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SUV 미리보기, 무선 충전 최초 탑재

제네시스 전기차 SUV 미리보기, 무선 충전 최초 탑재

제네시스 전기차 SUV(코드명 JW)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JW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신에 따르면 JW는 제네시스 특유의 쿼드램프와 함께 양산차 최초로 무선 충전이 탑재된다. 2021년 6월 양산이 시작된다. JW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다. 외관에는 2줄이 강조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인 쿼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가 적용된다.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은 전기차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벤츠 E220d 4MATIC, 막 밟아도 10.2km/ℓ

[시승기] 벤츠 E220d 4MATIC, 막 밟아도 10.2km/ℓ

벤츠 더 뉴 E220d 4MATIC AMG라인을 시승했다. 더 뉴 E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변화와 함께 각종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상품성이 높아졌다. 특히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높은 연비와 뛰어난 고속주행 안정감이 만족스럽다. 다만 EQ부스트 부재는 아쉽다. 더 뉴 E220d 4MATIC AMG라인의 가격은 7790만원이다. AMG 라인의 외관에는 파워돔 디자인 보닛과 하이 글로시 소재의 블랙 트림이 적용된 전면부 범퍼, 19인치 AMG 휠, AMG E53과 같은 다이아몬드 그릴 등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마세라티 MC20 국내 첫선, 2억원대 슈퍼 스포츠카

마세라티 MC20 국내 첫선, 2억원대 슈퍼 스포츠카

마세라티 공식 수입원 FMK코리아는 4일 슈퍼 스포츠카 MC20 쇼카를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MC20는 상징적인 모델로 마세라티가 설계한 630마력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북미 가격은 21만달러(2억2755만원),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마세라티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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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10년만에 쏘나타 넘어섰다

기아차 K5, 10년만에 쏘나타 넘어섰다

기아차 K5의 연간 판매량이 10년만에 쏘나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국내 출시된 K5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으나, 매번 연간 판매량에서 쏘나타에 뒤쳐졌다. 그러나 신형 K5는 2020년 11월까지지 7만9518대가 판매되며 쏘나타의 판매량에 크게 앞서고 있다. K5는 11월 7343대를 포함해 2020년 11월까지 총 7만9518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쏘나타는 11월 5038대를 포함해 2020년 11월까지 총 6만3078대가 판매됐다. K5의 월평균 판매량으로 보아 쏘나타가 12

업계소식이한승
BMW 신형 M3·M4 국내 인증, 파격적인 전면부가 압권

BMW 신형 M3·M4 국내 인증, 파격적인 전면부가 압권

BMW 신형 M3·M4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신형 M3·M4 컴패티션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BMW 신형 M3·M4 컴패티션은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하며, BMW 쿠페의 전통을 따른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국내 인증을 통과한 신형 M3·M4 컴패티션에는 BMW의 새로운 S58 트윈터보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2kgm의 성능을 발휘한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골프R, A35 AMG보다 비싸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R, A35 AMG보다 비싸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R의 가격이 영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골프R의 가격은 3만9270파운드(약 5700만원)부터 시작해 경쟁 모델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신형 골프R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R로 최고출력 315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가 소요된다. 신형 골프R의 가격은 3만9270파운드(약 5760만원)부터다. 벤츠, 아우디, BMW의 프리미엄 제품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A35 AMG의 가격은 3만8825파운드(약 5700만원), S3 해치백 3만8475파운드(약 5650만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소형 SUV 바이욘, 싼타페 축소판?

현대차 소형 SUV 바이욘, 싼타페 축소판?

현대차 소형 SUV 바이욘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게재한 바이욘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바이욘은 유럽 시장을 위한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로 코나보다 작은 베뉴와 동급이다. 2021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바이욘은 현대차 i20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전면부는 현대차 싼타페, 코나와 같은 독특한 형태의 분할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현대차 SUV 패밀리룩을 완성한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걸어 다니는 자동차 만드나? 1조원 투자

현대차 걸어 다니는 자동차 만드나? 1조원 투자

현대차가 걸어 다니는 자동차를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현대차는 소프트 뱅크가 소유한 로봇 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19 CES에서 걷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는 소프트 뱅크로부터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최대 10억달러(약 1조900억)를 투자해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걸어 다니는 로봇을 중점적으

업계소식이한승
한국인의 ‘E클래스’ 사랑, K7보다 더 팔렸다

한국인의 ‘E클래스’ 사랑, K7보다 더 팔렸다

벤츠 신형 E클래스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E클래스는 11월 한 달 동안 3423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87.5%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 판매량 역시 7186대로 벤츠가 1위다. BMW와 아우디가 뒤를 이었다. 신형 E클래스는 11월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11월 한 달 동안 3423대가 판매됐다. 기아차 K7(3253대), 제네시스 GV80(3258대)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형 E클래스 중 E250이 1479대로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8 팬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아우디 R8 팬서 에디션 공개, 디자인 끝판왕

아우디는 R8 RWD 팬서 에디션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8 RWD 팬서 에디션은 팬서 블랙 크리스탈 효과를 가미한 외장 컬러와 레드 포인트를 더한 20인치 휠, 카본 외장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북미 한정판 모델로 30대가 판매된다. 가격은 18만3300달러(약 2억)다. R8 RWD 팬서 에디션의 외장 컬러에 적용된 팬서 블랙 크리스탈 효과는 차량을 보는 각도에 따라 검정색 혹은 짙은 보라색을 띤다. 아우디 로고는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사이드미러 커버는 카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신형 미라이, 넥쏘보다 주행거리 길다

