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GMC 허머 EV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1억2천만원·529km 주행

GMC 허머 EV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1억2천만원·529km 주행

GMC는 허머 EV의 미국 고객 인도를 1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출고되는 모델은 허머 EV 픽업트럭 에디션 1로 1회 완충시 529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견인력은 3400kg이다. 3개의 전기 모터는 합산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다. GMC는 허머 EV의 사전예약 고객 12만5000명 중 80%가 에디션 1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허머 EV는 픽업트럭을 시작으로 2023년 SUV가 출시된다. 허머 EV는 GM의 팩토리 제로(Factory Zero)에서 생산된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사전 공개, 공식 출시는 내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사전 공개, 공식 출시는 내년

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풀체인지를 24일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 전동화의 핵심인 MLA-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던 럭셔리가 강조된 외관 디자인, 신규 파워트레인, 올 휠 스티어링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내년 상반기 출시되며,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 전동화 ‘리이매진’의 핵심인 새로운 아키텍처 전략에 따라 MLA-Flex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내연기관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영국서 아우디보다 비싸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영국서 아우디보다 비싸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의 판매가 개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G70 슈팅 브레이크의 가격은 영국 기준 3만5250파운드(약 5600만원)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유럽 전용 사양으로 아우디 A4 아반트보다 시작가격이 높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유럽에 출시한 5번째 차량이다.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으로 유럽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i4' 국내 사전계약 4천대, 테슬라 수요 정조준

'BMW i4' 국내 사전계약 4천대, 테슬라 수요 정조준

BMW의 새로운 전기차 i4의 국내 사전계약이 4천대를 돌파해 돌풍을 예고했다. i4는 4시리즈 그란쿠페와 차체를 공유하는 전기차로 국내 출시는 2022년 1분기로 예정됐다. BMW i4 출시로 전기차에 관심이 높은 30~40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돌려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BMW코리아는 22일 iX3, iX 출시와 함께 향후 출시될 i4의 일부 사양을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국내에 도입될 i4는 i4 eDrive40, i4 M50의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특히 i4 M50은 BMW 전기차 최초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직접 살펴보니, 고급화 시작 알리는 모델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직접 살펴보니, 고급화 시작 알리는 모델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23일 국내 출시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SUV로 지프 브랜드의 고급화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내외관의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그랜드 체로키 L을 살펴봤다. 그랜드 체로키 L은 7인승 오버랜드와 6인승 써밋 리저브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해당 가격대의 국산차는 제네시스 GV80이 대표적이며, 수입차는 벤츠 GLE,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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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전기차 2022년 공개 예고, 벤츠 EQS 정조준

캐딜락 셀레스틱 전기차 2022년 공개 예고, 벤츠 EQS 정조준

캐딜락 셀레스틱이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은 셀레스틱을 2022년 개최되는 CES에서 공개한다. 셀레스틱은 전기차 전용 프랫폼과 얼티움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플래그십 전기차로 벤츠 EQS, 테슬라 모델S 등과 경쟁한다. 셀레스틱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얼티움 배터리와 얼티움 드라이브 모터 기술이 통합된다. 셀레스틱의 외관은 전기차 BEV3 플랫폼의 이점을 활용해 낮고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출시, 가격은 798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출시, 가격은 7980만원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L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SUV로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매킨토시 스피커, T맵 내비게이션, 마사지 시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980만원부터다. 그랜드 체로키 L은 7인승 오버랜드와 6인승 써밋 리저브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미국 시사 전문지 뉴스위크 ‘최고의 패밀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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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급 SUV, 외관은 콘셉트카처럼 나온다

현대차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급 SUV, 외관은 콘셉트카처럼 나온다

현대차 아이오닉7의 양산차는 콘셉트카 세븐처럼 나올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7의 외관에는 최근 공개된 콘셉트카 세븐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된다. 아이오닉7은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 이상이 목표다. 현대차 글로벌 법인 관계자는 카앤드라이버와의 인터뷰를 통해 ‘콘셉트카 세븐의 디자인은 현대차 45 콘셉트카는 아이오닉5 디자인의 기반이 된 것처럼 아이오닉7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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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실물은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실물은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실물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중국에서 개최된 광저우 모터쇼에 전시된 GV70 전기차를 게재했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파생 모델로 전기차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최대 400km를 주행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GV70의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차의 배터리 및 전기 모터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V70 전기차는 GV70의 역동적인 외관을 그대로 계승했다. 전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티저 공개, 파격적인 변화 예고

기아 니로 풀체인지 티저 공개, 파격적인 변화 예고

기아는 니로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신규 컬러가 제공된다. 신형 니로는 11월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신형 니로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

