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WAK 올해의 차' 선정 이렇게 바뀐다, 왕중왕 대결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WAK)가 매해 선정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9년차 올해의 차 선정을 앞두고 큰 폭의 손질에 들어간다. 부문별 수상차를 세분화하고, '올해의 차'는 부문별 수상차 중에서 왕중왕을 뽑는 방식으로 바뀐다. AWAK이 2013년 첫 시행 이후 지난 8년간 유지해 왔던 선정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의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내연기관차 중심에서 전기차,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