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INSIDEEVs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미국 시간으로 오는 11월 30일 공식 런칭을 통해 파워트레인 성능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 등 세부 제원이 공개된다. 사이버트럭은 내달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국내는 미정이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가장 튼튼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했다. 지난 2019년 첫 공개된 사이버트럭은 양산까지 약 4년이 소요됐다. 사이버트럭은 초경질 스테인리스강과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가 SUV 오션 스포츠를 영국에 출시했다. 오션 스포츠는 오션 엔트리 트림으로 WLTP 기준 최대 464km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가격은 3만6900파운드(약 6천만원)다.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Y 보급형보다 천만원 이상 저렴하고 주행거리가 길다. 오션은 전장 4640mm, 전폭 1930mm, 전고 1615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전기 SUV다. 직접적인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Y와 유사한 크기다. 피스커는 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등 유럽에 오션을
기아는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봉고 LPG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이 적용돼 디젤 모델 대비 우수한 출력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봉고 1톤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5단 자동변속기가 1.2톤까지 확대됐다. 가격은 1993만원이다. 봉고 LPG 터보에는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5단 자동변속기 기준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30kgm, 6단 수동변속기 기준 최고출력 138마력, 최대토크 26kgm를 발휘한다. 봉고 L
토요타는 야리스 크로스(Yaris Cross) 부분변경을 22일 공개했다. 신형 야리스 크로스는 합산 총 출력 132마력을 발휘하는 신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4인치 디스플레이, 소음과 진동 개선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강화됐다. 유럽 전용 모델이다. 야리스는 토요타를 대표하는 소형 세그먼트다. 야리스는 출시 국가에 따라 해치백과 크로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야리스 크로스의 주력 시장은 유럽이다. 야리스 크로스
KG모빌리티가 이집트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이집트 시장에서의 호평을 기대, 12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와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KG모빌리티는 이집트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 수출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지난 20일 카이로 기자지구에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토레스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토레스 론칭 행사에는 이집트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대리점 관계자 등 500여명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All-New Lincoln Nautilus)가 22일 국내에 출시됐다.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낸 신형 노틸러스는 커진 차체와 실내 공간, 48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레벨 3D 사운드를 담아냈다. 가격은 7740만원이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올-뉴 링컨 노틸러스 출시를 기념해 서울시 삼청동에 팝업스토어, '더 스페이스 노틸러스'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09에서 운영한다. 11월 23일(목)~26
르노는 마스터 풀체인지를 22일 공개했다. 신형 마스터는 ‘C’ 자형 주간주행등, 10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등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내외관에 반영됐다. 신형 마스터는 기존보다 실내 공간이 확장됐다. 전기차와 수소차, 디젤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마스터는 2024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마스터는 프랑스에 위치한 르노 공장에서 생산된다. 신형 마스터 전면부에는 ‘C’ 자형 주간주
링컨코리아는 노틸러스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노틸러스는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실내, 2.0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적용 등이 특징이다. 48인치 대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최신 ADAS, 마사지 시트 등 고급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7740만원이다. 신형 노틸러스는 브랜드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을 보다 역동적인 디지털 공간으로 발전했다. 링컨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및 리어
현대차는 2024년형 포터Ⅱ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형 포터Ⅱ는 새롭게 개발된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동력 성능과 경제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이 향상됐다. 가격은 2039만원이다. 2024년형 포터Ⅱ 가격은 2WD 초장축 슈퍼캡 및 6단 수동변속기 기준 스타일 2039만원, 스마트 2107만원, 모던 2177만원, 프리미엄 2260만원이다. 기존에 소유한 경유차를 폐차하고 2024년형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가격이 유럽에서 공개됐다. 파사트는 풀체인지를 통해 세단 라인업이 삭제됐으며, 왜건 단일로 판매된다. 신형 파사트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와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4만4995유로(약 6300만원)부터다. 신형 파사트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파사트 풀체인지 유럽 가격은 가솔린 4만4995유로(약 6300만원), 디젤 4만8495~5만3470유로(약 6800~7500만원)로 책정됐다. 기존 파사트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데, 왜건으로 변경
