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신형 투싼(NX4) 미리보기, 파격적인 디자인 예고

신형 투싼(NX4) 미리보기, 파격적인 디자인 예고

현대차 신형 투싼(NX4)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가 게재한 신형 투싼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 도입이 예고됐다.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투싼의 외관은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같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적용됐다. 현대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더욱 강조된다. 전면부는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

신차소식이한승
AMG 신형 S63 PHEV, 고성능도 하이브리드 시대

AMG 신형 S63 PHEV, 고성능도 하이브리드 시대

벤츠 AMG 신형 S63에 PHEV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AMG 신형 S63에는 PHEV가 도입돼 시스템 총 출력 805마력의 성능을 내며 차명은 S63 EQ 퍼포먼스 4Matic+로 변경된다. 기존의 S63 엔진은 단종된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 AMG 신형 S63 EQ 퍼포먼스 4Matic+에는 최고출력 603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201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PHEV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805마력이다. 현행 AMG S63의 엔진은 생산이 중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기블리 트로페오 공개, 페라리 V8 엔진 적용

마세라티 기블리 트로페오 공개, 페라리 V8 엔진 적용

마세라티는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에는 페라리의 590마력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트로페오 전용 디자인을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에는 페라리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신차소식이한승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국내 출시, 3억2890만원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국내 출시, 3억2890만원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610마력의 V10 엔진이 적용돼 원초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오픈 에어링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가격은 3억2890만원부터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전면 흡기는 4WD 대비 더 커진 프레임을 갖췄으며, 새로운 스플리터와 세로 형태의 핀이 적용됐다. 초경량 소프트 탑은 차체와 완벽하게 통합됐다. 소프트 탑은 최

신차소식이한승
볼트 EV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스타일

볼트 EV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스타일

쉐보레 볼트 EV 부분변경 출시가 임박했다. GMauthority에 따르면 볼트 EV 부분변경은 오는 11월 미국 GM 레이크 오리온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며, 전면부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유사하게 디자인된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과 같다. 10월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볼트 EV 부분변경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면부와 유사한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듀얼 포트 그릴을 중심으로 LED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 하단에

업계소식이한승
르노 전기차 조에,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르노 전기차 조에,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조에의 가격을 18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조에는 르노의 순수 전기차로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첨단 편의 사양, 민첩한 스티어링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조에의 가격은 3995~4495만원(보조금 전)으로 책정됐다. 조에는 환경부와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혜택을 적용할 경우 가격은 2000만원대로 낮아진다. 서울시 기준 실구매 최저 가격은 2809만원, 최상위 트림 가격은 3309만원이다. 부산은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8 50TDI 출시, 가격은 1억3457만원부터

아우디 A8 50TDI 출시, 가격은 1억3457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A8 50TDI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8 50 TDI 콰트로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의 3.0리터 디젤 엔진과 함께 넓어진 실내 공간,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A8 50TDI 콰트로 1억3457만 6000원, A8 50TDI L 콰트로 1억4439만 3000원이다. A8 50TDI 콰트로와 A8 50TDI L 콰트로에는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복합

신차소식이한승
미니 150대 한정 새빌 로 에디션 출시, 가격은 4340만원

미니 150대 한정 새빌 로 에디션 출시, 가격은 4340만원

MINI코리아는 미니 클럽맨 및 컨트리맨 새빌 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빌 로 에디션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원단 브랜드 스카발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클럽맨과 컨트래민 각각 75대씩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4340만원, 4680만원이다. 새빌 로 에디션의 명칭은 영화 킹스맨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영국 런던의 맞춤형 양복점 거리 새빌 로에서 착안했다. 클럽맨에는 샤프한 핀 스트라이프, 컨트리맨에는 체크무늬로 개성을 강조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차는 아이오닉 5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차는 아이오닉 5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오닉은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춘다. 첫차는 45 콘셉트카를 모티브로한 준중형 CUV 아이오닉 5다. 2021년 출시된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아이오닉에 차급 등을 나타내는 숫자가 조합된 새로운 차명 체계를 도입한다. 문자와 숫자가 결합된 알파뉴메릭 방식으로 직관적이고 확장성도 용이하며, 글로벌 통용이

업계소식이한승
기아차 쏘넷 공개, 하이테크한 소형 SUV

기아차 쏘넷 공개, 하이테크한 소형 SUV

기아차는 쏘넷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넷은 공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 기아차 최신 첨단 사양을 갖춘 소형 SUV다. 특히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총 5개의 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다. 쏘넷은 기아차 인도 공장에서 생산되며 글로벌 판매된다. 쏘넷의 전면부는 기아차 시그니처 디자인인 호랑이코 그릴이 개성에 맞게 재해석됐다. 그릴은 인도의 건축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3차원의 기하학적인 패턴이 삽입됐다. LED 주간주행

신차소식이한승
281마력 쏘렌토 가솔린 터보, 디젤보다 100kg 이상 가벼워

281마력 쏘렌토 가솔린 터보, 디젤보다 100kg 이상 가벼워

기아차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의 일부 제원이 8월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2.5 T-G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최고출력은 281마력이며, 디젤보다 공차중량이 100kg 이상 가볍다. 가격은 디젤 대비 100만원 낮다. 신형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2.2 디젤의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kgm다.

