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AWAK 올해의 차' 선정 이렇게 바뀐다, 왕중왕 대결로

'AWAK 올해의 차' 선정 이렇게 바뀐다, 왕중왕 대결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AWAK)가 매해 선정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9년차 올해의 차 선정을 앞두고 큰 폭의 손질에 들어간다. 부문별 수상차를 세분화하고, '올해의 차'는 부문별 수상차 중에서 왕중왕을 뽑는 방식으로 바뀐다. AWAK이 2013년 첫 시행 이후 지난 8년간 유지해 왔던 선정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의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내연기관차 중심에서 전기차, 하이브

업계소식이한승
람보르기니 인증 중고차 국내 오픈, 2년 보증 제공

람보르기니 인증 중고차 국내 오픈, 2년 보증 제공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서울 장한평에 최신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을 개시했다.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공격적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개설된 대규모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 스테이션과 함께 람보르기니 전용 진단기 및 공인 얼라인먼트 계측장비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특히 1층에 사전 점검 베이를 설치해

업계소식이한승
파격적인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현지 반응은 ‘잘생겼다’

파격적인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현지 반응은 ‘잘생겼다’

기아차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가 공개됐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유사한 후면부를 특징으로 현지 반응은 ‘잘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 기사를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오토홈은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에 대해 ‘불규칙한 헤드램프와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웅장해졌다. 루프 스포일러와 새롭게 디자인된 버티컬 타입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클래스, AMG도 4기통 PHEV 적용되나

벤츠 신형 C클래스, AMG도 4기통 PHEV 적용되나

벤츠 신형 C클래스도 전동화가 이뤄진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PHEV,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특히 고성능 AMG 모델에도 PHEV를 도입, 기존 C63의 8기통 엔진은 단종된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53 AMG는 V6 엔진을 얹은 기존의 C43 AMG를 대체한다. 신형 C53 AMG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PHEV 시스템이 탑재된다. 2.0리터 터보 엔진은 A45 AMG와 같은 사양으로 최고출력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스타렉스 후면부 공개, 큐브램프 적용

신형 스타렉스 후면부 공개, 큐브램프 적용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의 후면부가 공개됐다. 국내 커뮤니티와 동호회를 통해 공개된 신형 스타렉스의 후면부는 큐브램프가 적용된 세로형 테일램프와 크기가 대폭 확대된 창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다. 신형 스타렉스는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스타렉스의 후면부는 밴의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위해 기존 스타렉스와 같은 박스형 디자인이 채택됐다. 테일램프는 세로로 길게 뻗은 형태로 트림에 따라 현대차 순수 전

신차소식이한승
북미형 쏘렌토 오프로드 에디션 공개, 타이어가 32인치

북미형 쏘렌토 오프로드 에디션 공개, 타이어가 32인치

기아차 북미 법인은 쏘렌토 오프로드 에디션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렌토 요세미티·자이언 에디션은 각각 산악 지역과 모래 언덕 공략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32인치 올터레인 타이어와 함께 에디션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형 쏘렌토는 11월 북미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쏘렌토 요세미티·자이언 에디션은 오프로드 전용 모델인 X-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쏘렌토 X-라인은 일반 모델보다 지상고가 25mm 높아졌으며, 사륜구동이

신차소식이한승
타이칸 4S 주행거리 289km 인증, 가격은 1억4560만원

타이칸 4S 주행거리 289km 인증, 가격은 1억4560만원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4S의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타이칸 4S는 1회 충전 주행거리 289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타이칸 4S는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만에 도달한다. 타이칸 4S의 가격은 1억4560만원부터다. 타이칸 4S는 79.2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팩과 93.4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로 운영된다. 유럽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각각 407km, 463km다. 289km로 인증을 완료한 모델은 타이칸 4S 퍼포먼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공개, 7인승 모델 출시되나?

신형 스포티지 예상도 공개, 7인승 모델 출시되나?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NQ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와 정보를 토대로 제작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3세대 신규 플랫폼과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7인승 모델 도입이 예고됐다. 2021년 상반기 공개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투싼과 유사한 제품 전략을 통해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롱휠베이스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모델보다 넓은 실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아반떼 N라인, 벨로스터 N 같은 코너링

[시승기] 아반떼 N라인, 벨로스터 N 같은 코너링

현대차 아반떼 N라인을 시승했다. 아반떼 N라인은 신형 아반떼의 준 고성능 모델로 기존 아반떼 스포츠를 대체한다. 도심은 물론 고속도로에서도 경쾌하게 가속하며, 특히 와인딩 주행에서 강점을 보인다. 다만 계기판 좌측 드라이브모드 버튼의 위치는 의아하다. N라인은 일반 모델과 고성능 N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N 브랜드 특정 디자인 및 성능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2년까지 투싼 N라인, 코나 N, 아반떼 N 등을 투입해 N브랜드의 포트폴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신형 미스트라 공개, 전면부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미스트라 공개, 전면부가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2세대 미스트라를 20일 공개했다. 신형 미스트라는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세단’을 콘셉트로 코나, 팰리세이드 등에 적용된 현대차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1.8리터 가솔린 및 1.5리터 가솔린 터보와 순수 전기차로 운영된다. 2세대 미스트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80mm, 전폭 1815mm, 전고 1460mm, 휠베이스는 2770mm다. 전면부는 코나, 팰리세이드 등에 적용된 현대차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주간주행등과 분리

