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테슬라 신형 모델S 공개, 콘셉트카 같은 실내

테슬라 신형 모델S 공개, 콘셉트카 같은 실내

테슬라는 모델S 리프레쉬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모델S는 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17인치 가로 디스플레이, 콘셉트카를 연상시키는 요크 스티어링 휠, 벤트리스 공조기, 2열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됐다. 퍼포먼스 모델은 성능이 강화된 플레이드로 대체된다. 모델S 리프레쉬의 외관은 전면부 범퍼가 기존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디자인됐다. 신규 휠이 탑재됐다. 기존의 도어핸들, 윈도우 몰딩, 측면 카메라 등에 적용됐던 크롬을 삭제하고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JW 포착, 카메라 사이드미러 적용

제네시스 전기차 JW 포착, 카메라 사이드미러 적용

제네시스 JW(코드명) 테스트카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포착됐다. JW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특히 제네시스 최초로 카메라 사이드미러가 적용된다. 가격은 6000~9000만원이며, 오는 6월 양산이 시작된다. JW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GMP는 JW 외에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차 CV 등 폭넓게 사용된다. 외관은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와 제네시

신차소식이한승
BMW M5 CS 공개, 역대 BMW 양산차 중 가장 빠르다

BMW M5 CS 공개, 역대 BMW 양산차 중 가장 빠르다

BMW는 신형 M5 CS를 27일 공개했다. M5 CS는 최고출력 636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도달한다. 역대 BMW 양산차 중 가장 빠르다. M5 CS는 M5 컴패티션을 기반으로 경량화, 내외관이 업그레이드됐다. M5 CS는 올해 한정으로 판매된다. 신형 M5 CS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36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가속한다. M5 컴패티션보다 0.2초 빠르다. 최고속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N라인 공개, 공격적인 외관 주목

현대차 투싼 N라인 공개, 공격적인 외관 주목

현대차 유럽 법인은 신형 투싼 N라인을 공개했다. 투싼 N라인은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N라인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럽 기준 투싼 N라인은 하이브리드, PHE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디젤 및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 사양은 미정이다. 신형 투싼 N라인의 유럽 기준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1.6리터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148마력,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180마력이

신차소식이한승
벤츠의 신차 레이스, C클래스부터 마이바흐까지

벤츠의 신차 레이스, C클래스부터 마이바흐까지

벤츠코리아는 올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풀체인지, S클래스 풀체인지 등과 함께 EQA, EQS 등 전기차를 투입한다. 마이바흐 GLS, S클래스 등 고급차와 신형 AMG GT도 출시된다. 벤츠코리아는 5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벤츠코리아는 벤츠의 정수를 담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세대 S클래스, C클래스 풀체인지, 3세대 CLS 부분변경을 출시해 세단 라인업을 강화한다. G클래스의 새로운 엔진 라인업 G400d도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7 풀체인지, 1.6 터보 하이브리드 얹는다

기아 K7 풀체인지, 1.6 터보 하이브리드 얹는다

기아 K7 풀체인지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K7 풀체인지에는 스마트스트림 G2.5 및 G3.5 자연흡기 엔진, 3.5리터 LPi 엔진이 얹어진다. 특히 기존의 하이브리드를 대체해 1.6 터보 기반의 하이브리드가 탑재돼 성능이 향상된다. 3월 출시될 예정이다. 3월 첫 양산에 돌입하는 신형 K7은 2.5리터 가솔린 모델 약 5000대, 3.5리터 가솔린 모델 1000대, 3.5리터 LPi 모델 1000대, 1.6 터보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 약 100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스마트스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모아보니, 파격적인 전면부는 공통점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모아보니, 파격적인 전면부는 공통점

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각종 예상도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카스쿱, 오토익스프레스, Koaeca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최신 테스트카 기반의 예상도를 게재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이 공통점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다. 크기가 대폭 확대된 그릴와 기존 스포티지보다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가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신규 티저 공개, 기대감 업

현대차 아이오닉5 신규 티저 공개, 기대감 업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솔라루프, 카메라 사이드미러 등이 적용된다. 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로 적용된 핵심 모델이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국내에 온다, 궁극의 럭셔리 세단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국내에 온다, 궁극의 럭셔리 세단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신형 S580 4MATIC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3369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각종 첨단 사양이 탑재됐다. 6월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마이바흐 신형 S580 4MATIC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통합형 2세대 ISG를 지원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1월 29일 출시, 코나·셀토스 정조준

폭스바겐 티록 1월 29일 출시, 코나·셀토스 정조준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의 출시가 임박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SNS을 통해 1월 29일 티록의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티록의 국내 사양은 2.0 TDI 디젤 모델로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디지털 계기판과 8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된다. 티록은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작은 SUV로 차체 크기는 전장 4234mm, 전폭 1819mm, 전고 1573mm, 휠베이스는 2603mm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445ℓ다. 최대 129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티록의 차체 크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전면부 공개, 역대급 디자인 예고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전면부 공개, 역대급 디자인 예고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US4) 전면부가 대부분 공개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윤아바라기님이 게재한 신형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넓어진 그릴과 낮아진 헤드램프, 보닛에 적용된 날렵한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스타렉스는 올해 공개된다. 신형 스타렉스는 기존의 후륜구동 방식에서 전륜구동 방식으로 변경된다. 전면부는 차량 전체 폭에 가까운 넓은 그릴과 히든램프 방향지시등,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낮게 배치된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고성능 508 PSE 독일서 가격 공개, 8900만원