토요타 신형 미라이, 넥쏘보다 주행거리 길다

토요타는 신형 미라이의 사양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세대 미라이는 전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 변경됐으며, 새로운 레이아웃을 통해 3개의 고압 수소 탱크가 적용됐다. EPA 기준 650km를 주행할 수 있다. EPA 기준 주행거리 611km인 현대차 넥쏘보다 높다. 신형 미라이는 토요타 GA-L 플랫폼이 적용됐다. 새로운 레이아웃을 통해 3개의 고압 수소 탱크가 탑재됐으며, ‘T’자 구성으로 배열됐다. 가장 긴 수소 탱크는 차체 하단에 세로로, 2개의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내년 국내 출시, 압도적인 존재감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내년 국내 출시, 압도적인 존재감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국내에 투입된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내년 여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캐딜락코리아는 현재 가솔린 모델의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엔진과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의 실린더 헤드와 블록을 알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F-페이스 SVR 부분변경, 실내 변화가 핵심

재규어 F-페이스 SVR 부분변경, 실내 변화가 핵심

재규어는 F-페이스 SVR 부분변경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페이스 SVR 부분변경은 기존 모델보다 파워트레인 성능이 높아졌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실내에는 11.4인치 곡선형 디스플레이와 신규 스티어링 휠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F-페이스 SVR 부분변경의 실내에는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에 통합된 11.4인치 곡선형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재규어 최신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스타렉스, 카니발에 없는 LPi로 시장 공략

신형 스타렉스, 카니발에 없는 LPi로 시장 공략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LPi 모델이 출시된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타렉스는 LPi 모델이 유지돼 기아차 신형 카니발과 차별화된다. 또한 기존의 후륜구동 방식에서 전륜구동 방식으로 변경된다. 내외관에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된 신형 스타렉스는 2021년 공개된다. 신형 스타렉스는 LPi 모델이 유지돼 기아차 신형 카니발, 르노 마스터 등과 차별화된다. 최근 디젤 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고 있고 가솔린의 유류비가 부담스러워 LPi로 개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그룹 E-GMP 플랫폼 공개, 정지가속 3.5초 가능

현대차그룹 E-GMP 플랫폼 공개, 정지가속 3.5초 가능

현대차그룹은 E-GMP 플랫폼을 2일 공개했다. E-GMP 플랫폼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로 1회 완충시 500km 이상 주행,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저중심 고강성 설계 충돌 안전성과 배터리 보호 강화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 아이오닉5에 첫 적용된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5분 충전으로 100

업계소식이한승
최신 기술의 집약체 GV70, 오는 8일 출시

최신 기술의 집약체 GV70, 오는 8일 출시

제네시스 GV70의 출시일이 확정됐다. 제네시스는 GV70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2월 8일 출시를 밝혔다. GV70는 중형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외관과 한국적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지문 인증, 2열 통풍 시트, 전자식 서스펜션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된다. GV70에는 제네시스 최초로 지문 인증 기술이 도입된다. 시동 버튼 하단의 지문 인식 센서를 통해 제네시스 카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문 인증을 통해 시동을 걸면 해당 지문으로 저

신차소식이한승
대격변 앞둔 기아차, 신규 로고 적용되는 신차는?

대격변 앞둔 기아차, 신규 로고 적용되는 신차는?

기아차는 2021년 대격변을 앞두고 있다. 기아차는 2021년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S’에 맞춰 사명을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변경하며, ‘KIA’ 레터링을 강조한 신규 로고를 도입한다. 2021년부터 신규 로고가 적용되는 신형 K7, 스포티지 등 핵심 신차의 특징을 살펴봤다. 신형 K7은 2021년 3월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K7은 차명을 K8로 변경, 차체 크기를 키우고 다양한 첨단 사양을 탑재해 경쟁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와 체급을 벌린다. 파워트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 가격은 1억9052만원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 가격은 1억905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A8 L 60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A8 L 6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460마력의 4.0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액티브 서스펜션, 나파 가죽 패키지,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9052만8000원부터다. 더 뉴 A8 L 60 TFSI 콰트로는 4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9052만8000원, 1억8071만1000원이다. 더 뉴 A8 L 60 TFSI 콰트로는 4.0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사륜구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출시, 가격은 1억60만원

벤츠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출시, 가격은 1억60만원

벤츠코리아는 신형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EQ부스트, 최신 주행 보조 탑재 등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E450 쿠페·카브리올레, 고성능 AMG E53 쿠페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0만원부터다. 세부 가격은 E450 4MATIC 쿠페 1억60만원, AMG E53 4MATIC+ 쿠페 1억1540만원, E450 4MATIC 카브리올레 1억660만원이다. E450 4MATIC 쿠페의 외관은 AMG 라인 패키지가 적용됐다. 에어로다이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X7, 그릴보다 파격적인 헤드램프

BMW 신형 X7, 그릴보다 파격적인 헤드램프

BMW X7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신형 X7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X7은 전면부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분할형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1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에는 BMW SUV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기존 X7보다 더 낮게 배치되며, 주간주행등과 분리된다. 얇게 디자인된 LED 주간주행등은 보닛 바로 아래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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