업계소식이한승
BMW iX·iX3 국내 출시, 가격은 7590~1억4630만원

BMW iX·iX3 국내 출시, 가격은 7590~1억4630만원

BMW코리아는 iX·iX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iX는 BMW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모델로 1회 완충시 최대 447km를 주행할 수 있다. iX3는 내연기관 X3의 파생 모델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344km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590만원부터다. iX의 가격은 xDrive40 1억2260만원, xDrive50 1억4630만원으로 책정됐다. iX3는 M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759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iX와 iX3(올해 한정)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 무제한 충전 카드를 증

신차소식이한승
링컨 제퍼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매력적인 세단

링컨 제퍼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매력적인 세단

링컨은 제퍼를 공개했다. 제퍼는 링컨이 중국에서 만든 최초의 세단으로 중국 현지 시장을 위해 제작됐다. 제퍼는 링컨 제퍼 리플렉션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된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제퍼는 링컨이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중국 링컨법인과 협업해 개발됐다. 제퍼로 중국 럭셔리 시장에서 링컨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제퍼는 2022년 1분기부터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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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첫 포착, 세련되게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첫 포착, 세련되게 변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5시리즈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콤팩트하게 변경된 기어 레버, 터치식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확인된다. 2023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5시리즈의 실내에는 BMW 최신 전기차 iX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디스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미리보기, 국내 출시 임박한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 미리보기, 국내 출시 임박한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 라인업에는 2.7리터 가솔린 터보가 적용되며 4도어 모델과 2도어 모델이 각각 출시된다. 브롱코는 프레임 보디 기반의 정통 오프로더로 독립형 서스펜션과 높은 최저지상고를 갖췄으며, 탈착식 루프를 지원한다. 브롱코는 북미시장에 2가지 엔진과 2가지 변속기로 판매된다. 2.3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275마력, 43.5kgm/고급유 300마력, 44.8kgm)가 기본, 2.7리터 가솔린 터보(일반유 315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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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 플래그십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1억2250만원부터

BMW iX 플래그십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1억2250만원부터

BMW iX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iX의 국내 가격은 xDrive 40 퍼스트 에디션 1억2250만원, xDrive 50 퍼스트 에디션 1억4620만원으로 책정됐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용 전기차로 1회 완충시 313~447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주 공식 출시된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iX는 모두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iX xDrive 40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1억2250만원이다. 71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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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제퍼 세단 실내 선공개, 대시보드까지 이어진 디스플레이 ‘압권’

링컨 제퍼 세단 실내 선공개, 대시보드까지 이어진 디스플레이 ‘압권’

링컨 제퍼 세단의 실내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제퍼 양산형 모델은 제퍼 리플렉션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됐다. 실내에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하나로 연결된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중국 전용 모델로 알려졌다. 제퍼 세단은 링컨 제퍼 리플렉션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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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공개, 주행거리 400km·부스트 모드 지원

제네시스 GV70 전기차 공개, 주행거리 400km·부스트 모드 지원

제네시스는 GV70 전기차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1회 완충시 자사 측정 기준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 전기 모터의 합산 총 출력은 부스트 모드시 490마력이다. 부스트 모드와 e-터레인 모드를 지원한다. GV70 전기차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국내 측정 방식 현대차 기준 400km 이상이다.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10->80%까지 18분만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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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6인승 인증 완료, 연식변경 출시 임박

현대차 싼타페 6인승 인증 완료, 연식변경 출시 임박

현대차 싼타페 6인승이 출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 1.6 터보 하이브리드 6인승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싼타페 6인승은 2+2+2 시트 레이아웃으로 2열과 3열의 거주성을 높였다. 디젤과 가솔린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이르면 연말에 출시된다. 싼타페 6인승에는 기아 쏘렌토 6인승과 같은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된다. 2열 캡틴 시트로 2열 거주성을 높이고, 3열 접근성도 좋아진다. 싼타페는 현재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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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오션 최대 562km 주행, 가격은 4400만원대부터

피스커 오션 최대 562km 주행, 가격은 4400만원대부터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가 SUV 오션을 공개했다. 오션은 독특한 내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62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는 279~550마력으로 운영된다. 특히 모든 창문을 열어주는 캘리포니아 모드를 지원한다. 가격은 약 4400만원부터다. 오션의 최하위 트림인 스포트의 가격은 3만7499(약 4400만원)달러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402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279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9초가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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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전면부 선공개, 공식 공개는 내일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전면부 선공개, 공식 공개는 내일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전면부가 선공개됐다. 제네시스는 공식 SNS을 통해 GV70 전기차의 전면부를 공개했으며, 내연기관 모델과는 다른 범퍼 디자인과 크레스트 그릴, 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파생 모델로 11월 19일 중국에서 공식 공개된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파생 모델로 11월 19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식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GV70에 사용된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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