습, 최대 643km 주행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차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예상도는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실버라도 전기차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움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내달 5일부터 미국 예약이 시작되며, 2022 CES에서 공개된다. 쉐보레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EV로 설계된 실버라도 전기차 픽업트럭은 얼티움 배터리 및 드라이브 시스템과 실버라도의 입증된 오프로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코리아, 2023년 대형 전기 SUV '폴스타3' 도입

폴스타코리아, 2023년 대형 전기 SUV '폴스타3' 도입

전기차 전문 브랜드 폴스타가 21일 국내에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함종성(40)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코리아는 2022년 폴스타2를 시작으로 2023~2026년까지 매년 20% 성장해 2026년 누적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폴스타코리아는 2022년 1월 브랜드 첫 양산차로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2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후 2022년 공개될 플래그십 SUV 폴스타3, 2023년 중형 SUV 폴스타4, 2024년 대형 스포츠 세단 폴

업계소식이한승
내년 타호·신형 익스페디션 및 내비게이터 국내 출시 예고, 미국산 풀사이즈 SUV

내년 타호·신형 익스페디션 및 내비게이터 국내 출시 예고, 미국산 풀사이즈 SUV

2022년 3개의 미국산 풀사이즈 SUV 투입이 확정됐다. 쉐보레는 신형 타호, 포드코리아는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링컨코리아는 내비게이터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를 내년 상반기로 예고했다. 모두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경쟁할 예정이다. 신형 타호는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타호 대비 차체를 키우고 프레임을 변경해 3열 무릎 공간을 254mm 넓혔다. 또한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신형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 한국 시장 론칭, 폴스타2 내년 1월 사전계약 진행

폴스타 한국 시장 론칭, 폴스타2 내년 1월 사전계약 진행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시장 진출을 21일 공식화했다. 폴스타코리아는 2024년까지 매년 프리미엄 전기차를 공개, 100% 온라인 판매와 신개념 전시공간의 결합을 통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차는 폴스타2로 내년 1월 18일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와 지리홀딩에 의해 2017년 설립됐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볼보자동차에서 독립했다. 폴스타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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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미국서 연식변경, 조수석 디스플레이 추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미국서 연식변경, 조수석 디스플레이 추가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L 연식변경을 미국에서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 L 연식변경에는 조수석 디스플레이와 아마존 파이어 TV(Amazone Fire TV)를 지원하는 2열 디스플레이 옵션이 추가됐다. 신규 외장 컬러와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사양은 2021년식이다. 2022 그랜드 체로키 L에는 10.25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 옵션이 추가됐다. 리미티드, 오버랜드, 서밋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독립적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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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아발론 부분변경 선공개, 센터페시아 버튼 대폭 감소

토요타 아발론 부분변경 선공개, 센터페시아 버튼 대폭 감소

토요타 아발론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아발론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크기가 확대된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디스플레이는 풀 터치 방식이다. 2022년 글로벌 출시된다. 아발론 부분변경의 외관은 현행 모델과 크게 차이가 없다. 헤드램프 내부에 새롭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탑재됐다. 아발론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2개의 스타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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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90는 이런 모습? 대형 럭셔리 전기차 SUV

제네시스 GV90는 이런 모습? 대형 럭셔리 전기차 SUV

제네시스 GV90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제네시스가 최근 국내에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GV9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대형 SUV로 미국 상표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2023년 공개가 예정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올해 초 eGV70, eG80, eGV80, eG90, eGV90에 대한 미국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특히 eGV70는 최근 내외관 디자인 공개와 함께 국내 배출가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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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디자이너가 전하는 디자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디자이너가 전하는 디자인

지프 브랜드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 브랜드 최초 3열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출시를 기념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한 프리미엄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디자인의 제작 여정을 공유하는 디자이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 미디어를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는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사장과 스텔란티스 인도, 아시아 태평양(IAP) 지역 세일즈 마케팅 총괄 빌리 헤이즈(Billy Hayes), 그리고 지프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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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국내 주행거리는 378km, M4보다 빠른 전기차

BMW i4 M50 국내 주행거리는 378km, M4보다 빠른 전기차

BMW i4 M50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i4 M50은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78km로 인증을 완료했다. i4 M50은 BMW 전기차 최초의 M 라인업으로 제로백이 M4보다 빠르다. i4는 현재 4천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진행됐으며,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i4 M50은 i4 라인업 최상위 모델이다. 배터리 용량은 83.9kWh다.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0인치 휠, AWD 기준 378km다. 국내 출시된 BMW 전기차 중 iX xDrive50(447km) 다음으로 주행거리가 길다. 경쟁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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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실내 선공개, 기존 마세라티와 '확' 다르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실내 선공개, 기존 마세라티와 '확' 다르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실내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트레이스드뉴스에 게재된 그레칼레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패들 시프트가 포함된 터치식 스티어링 휠, 센터페시아 듀얼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가 이뤄졌다. 그레칼레는 콤팩트 SUV로 2022년 봄 공개될 예정이다. 그레칼레의 실내에는 기존 마세라티와 다른 새로운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2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센터페시아 듀얼 디스플레이, 대시보드에 길게 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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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1만2000대가 단 하루 만에 계약, 아반떼보다 많다

제네시스 G90 1만2000대가 단 하루 만에 계약, 아반떼보다 많다

제네시스는 G90 풀체인지가 계약이 개시된 17일 하루 만에 1만2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G90의 1만2000대 계약 돌파는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대단한 수치이다. 참고로 현대차 쏘나타 풀체인지와 아반떼 풀체인지보다 첫날 대수가 많다. 신형 G90는 계약개시 첫날 1만2000대를 돌파했는데, 1만9대가 판매된 기존 G90의 2020년 총판매량을 앞선다. 또한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규모를 고려해도 긍정적인 수치이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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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토크쇼 '클래식 개러지 토크 Vol.1', 12월 22일 하남서 개최

자동차 토크쇼 '클래식 개러지 토크 Vol.1', 12월 22일 하남서 개최

12월 22일 하남에 위치한 클래식베이에서는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이벤트인 정통 오프라인 자동차 토크쇼인 ‘클래식 개러지 토크 Vol.1’이 열린다. 지난 2016년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명맥이 끊겼던 국내 오프라인 자동차 토크쇼가 5년 만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그 동안 오프라인 자동차 토크쇼를 기다리던 마니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자동차 생산량 세계 5위. 그러나 우리에게 자동차 문화나 자동차 마니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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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베이비 S클래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베이비 S클래스

벤츠 신형 E클래스(W214)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클래스 풀체인지는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이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하다. 2023년 공개될 예정이다. E클래스는 1946년 이후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E클래스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E클래스는 10월 622대, 9월 1859대를 포함해 2021년 10월까지 총 2만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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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2519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2519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022 렉스턴 스포츠·칸은 엔진의 출력이 강화됐으며, 전자식 스티어링 휠(R-ESP),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차선 중앙 유지 보조 등이 추가됐다. 디자인 특화 트림 익스페디션이 신설됐다. 가격은 2519만원부터다. 2022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와일드 2519만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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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전기차 개발 막바지, 유럽 기준 최대 70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 개발 막바지, 유럽 기준 최대 700km 주행

BMW는 7시리즈 전기차의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7시리즈 전기차의 차명은 i7으로 예고됐다. i7에는 BMW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700km 수준이다. 벤츠 EQS와 경쟁한다.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i7은 7시리즈 풀체인지 기반의 전기차로 후륜 구동과 xDrive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BMW iX와 같은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iX xDrive50 기준 합산 총 출력은 516마력이다. Motor.es 등 일부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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