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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 부분변경 공개, AMG 패키지가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 공개, AMG 패키지가 기본

벤츠는 CLS 부분변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LS 부분변경은 전면부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AMG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실내에는 터치식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CLS 부분변경의 전면부 범퍼는 공기흡입구가 기존보다 더 낮게 배치됐으며, 스플리터는 크롬으로 마감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3차원으로 디자인된 벤츠 삼각별 패턴이 삽입됐다. 후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에 주목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에 주목

지프는 2021 컴패스 부분변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을 완성도를 높이고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실내에 적용됐다. 특히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국내 시장 출시는 미정이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하이라이트는 실내다.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등 신차급 수준으로 변화했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8.4인치를 기본으로 상위 트림에는 10.1인치가 탑재된다. U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크루즈 실내 포착, 투싼처럼 세련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 실내 포착, 투싼처럼 세련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신형 투싼과 유사한 센터페시아 및 센터터널 레이아웃,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확인된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 최초의 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신형 투싼과 유사하다. 센터페시아는 디스플레이와 공조 장치 컨트롤러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된 플로팅 보드 위에 위치시킨 디자인이다. 디스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히든카드가 맞았다, 렉스턴 스포츠 첫날 1300여대 계약

쌍용차 히든카드가 맞았다, 렉스턴 스포츠 첫날 1300여대 계약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됐다. 쌍용차에 따르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5일 출시 첫날 1300여대가 계약되며,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오늘(6일)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쌍용차의 효자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올해 1분기 총 4391대가 판매되며 쌍용차 중 가장 많이 팔렸다. 2020년 총 판매량도 렉스턴 스포츠&칸이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7 L 후면부 공개, 패스트백 디자인을 버렸다

아우디 A7 L 후면부 공개, 패스트백 디자인을 버렸다

아우디 신형 A7 롱휠베이스가 광고 촬영 중 일부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A7 L은 중국 시장 전략형 모델로 A7 특유의 패스트백 루프라인을 포기하고 일반 A7과 비교해 휠베이스를 대폭 확대했다. 신형 A7 L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A7 L의 가장 큰 변화는 측면부와 후면부다.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B필러와 루프라인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일반 A7의 쿠페형 루프라인과 비교해 더 똑바로 세워졌다. 또한 2열 사이드 윈도우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렉스, 완전 단종 아닌 밴은 남았다?

현대차 스타렉스, 완전 단종 아닌 밴은 남았다?

현대차 스타렉스가 단종에 앞서 일부 재고 모델의 판매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 출시로 가격 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업무용이나 특장용 차량으로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현대차 대리점에 따르면 밴 3인승과 5인승의 일부 재고가 남은 상태다. 스타렉스 밴은 3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인승 스타일 2209만원, 스마트 2294만원, 5인승 스타일 2254만원, 스마트 2319만원, 모던 2594만원이다. 스타렉스 밴과 스타리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싼타페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증기간과 쾌적하고 좋은 승차감, 더욱 눈에 띄는 외관 디자인 등을 갖춘 매력적인 SUV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내에는 없는 레드 외장 컬러가 도입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신형 싼타페에 대해 토요타와 같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기간은 5년/10만km,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은 10년/16만km다. 국내는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사양 공개, 국내 주행거리 600km 넘을 듯

벤츠 EQS 사양 공개, 국내 주행거리 600km 넘을 듯

벤츠 EQS의 세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EQS의 배터리 용량은 90kWh, 108kWh로 운영되며, WLTP 기준 최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가 확정된 EQS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600k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EQS에는 벤츠가 자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90kWh, 108kWh다. 배털의 니켈, 코발트, 망간 비율은 각각 8:1:1로 니켈 비율을 높여 에너지 밀도를 높였다. 108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모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가격은 2439만원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가격은 2439만원

쌍용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부분변경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이 강조됐으며, 9.2인치 디스플레이,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서라운드 뷰, 와이퍼 결빙 방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트림별 가격은 와일드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으로 책정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신차소식이한승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 국내 출시, 가격은 6770만원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 국내 출시, 가격은 6770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에 따라 전 트림에 가솔린 엔진을 얹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 등 최신 사양이 전 트림에 적용됐다. 가격은 6770만원이다.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세부 가격은 P250 S 6770만원, P250 SE 7460만원, P250 R다이내믹 SE 789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됐다.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의 탈 디젤화 기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가격 공개, 2439만원부터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가격 공개, 2439만원부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부분변경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 디자인을 중심으로 외관이 변경됐으며, 9.2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칸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사전계약 트림별 가격은 와일드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

신차소식이한승
같은 듯 다른 아이오닉5와 EV6, 내 취향에 맞는 전기차는?