푸조 고성능 508 PSE 독일서 가격 공개, 8900만원

푸조 508 PSE의 가격이 공개됐다. 508 PSE는 고성능 PHEV 모델로 독일 가격은 세단 6만6640유로(약 8900만원), 왜건 6만7940유로(약 9110만원)로 책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508 PSE의 독일 가격은 BMW M340i xDrive의 6만3000유로(약 8400만원)보다 비싸다. 508 PSE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2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돼 시스템 총 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50km/h다. 사륜구동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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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5.0 출시, 가격은 1억8957만원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5.0 출시, 가격은 1억8957만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5.0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는 PM2.5 필터가 포함된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 리어 디스플레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에어서스펜션 등이 기본 탑재됐다. 2021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1억8957만원부터다. 2021 레인지로버의 트림별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 5.0SC 보그 SE 1억8957만원,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597만원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은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437만원, 5.0SC SV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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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풀체인지, 쿠페형 SUV로 등장하나?

기아 니로 풀체인지, 쿠페형 SUV로 등장하나?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세로형 리어램프 등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접목된다. 특히 C필러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후면부 유리는 현행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LB 논란의 2열 송풍구, 올해부터 적용

벤츠 GLB 논란의 2열 송풍구, 올해부터 적용

벤츠 2021 GLB에 2열 송풍구가 추가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열 송풍구가 없는 기존 GLB와 다르게 2021년 1월 생산분부터 2열 송풍구가 추가된다. 기존 계약 고객은 추가금을 지불하고 2021 GLB로 변경이 가능하다. 상반기 중 7인승, AMG GLB35의 출고가 시작된다. 2021 GLB의 가격은 200d 5220만원, 220 5470만원, 250 4MATIC 6160만원, 250 4MATIC 7인승 6320만원이다. 고성능 모델인 AMG GLB 35 4MATIC의 가격은 6940만원이다. 2021 GLB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200d와 AMG 35 4MATIC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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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 프로토타입 공개, 전기차 디자인 끝판왕

아우디 e-트론 GT 프로토타입 공개, 전기차 디자인 끝판왕

아우디는 e-트론 GT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낮은 공기저항을 강조한 아우디 전기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700마력의 고성능 RS e-트론 GT도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 9일 공개된다. e-트론 GT는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과 같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J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관은 에어로 다이내믹에 최적화된 보디킷, 플레어 휠 아치 및 고속 주행에서 더 많은 다운포스를 생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스팅어·카니발, 신규 로고 적용 모습 공개

기아 스팅어·카니발, 신규 로고 적용 모습 공개

기아 스팅어 부분변경 수출형 모델이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 harvest_911님이 게재한 신형 스팅어 수출형에는 기아가 최근 공개한 신규 로고가 사용됐다. 신규 로고는 전체 차종에 확대 적용된다. 다만 내수용 스팅어는 전용 로고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기아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삭제됐다. 볼록한 입체감까지 제거했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로 ‘KIA’ 레터링을 강조해 단순하면서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S 컨버터블, 실제 구매 가능하다!

테슬라 모델S 컨버터블, 실제 구매 가능하다!

이탈리아 ARES 디자인은 테슬라 모델S 기반의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ARES 디자인은 모델S의 B필러와 루프를 제거, 소프트탑을 적용한 컨버터블을 제작했으며, 맞춤형 방식으로 실제 주문이 가능하다.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ARES 디자인의 모델S 컨버터블은 2도어 형태로 변경됐다. 2도어 형태로 변경되며 B필러가 삭제됐다. 고객에게 판매되는 모델S 컨버터블에는 아우디, BMW, 벤츠의 컨버터블과 같은 차량 전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4시리즈 사전계약 실시, 독보적인 디자인

BMW 신형 4시리즈 사전계약 실시, 독보적인 디자인

BMW코리아는 신형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형 4시리즈는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돼 3시리즈 세단과는 차별화됐다. 2월 420i 쿠페 MSP, 3월 M440i xDrive 쿠페, 420i 컨버터블 MSP가 출시된다. 신형 4시리즈는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강조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BMW의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적용돼 강력한 존재감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콤팩트 전기차 EQA 공개, 주행거리는 426km

벤츠 콤팩트 전기차 EQA 공개, 주행거리는 426km

벤츠는 더 뉴 EQA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A는 벤츠 GLA 기반의 콤팩트 SUV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EQA에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스마트 어시스턴스가 탑재됐다. 벤츠코리아는 연내 EQA와 EQS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EQA의 외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진보적인 럭셔리를 상징한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광섬유 스트립은 LED 헤드램프의 주간주행등과 이어진다. 후면부에는 점점 가늘어지는 형태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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