신차소식이한승
주행거리 높인 e-트론 공개, 가격은 내려가

주행거리 높인 e-트론 공개, 가격은 내려가

아우디는 2021 e-트론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1 e-트론은 드라이브 시스템 개선을 통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357km(EPA 기준)로 기존보다 29km 증가했다. 보급형 트림이 신규 도입됐으며, 전 트림에 걸쳐 995~2600달러(약 120~300만원) 가격이 인하됐다. 새롭게 도입된 프리미엄 트림의 가격은 6만5900달러(약 7800만원)다. 프리미엄 트림은 20인치 휠, 컴포트 프리 컨디셔닝, 4-ZONE 공조기, 차선 이탈 경고, 파워 테일 게이트, 버츄얼 콕핏 플러스 등이 기본 적용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공개, 주행거리는 483km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공개, 주행거리는 483km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릭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 동력 시스템을 구동해 1회 완충시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33인치 듀얼 플레인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슈퍼 크루즈 등의 사양이 적용됐다. 리릭은 캐딜락의 새로운 모듈형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얼티움 배터리 시스템은 승차감과 핸들링에도 관여한다. 배터리팩의 무게중심을 낮게 배치하고 전후 무게 배분을 50:50에 가깝게 분산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가격 공개, 3900만원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가격 공개, 3900만원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의 가격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블레이저 5인승의 가격은 22만9900위안(약 3900만원)부터 시작한다. 블레이저 5인승은 중국에서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될 모델로 한국GM의 15개의 신차 계획에 포함된 SUV다. 아시아 전용 모델인 블레이저 5인승의 차체 크기는 국내 기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유사하다. 중국 시장내 트림별 세부 가격은 기본 22만9900위안(약 3900만원), 레드 라인 25만9900위안(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NX4), 전장 150mm 길어진다

현대차 신형 투싼(NX4), 전장 150mm 길어진다

현대차 신형 투싼(NX4)의 차체 크기가 커진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현대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며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150mm, 60mm 길어진다. 신형 투싼은 하이브리드 도입과 내외관 디자인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8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같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다.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 펀투드라이브, 충돌 안전성 측면에서 상품성이 향상된다. 신형 투

업계소식이한승
재규어 2020 XF 가솔린 출시, 가격은 7300만원

재규어 2020 XF 가솔린 출시, 가격은 7300만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0 XF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XF는 250마력의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 등을 갖췄다. 가격은 체커드 플래그 7300만원, 포트폴리오 7340만원, AWD 체커드 플래그 7670만원이다. XF의 외관은 스포티함과 역동성이 강조됐다. 재규어의 상징인 J블레이드 LED 주간주행등으로 둘러싸인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체커드 플래그에는 전용 보

신차소식이한승
스토닉 연식 변경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스토닉 연식 변경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기아차는 스토닉 연식 변경 모델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1 스토닉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지능형 수동 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디스플레이는 8인치로 업그레이드됐다. 4분기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021 스토닉은 에코 다이내믹+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스마트 스트림 1.0 T-GDI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100마력과 120마력으로 운영된다. 클러치-바이-와이어

신차소식이한승
290마력 K5 GT 가격 공개, 3천만원대

290마력 K5 GT 가격 공개, 3천만원대

기아차 미국 법인은 신형 K5 GT의 가격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K5 고성능 모델인 GT는 2.5T 엔진과 습식 8단 DCT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3만490달러(약 3600만원)다. 기본형인 K5 1.6T의 가격은 2만4490달러(약 2900만원)부터다. 신형 K5 GT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는 43kgm로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K5 GT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가 소요된다. 스포츠

신차소식이한승
차세대 S클래스 PHEV, 전기로만 100km 주행

차세대 S클래스 PHEV, 전기로만 100km 주행

벤츠 신형 S클래스의 파워트레인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S클래스에는 3.0리터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증강현실 HUD 등을 갖춘 신형 S클래스는 9월 2일 공개된다. 차세대 S클래스의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을 발휘한다.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은 362마력이다. 기존의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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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쉘비 GT500SE 공개, 무려 800마력

머스탱 쉘비 GT500SE 공개, 무려 800마력

포드 튜너 쉘비 아메리칸이 머스탱 GT500 시그니처 에디션을 공개했다. GT500SE는 파워트레인이 기존의 760마력에서 8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내외관에 캐롤 쉘비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10만1490달러(약 1억2000만원)로 100대 한정 판매된다. GT500SE에는 출력 상승을 위해 소형 과급기 풀리와 개선된 인터쿨러 및 라디에이터가 추가됐다. 5.2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800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이 기존의 GT500보다 40마력 상승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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