같은 듯 다른 아이오닉5와 EV6, 내 취향에 맞는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본격적인 전기차 경쟁이 시작됐다. 아이오닉5와 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플랫폼, V2L, 800V 충전 시스템 등 공통부분이 많다. 반대로 아이오닉5는 공간감, EV6는 성능이 강조됐다. 두 전기차를 비교해봤다. 현재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EV6는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고객 인도 시점은 아이오닉5가 4월, EV6는 7월로 예정됐다. 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일부 트림만 공개된 상태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N 출시 임박했나, N라인과는 다르다

현대차 아반떼 N 출시 임박했나, N라인과는 다르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아반떼 N은 본격적인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276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차동제한장치 등 고성능 N 특화 사양이 적용돼 아반떼 N라인과 차별화된다.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 N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8단 습식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76마력, 최대토크는 40kgm다. 6단 수동변속기는 레브 매칭을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주행거리는 306km 인증

쌍용차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주행거리는 306km 인증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이 국내 인증을 완료 받았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은 2WD 기준 배터리 1회 완충시 306km를 주행할 수 있다. 코란도 e-모션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한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코란도 e-모션은 전륜에 모터가 탑재된다. 2WD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90마력(kW)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306km다. 2WD와 215/65R17 휠 타이어 기준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란도 e-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신형 911 GT3 국내 가격 공개, 2억2000만원

포르쉐 신형 911 GT3 국내 가격 공개, 2억2000만원

포르쉐 신형 911 GT3의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911 GT3는 최고출력 510마력의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이 얹어져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가 소요된다. 포르쉐의 레이싱 기술이 적용됐다. PDK를 기본으로 하반기 국내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2억2000만원이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과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조합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8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출력은 8400rpm에서 발휘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히든카드,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선공개

쌍용차 히든카드,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선공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국내 커뮤니티와 동호회 등에 게재된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다. 측면부 클래딩에는 볼륨감이 더해졌다. 신형 칸은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쌍용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은 전면부 그릴 크기가 대폭 확대되며, 현행 모델과 다르게 가로 바 패턴이 삽입된다. 특히 그릴 상단에는 KHAN 레터링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범퍼

신차소식이한승
EV6 사전계약이 아닌 예약, 출고시 가격 인상될 수도

EV6 사전계약이 아닌 예약, 출고시 가격 인상될 수도

기아 EV6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기아는 사전예약은 출시될 EV6를 먼저 계약할 수 있으며, 사전계약 또는 차량 계약과는 다르다고 공지했다. EV6의 고객 인도는 7월로 예정됐는데, 6월까지인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은 불투명하다. 혜택 종료시 보조금 지급액도 달라진다. EV6는 스탠다드, 롱레인지, GT라인, GT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950만원, 5400만원, 5950만원, 7200만원이다. 기아는 사전예약금 10만원을 받고 있다. 향후 출시될 EV6를 먼저 계약할 수 있지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 Y, 국고보조금 최대 375만원 받는다

테슬라 모델 Y, 국고보조금 최대 375만원 받는다

테슬라 모델 Y가 국고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에 포함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모델 Y 롱레인지의 국고보조금은 375만원, 퍼포먼스의 보조금은 372만원으로 확정됐다. 저온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432.5km, 퍼포먼스 393.9km로 인증받았다. 가격은 각각 6999만원, 7999만원이다. 신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의해 스탠다드를 제외한 롱레인지와 퍼포먼스는 국고보조금 산정액의 50%를 받을 수 있다. 국고보조금에 비례해 차등 지급되는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해 추가로

신차소식이한승
AMG GT R 국내 최초 출시, 가격은 2억5360만원

AMG GT R 국내 최초 출시, 가격은 2억536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T R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AMG GT R은 AMG GT 2도어 쿠페의 최상위 모델로 AMG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용됐다. 4.0리터 8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3.6초다. 가격은 2억5360만원이다. AMG GT R에는 AMG의 원 맨-원 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AMG 4.0리터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는 71.4kgm다. AMG 스피드시프트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크루즈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의 픽업트럭

현대차 싼타크루즈 티저 공개, 현대차 최초의 픽업트럭

현대차는 싼타크루즈 티저 이미지를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싼타페 플랫폼을 공유, 도심형 픽업트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공략한다. 싼타크루즈는 전면부 히든램프와 볼륨감이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싼타크루즈는 미국 픽업트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형 모델이다. 모노코크 방식으로 전통적인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과 다르게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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