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폭스바겐 ID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선공개, 내년 국내 출시

폭스바겐 ID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선공개, 내년 국내 출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ID4와 e-트론 스포트백을 11일 선공개했다. 폭스바겐 ID.4는 콤팩트 전기차 SUV로 강렬한 디자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이 특징이다. 각각 2022년 2021년 국내 출시된다. 아우디는 2021년 17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ID.4는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SUV 모델이자 한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로 출시하는 첫 번째 전기차다. 스포티하면서도 쉽고 편

신차소식이한승
카니발 하이리무진 풀패키지 6554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카니발 하이리무진 풀패키지 6554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기아차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출시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늘어난 헤드룸을 바탕으로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과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으며, 전용 사양이 추가됐다. 가격은 6066만원부터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3.5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가격은 9인승 6066만원, 7인승 6271만원이다. 풀패키지 가격은 각각 6336만원, 6554만원이다. 추후 카니발 하이리무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내년 출시, 제로백 5.1초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내년 출시, 제로백 5.1초 전기차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차량 외부로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V2L, 350kW급 초고속 충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의 성능 등의 특징이 강조됐다. 아이오닉5는 2021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에는 V2L 기능이 탑재된다. V2L은 별도의 추가 장치 없이 일반 전원(110V/220V)을 차량 외부로 공급하는 기술이다. 일반주택의 공급 계약전력보다 큰 3.5kW의 전력을 공급해 배터리 용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알칸타라 패키지 공개, 고급감 업

제네시스 GV70 알칸타라 패키지 공개, 고급감 업

제네시스 GV70의 제뉴인 파츠가 공개됐다. GV70 전용 제뉴인 파츠는 알칸타라 인테리어, 프로텍션 매트, 사이드스텝, 차량 보호 필름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GV70의 최종 판매가격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GV70의 잠정 판매가격은 4900~7500만원이다. 알칸타라 인테리아 패키지는 스티어링 휠과 암레스트가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된다. 알칸타라 소재 적용을 통해 부드러움과 고급감을 한층 높인다.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는 스포츠 패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XM3, KNCAP 최고등급 획득

르노삼성차 XM3, KNCAP 최고등급 획득

르노삼성차는 XM3가 국토부 KNCAP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XM3는 국토부가 진행하는 총 3개의 안전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88.2점을 기록,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을 기록했다. XM3는 출시 첫해 9개월만에 3만2000대가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XM3는 충돌 안전성 60점(100%), 보행자 안전성 14.80점(74%), 사고예방 안전성 13.37점(66.9%)으로 종합점수 88.2점을 기록했다. 안전도 종합등급은 최고등급인 1등급이다. XM3에 적용된 신형 CMF-B 플랫폼은 엔진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코리아, 5천만원 이하 수입차 판매 1위

폭스바겐코리아, 5천만원 이하 수입차 판매 1위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000만원 이하 모델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 판매 재개 이후 연간 최대 판매량 기록 경신을 확정했다. 신형 파사트GT는 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2677대를 판매해 올해 최대 월간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4866대다. 2018년 판매 재개 이후 연간 최대 판매량 기록

업계소식이한승
포드코리아 내년 신차 융단폭격, 브롱코부터 레인저까지

포드코리아 내년 신차 융단폭격, 브롱코부터 레인저까지

포드코리아는 2021년 SUV와 픽업트럭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2021년 1월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픽업트럭인 레인저 와일드트랙 및 랩터,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 정통 오프로더의 브롱코가 출시된다. 신모델 출시로 국내 수입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3.0리터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을 발휘하며,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1열 시트, 고급 소재로 마감된 센터페시아,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2021 블레이저, 멋진데 더 안전해졌다

쉐보레 2021 블레이저, 멋진데 더 안전해졌다

쉐보레 2021 블레이저의 사양이 공개됐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2021 블레이저는 차선 유지보조, 자동 비상제동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프리미엄 트림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블레이저는 한국GM의 15개 신차 계획에 포함돼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2021 블레이저 프리미엄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프리미엄 트림은 3.6리터 V6 자연흡기 엔진과 9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투싼 PHEV 공개, 미국서 라브4 정조준

신형 투싼 PHEV 공개, 미국서 라브4 정조준

현대차는 신형 투싼 PHEV를 북미 시장에 공개했다. 신형 투싼 PHEV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을 낸다. 순수 전기모드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북미서 토요타 라브4 PHEV와 경쟁한다. 신형 투싼 PHEV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1마력의 전기 모터, 13.8kWh 배터리팩이 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의 성능을 낸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BMW X3·벤츠 GLC 따라잡았나?

제네시스 GV70, BMW X3·벤츠 GLC 따라잡았나?