신차소식이한승
링컨 노틸러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인테리어

링컨 노틸러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인테리어

링컨은 2021 노틸러스를 20일 공개했다. 2021 노틸러스는 더욱 세련된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외장컬러가 도입됐다. 특히 기존 노틸러스의 투박했던 실내가 13.2인치 디스플레이, 신규 트림 탑재 등 대대적인 변화를 가졌다. 2021년 상반기 북미부터 출시된다. 2021 노틸러스의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SYNC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밤하늘에서

신차소식이한승
중국형 신형 투싼, 초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중국형 신형 투싼, 초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현대차 중국형 신형 투싼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공개한 중국형 신형 투싼의 실내는 엔터테인먼트, 공조기 등 차량 제어 시스템이 통합된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외관도 국내 사양과 달리 듀얼 머플러가 탑재됐다. 중국형 신형 투싼의 실내는 디지털과 단순함이 강조됐다. 센터페시아에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비상등 버튼을 제외한 물리적 버튼이 사라졌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전기차 스페이스 비전, 주행거리가 무려 700km

폭스바겐 전기차 스페이스 비전, 주행거리가 무려 700km

폭스바겐 ID 스페이스 비전의 양산이 확정됐다. 폭스바겐 CEO는 LinkedIn을 통해 ID 스페이스 비전은 폭스바겐의 개선된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아한 슈팅 브레이크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00km에 달한다. 2023년 출시될 예정이다. ID 스페이스 비전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를 대폭 늘렸다. 양산형 모델에는 111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이매진 EV 포착, 도어핸들이 없다

기아차 이매진 EV 포착, 도어핸들이 없다

기아차 이매진 EV(코드명 C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이매진 EV는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적용된다. 이매진 EV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 크램쉘 형태의 보닛, 800V 전압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매진 E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와 퓨처론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독특한 형태의 헤드램프는 그릴과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되며, 펜더까지 이어지는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공개, 럭셔리의 끝판왕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공개, 럭셔리의 끝판왕

벤츠는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를 19일 공개했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7세대 S클래스 롱휠베이스보다 180mm 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2열 공간을 구현했다. 이그제큐티브 시트, 쇼퍼 패키지 등 2열 옵션과 함께 벤츠 최초로 어댑티브 리어 라이팅이 적용됐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실내에는 센터페시아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다이얼 주변은 브랜드 컬러인 로즈 골드로 마감됐다. 액티브 앰비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기대주 GV70, 실차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기대주 GV70, 실차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 GV70가 포착됐다. GV70는 제네시스 고유의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구조로 한국적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가 특징인 중형 SUV다. GV70는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통풍 및 열선 시트, 전자식 서스펜션 등 GV80 수준의 사양이 탑재된다. 이르면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2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쿠페와 같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쿼드램프 상단에서 시작돼 차체를 가로지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선명한 큐브 램프 첫 포착

현대차 아이오닉5, 선명한 큐브 램프 첫 포착

현대차 아이오닉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아이오닉5 테스트카는 큐브 형태의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M가 적용되는 첫 번째 전기차로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디자인 콘셉트는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다. 디자인 정체성의 핵심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로 램프에 기하학적 형태의 픽셀들이 적용된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공개,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공개,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기아차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유사한 후면부가 특징이다. 2021년 국내 출시될 신형 스포티지(NQ5)에도 파격적인 디자인 일부가 적용될 전망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불규칙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크기가 대폭 확대된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됐다. 기존의 안개등을 삭제하고 공기흡입구 장식을 더해 스

신차소식이한승
마이바흐 S클래스, 종아리도 마사지해준다

마이바흐 S클래스, 종아리도 마사지해준다

메르세데스는 마이바흐 S클래스 티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휠베이스가 일반 S클래스 대비 180mm 늘어나며, 실내에는 2열 종아리 받침대의 새로운 마시지 기능 등 호화로운 옵션이 탑재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오는 19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의 휠베이스는 3396mm다. 일반 S클래스와 비교해 180mm 늘어났다. BMW 7시리즈 롱휠베이스(3210mm), 벤틀리 플라잉스퍼(3194mm)보다 길며 롤스로이스 팬텀(3552mm)보다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베이비 어코드

혼다 11세대 시빅 공개, 베이비 어코드

혼다는 11세대 시빅 프로토타입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시빅은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특징으로 프로토타입 형태 그대로 출시된다. 외관은 얇고 날렵함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실내에는 혼다 최초로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다. 2021년 1분기 공식 출시된다. 신형 시빅은 기존 모델과 차체 크기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통해 낮고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했다.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LED 헤드램프는 얇고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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