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아 신형 니로 얇아진 위장막, 독특한 헤드램프 공개

기아 신형 니로 얇아진 위장막, 독특한 헤드램프 공개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전면부 디자인 일부가 공개됐다.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얇아진 위장막과 위장 래핑으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신형 니로는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와 전면부 대형 공기흡입구를 특징으로 유선형 스타일이 강조됐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의 외관에는 기아가 지난해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커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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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기차 직접 살펴보니, 트렁크가 좁아졌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직접 살펴보니, 트렁크가 좁아졌다

제네시스는 G80 전기차를 올해 하반기 출시에 앞서 10일 공개했다. G80 전기차는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87.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27km를 주행한다. G80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계승했지만, 트렁크는 좁아졌다. 신형 G80의 신규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함께 전동화 파워트레인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80 전기차의 외관은 기존 G80의 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했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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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벤츠 EQA 실차 미리 보기, 가격은 5990만원

[포토] 벤츠 EQA 실차 미리 보기, 가격은 5990만원

벤츠코리아는 EQA를 7월 출시에 앞서 10일 공개했다. EQA는 벤츠 GLA 기반의 콤팩트 SUV로 66.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EQA 250으로 전륜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38.2kgm다. 디자인 및 편의 기능이 추가되는 AMG 패키지 혹은 AMG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히트 펌프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5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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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형 에스컬레이드, '스포츠'와 '프리미엄 럭셔리' 차이는?

[포토] 신형 에스컬레이드, '스포츠'와 '프리미엄 럭셔리' 차이는?

캐딜락코리아는 10일 5세대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7월 5일부터 구입이 가능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로 38인치 OLED-커브드 디스플레이, 36개 스피커의 AKG 사운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에어 서스펜션,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 등 혁신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국내 사양은 유광 블랙 디테일의 '스포츠 플래티넘', 크롬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1억5357만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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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국내 주행거리 인증 완료, 최대 475km 간다

기아 EV6 국내 주행거리 인증 완료, 최대 475km 간다

기아는 EV6의 국내 주행거리 인증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EV6의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최대 475km, 롱레인지 AWD 최대 441km, 스탠다드 370km다. 배터리 용량은 스탠다드 58kWh, 롱레인지 77.4kWh다. EV6는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EV6 롱레인지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기준 475km, 19인치 휠 빌트인캠 기준 470km, 20인치 휠 기준 434km다.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에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5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더 뉴 S5 국내 출시, 가격은 8449만원부터

아우디 더 뉴 S5 국내 출시, 가격은 8449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S5 스포트백과 쿠페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5는 3.0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53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스포트백 8449만9000원, 쿠페 8597만2000원이다. 더 뉴 S5에는 3.0리터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스포트백 4.8초, 쿠페 4.7초가 소요된다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7350만원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7350만원

재규어코리아는 F-페이스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F-페이스 부분변경은 외관이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4인치 터치 스크린, 재설계된 센터 콘솔 등이 추가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4기통 디젤로 운영된다. 가격은 7350만원부터다. F-페이스 부분변경은 D200 S, D200 SE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350만원, 7940만원이다. F-페이스 부분변경에는 재규어가 자체 개발한 인제니움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얹어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전기차 EQA 국내 가격부터 공개, 5990만원

벤츠 전기차 EQA 국내 가격부터 공개, 5990만원

벤츠코리아는 EQA를 7월 출시에 앞서 10일 공개했다. EQA는 벤츠의 전기 콤팩트 SUV로 GLA가 기반이다. EQA에는 EQ 브랜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66.5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한다. EQA 250 단일 모델로 가격은 5990만원이다. EQA 250은 66.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26km다. 전륜에 얹어진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38.2kgm다. EQA는 히트 펌프, 배터리 하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포착, EV6 GT만큼 빠르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포착, EV6 GT만큼 빠르다

제네시스 GV6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GV60에는 기아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같은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0마력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1회 충전 주행거리도 개선된다.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GV60의 상위 모델은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 수준의 성능을 얻는다. EV6 GT는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3마력을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 가격은 1억5357만원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 가격은 1억5357만원

캐딜락 브랜드는 10일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선보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7년만에 공개된 5세대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이 특징이다.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5357만원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오는 7월 5일부터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계약을 시작한다.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는 역동적인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7인승 MPV 국내에서 포착, 쿠스토는 어떤 차?