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과 성능에서 주목받고 있다. GV70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V70가 국내외에서 경쟁하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 BMW X3, 벤츠 GLC를 비교했다. GV70의 잠정 판매가격은 4900~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다. 현행 개별소비세 3.5%가 유지될 경우 가격은 100만원 이상 낮아질 예정이다. BMW X3는 엔진과 트림에 따라 6410~8910만원, 벤츠 GL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코나 EV·넥쏘·쏘울 EV 리콜, 브레이크 결함

코나 EV·넥쏘·쏘울 EV 리콜, 브레이크 결함

현대기아차 일부 전기차 모델의 리콜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 코나 EV, 코나 HEV, 넥쏘, 기아차 쏘울 EV 일부 차량 중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제동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제네시스 일부 차종은 시동 꺼짐으로 리콜·무상수리가 진행된다. 브레이크 결함 가능성이 확인된 모델은 코나(OS) EV는 2018년 5월 11일부터 2020년 11월 10일까지 생산된 차량 중 3만2343대가 대상이다. 코나(OS) 하이브리드는 2019년 8월 2일부터 2020년

결함·문제점이한승
포르쉐 911 터보S 국내 출시, 가격은 2억7430만원

포르쉐 911 터보S 국내 출시, 가격은 2억743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터보S를 국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형 911 터보S는 최고출력 622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7초만에 가속한다. PASM 섀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사양이며, 에어로다이내믹이 개선됐다. 가격은 2억7430만원이다. 신형 911 터보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2억7430만원, 2억8990만원이다. 신형 911 터보S에는 2개의 VTG 터보차저가 탑재된 3.8리터 박서 엔진과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예상도 공개, GV70만큼 날렵해진다

제네시스 신형 G90 예상도 공개, GV70만큼 날렵해진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국내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G90는 쿼드램프,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 레벨3 자율주행 적용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G90에도 G80, GV70과 같은 제네시스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2줄이 강조된 쿼드램프는 수평으로 더 길고 날렵하게 디자인된다.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램프는 경계선 없이 하나로 이

신차소식이한승
GV70 실차 살펴보니, 고급감과 공간 인상적

GV70 실차 살펴보니, 고급감과 공간 인상적

제네시스 중형 SUV GV70가 공개됐다. GV70는 역동성을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과 제네시스 고유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 런치 컨트롤, 지문 인증 등 제네시스 최신 사양이 모두 탑재됐다. 특히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다. GV70를 살펴봤다. GV70의 판매가격은 약 4900~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다. 최종 확정 판매가격과 계약 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GV70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공개, 가격은 4900만원부터

제네시스 GV70 공개, 가격은 4900만원부터

제네시스는 중형 SUV GV70를 8일 공개했다. GV70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감성,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솔린 2.5 및 3.5 터보, 디젤 2.2 등으로 운영되며, 각 모델에 스포츠 패키지가 운영된다. 가격은 4900만원부터다. GV70의 잠정 판매 가격은 약 4900~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다. 최종 확정 판매가격과 계약 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GV70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쿠페로 출시되면 이런 모습

현대차 신형 투싼, 쿠페로 출시되면 이런 모습

현대차 신형 투싼 쿠페 버전의 상상도가 공개됐다. X-Tomi Design이 게재한 투싼 쿠페는 기존 투싼과 달리 2도어 형태로 B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신형 투싼은 지난 9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신형 투싼 기반의 투싼 2도어 쿠페가 출시될 경우 디자인 완성도는 꽤나 높은 모습이다. 2열 도어가 사라지면서 측면부 펜더의 풍부한 볼륨감이 더욱 강조됐다. 2도어 쿠페형 SUV의 대표 모델인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클래스, 내외관·사양 모두 S클래스급

벤츠 신형 C클래스, 내외관·사양 모두 S클래스급

벤츠 신형 C클래스(W20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C클래스는 E클래스와 같은 MRA2 플랫폼으로 변경되며, 벤츠 최신 세단 패밀리룩, 실내 대형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터치식 스티어링 휠 적용 등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1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E클래스와 같은 MRA2 플랫폼으로 변경된다. MRA2 플랫폼은 벤츠의 2세대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으로 일부 부품은 벤츠 전기차 모델에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EVA 플랫폼과 공유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아테온, 그랜저 대안으로 3040세대에 '인기'

폭스바겐 아테온, 그랜저 대안으로 3040세대에 '인기'

폭스바겐 아테온이 국내 누적 판매량 2300여대를 넘어서며 수입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테온은 감각적인 쿠페형 세단으로, 존재감 있는 외관에 넓은 실내공간, 높은 연비, 안전성이 강점이다. 특히 4천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 국산 준대형 세단과도 비교된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출시된 아테온은 세련된 스타일과 활용성으로 비즈니스 세단 역할은 물론, 패밀리카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콘셉트카 디자인을 양산차에 그대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브롱코 생산 연기, 국내 출시도 미뤄지나?

포드 브롱코 생산 연기, 국내 출시도 미뤄지나?

포드 신형 브롱코의 생산이 연기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2021년 3월 생산 예정인 신형 브롱코는 코로나19 문제를 겪고 있는 협력업체로 인해 여름으로 생산이 미뤄졌다. 수동변속기 모델 생산은 2022년으로 연기됐다. 국내 출시도 미뤄질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신형 브롱코는 미국 시장에서 20만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딜러의 공식 주문이 포드에 접수되는 시기는 12월 7일에서 2021년 1월 중순으로 변경됐다. 사전계약 고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T클래스 포착, 벤츠판 스타렉스

벤츠 T클래스 포착, 벤츠판 스타렉스

벤츠 T클래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T클래스는 벤츠의 상용차 제품군으로 르노 캉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신형 T클래스는 개인을 위한 T클래스와 기업을 위한 Citan으로 분류된다. 2021년 하반기 Citan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벤츠 T클래스는 르노 신형 캉구를 기반으로 한다. 신형 T클래스는 기업형 미니밴과 개인 고객을 위한 2가지 모델로 운영되는 캉구와 마찬가지로 기업형 미니밴인 Citan이 함께 출시된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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