아우디 Q8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Q8 e-트론은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며, SUV와 스포트백, 고성능 SQ8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Q8 e-트론은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주행거리가 최대 368km로 늘었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명이 변경됐다. Q8 e-트론의 핵심은 배터리 용량을 높이고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늘어난 주행거리다. Q8 e-트론 50 콰트로의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아테온과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테온, 티구안의 프론트 범퍼 교체 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드레스업 범퍼로 교체해 주는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이번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은 18~23년식 아테온과 21~23년식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올스페이스 모델 제외)을
MINI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형 미니 쿠퍼 및 컨트리맨 홍보에 나섰다. 신형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은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미니 쿠퍼는 전기차, 컨트리맨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으로 운영된다. MINI는 전동화를 목표로 최근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풀체인지의 전기차 버전을 먼저 공개했다. 미니 쿠퍼 풀체인지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기본형 40.7kWh 상위 트림 SE 54.2kWh
현대차는 더 뉴 투싼 내외관을 21일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4세대 부분변경으로 기존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와이드한 외관이 강조됐으며,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추가되는 등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구현됐다.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더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부분변경이다. 신형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와이드한 외관이 강조됐다. 전
기아 중국 법인은 EV5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EV5는 스포티지급 준중형 전기 SUV로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내외관 디자인, E-GMP 플랫폼 첫 전륜구동 등이 특징이다. EV5 중국 가격은 14만98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국내에는 2025년에 출시된다. 기아는 EV3~5 등 중소형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전기차 대중화 및 보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V5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EV5 내수용은 국내에서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의 국내 가격대와 사양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의 가격은 하이브리드 3천만원 후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천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한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과 12.3인치 디스플레이, 7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 사양이다. 신형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LE와 XLE 트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와 XSE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천만원 후반대, XLE 4천만원 초반대, 플러그인 하이브
벤츠코리아는 GLS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GLS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디자인과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 최신 텔레매틱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등이 특징이다. 신형 GLS는 580 가솔린과 450d 디젤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160만원부터다. 신형 GLS 세부 가격은 가솔린 580 4MATIC 1억8150만원, 디젤 450d 4MATIC 1억6160만원이다. 신형 GLS 580 4MATIC의 고객 인도는 이달 먼저 시작됐으며, 450d 4MATIC은 향후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캐딜락은 옵틱(Optiq) 외관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된 중형 SUV로 캐딜락 XT5와 유사한 차체 크기를 갖췄다. 옵틱은 후륜구동으로 최대 48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세부 사항이 공개된다. 옵틱은 캐딜락 차세대 중형 전기 SUV다. 캐딜락은 리릭(Lyriq)을 시작으로 셀레스틱(Celestiq), 에스컬레이드 IQ 등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캐딜락 전기차 차명에는 모두 ‘IQ&rsquo
벤츠 CLE 쿠페 국내 라인업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CLE 쿠페는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주력으로 CLE 200, CLE 450 4MATIC이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된다. CLE 쿠페는 벤츠의 차세대 2도어 쿠페로 기존 C·E클래스 쿠페를 대체한다. 향후 CLE 컨버터블 투입도 예정됐다. CLE는 기존 C·E클래스 쿠페를 대체하는 벤츠의 차세대 2도어 쿠페다. CLE 차체 크기는 전장 4851mm, 휠베이스 2865mm다. 휠베이스는 구형 C클래스 쿠페와 같다. 다만 CLE는 기존 C클래스 쿠페
제네시스는 GV80 쿠페를 2023 LA 오토쇼를 통해 미국에 처음 공개했다. GV80 쿠페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및 후면부 유리창과 면 발광 리어램프 등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3.5리터 6기통 가솔린 트윈 터보 및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으로 운영된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0년 하반기 GV80를 미국에 출시했다. GV80는 미국내 사전계약 당시 2만대를 돌파해 흥행을 예고했다. GV80는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2021년 총 2만316대, 2022년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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