현대차 7인승 MPV 국내에서 포착, 쿠스토는 어떤 차?

현대차 쿠스토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과거 현대차 트라제 XG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쿠스토는 MPV가 아닌 SUV에 가깝게 디자인됐으며, 전/후면부에는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현대차 스타리아와 비교해 전장은 305mm, 전고는 266mm, 휠베이스는 220mm 작다. 과거 현대차 스타렉스와 함께

업계소식이한승
르노 450km 가는 메간 EV 티저 공개, EV6 정조준

르노 450km 가는 메간 EV 티저 공개, EV6 정조준

르노는 메간 E-Tech Electric의 티저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된다. 메간 EV는 브랜드 최초의 C-세그먼트 전기차로 전통적인 해치백과 크로스오버의 장점이 융합됐다. A-세그먼트의 트윙고, B-세그먼트인 조에와 함께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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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부분변경 가솔린 출시, 가격은 6474만원

아우디 Q5 부분변경 가솔린 출시, 가격은 6474만원

아우디코리아는 Q5 부분변경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Q5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45 TFSI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45 TFSI 콰트로와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474만8000원부터다. Q5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6474만8000원,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063만8000원이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

신차소식이한승
BMW X3·X4 부분변경 공개, 점점 커지는 키드니 그릴

BMW X3·X4 부분변경 공개, 점점 커지는 키드니 그릴

BMW는 X3·X4 부분변경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3·X4 부분변경은 크기를 키운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실내는 BMW 신형 4시리즈와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변경됐다. 고성능 M 모델은 최대토크가 향상됐다. 오는 8월 양산이 시작된다. X3·X4 부분변경의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크기가 커졌으며, 헤드램프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더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범퍼 하단에는 삼각형 모양의 수직 공기흡입구가 적용됐다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공개, 하이브리드 기본·가격은 2200만원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공개, 하이브리드 기본·가격은 2200만원

포드는 신형 매버릭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으로 포드 레인저보다 전장이 281mm 짧다. 신형 매버릭은 2.5리터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경쟁 모델은 현대차 싼타크루즈다. 가격은 2만달러(약 2200만원)부터다. 신형 매버릭은 모노코크 방식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45mm, 전폭 1844mm, 전고 1744mm, 휠베이스는 3073mm다. 신형 매버릭의 미국 시장 경쟁 모델 중 하나인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비교해

신차소식이한승
대한전기협회,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협회,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4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및 전기·에너지분야 전문지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차로 급부상한 전기차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전기차 시스템부터 안전, 배터리, 충전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전문적인 정보와 폭넓은 최신 동향 등을 한눈에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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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AD]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581대, 해외 3587만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의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기록은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기아는 2003년 글로벌 판매 1천만대를 달성했고, 2010년 2천만대, 2014년 3천만대, 2017년 4천만대에 이어 4년 만에 5천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는 2010년 처음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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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5.0리터 V8 엔진은 역사 속으로

제네시스 신형 G90, 5.0리터 V8 엔진은 역사 속으로

제네시스 신형 G90에 V8 엔진은 얹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신형 G90에는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지 않으며, 최상위 파워트레인은 3.5리터 터보 엔진이 담당한다. 또한 신형 G90에는 전기차 도입이 예고됐다. 5.0리터 V8 타우 엔진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엔진이다. V8 타우 엔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 최고의 엔진을 선정하는 워즈오토의 베스트 10에 올랐다. 현행 G90의 5.0리터 V8 타우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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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관을 8일 공개했다. 5세대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가 도입됐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이 삽입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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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000만원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000만원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1시리즈 가솔린에는 최고출력 192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졌으며,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스포츠 시트, 엠비언트 램프, T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4000만원부터다. 신형 120i는 어드벤티지, 스포츠, M 스포츠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000만원, 4230만원, 4600만원이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이 채용됐다. 가솔린 모델에는 2.0리터 직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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