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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코나 내외장 공개, 와이드하고 날렵해졌다

현대차 더 뉴 코나 내외장 공개, 와이드하고 날렵해졌다

현대차는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코나는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으로 10월 중 출시된다.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보닛,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2 부분변경 공개, 세련미 강조

아우디 Q2 부분변경 공개, 세련미 강조

아우디는 콤팩트 SUV Q2 부분변경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2는 전장이 4210mm로 길어졌으며, 헤드램프를 포함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아우디 커넥티드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실린더 비활성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Q2는 전장이 4210mm로 길어졌다. 전폭과 전고는 기존과 같다. 전면부 범퍼에는 다각형의 통합 디퓨저 인서트가 적용됐다.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를 연상시키는 8각형 싱글 프레임

신차소식이한승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공개, 아시아 최초 출시는 한국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공개, 아시아 최초 출시는 한국

롤스로이스가 뉴 고스트를 1일 공개했다. 뉴 고스트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로운 철학과 혁신적인 아키텍처, 신규 편의 및 비스포크 사양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뉴 고스트에는 571마력의 V12 엔진이 적용됐다. 뉴 고스트는 오는 7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다. 뉴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고유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가 적용돼 우수한 정숙성과 높은 수준의 견고함, 주행의 즐거움 등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프론트 액슬 뒤쪽에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지금 계약하면 6개월, 볼보 신형 S90 실차 미리보기

[포토] 지금 계약하면 6개월, 볼보 신형 S90 실차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형 S90을 국내 출시했다. 신형 S90은 휠베이스가 기존과 비교해 120mm 길어진 3060mm며, 디젤 엔진을 대신해 최고출력 250마력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B5와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 PHEV T8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텔리 세이프 등 볼보 안전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2500대의 사전계약이 진행됐으며, 지금 계약할 경우 인도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된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중국서 고급화 전략 펼친다

기아차, 중국서 고급화 전략 펼친다

기아차가 중국 시장에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기아차 중국 법인은 10만위안(약 1730만원) 미만의 모델을 판매하지 않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고급스럽게 바꾼다. 고급화 전략의 첫 모델은 중국형 K5로 가격은 2800만원부터다. 현대차 중국 법인 부사장 Li Feng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아차는 향후 출시될 신차의 가격은 10만위안 미만으로 출시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 10만위안 미만의 모델은 삭제

업계소식이한승
9월 국산차 프로모션, 무이자 할부가 대세

9월 국산차 프로모션, 무이자 할부가 대세

국산차 브랜드가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무이자 할부 및 콤보 할부 등 최대 300만원, 쌍용차는 최대 7% 할인, 르노삼성차는 최대 33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9월 국산차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살펴봤다. 쉐보레는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최대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모든 차종에 최대 72개월(0.5

업계소식이한승
BMW 3·5·7·8시리즈 에디션 출시, 5940만원부터

BMW 3·5·7·8시리즈 에디션 출시, 594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3·5·7·8시리즈 2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BMW 클래식 모델들로 선보인 바 있는 헤리티지 컬러를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모델에 따라 최소 7대에서 최대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5940만원부터다. 세부 가격은 320i 럭셔리 5940만원, M 스포츠 5990만원, 320d 럭셔리 6220만원, M 스포츠 6270만원이다. 520d M 스포츠와 530i M 스포츠 플러스는 각각 7450만원, 7950만원이며, 740Li xDrive 1억6440만원, 84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디펜더 110 출시, 가격은 8590만원부터

랜드로버 디펜더 110 출시, 가격은 8590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110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디펜더 110은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실용성,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 퍼포먼스, T맵 순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가격은 D240S 8590만원, D240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디펜더의 외관은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험로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도록 디자인됐다. 2열 루프에 있는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신형 S90 출시, 가격은 6030만원부터

볼보 신형 S90 출시, 가격은 603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S9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S90은 휠베이스가 기존 대비 120mm 늘었으며, 디젤 엔진을 대신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키를 포함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6030만원부터다. 신형 S90의 트림별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음에도 가격은 이전 모델 대비 100만원 상향에 불과하다. 업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530i 연비 인증, 기존보다 높아

BMW 신형 530i 연비 인증, 기존보다 높아

BMW 신형 530i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530i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복합연비 12km/ℓ를 인증받았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연비가 기존보다 0.8km/ℓ 상승했다. 올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530i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6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후륜구동 기준 12km/ℓ(도심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GLB,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GLB, 실차는 이런 모습

벤츠코리아는 GLB를 오는 9월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GLB 250 4MATIC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갖췄다. 특히 휠베이스는 2830mm로 현대차 신형 싼타페(2765mm)보다 길다. 2열 레그룸은 967mm, 트렁크 최대 공간은 1805ℓ다. 가격은 6110만원이다. GLB 220, 35 4MATIC은 올 하반기 출시된다.

신차소식이한승
잘 나가는 그랜저·쏘렌토 무상수리, 크래쉬패드 강성 부족

잘 나가는 그랜저·쏘렌토 무상수리, 크래쉬패드 강성 부족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과 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무상수리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그랜저·쏘렌토 일부 차량 중 각종 불량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그랜저는 오일레벨게이지, 크래쉬패드 총 2건, 쏘렌토는 방향지시등, 보디 제어 컨트롤 유니트 총 2건이다. 현대차 그랜저 부분변경 중 2019년 11월 21일부터 2020년 6월 18일까지 생산된 2881대는 크래쉬패드의 강성 부족으로 운전석쪽의 크래쉬패드 처짐량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가능

업계소식이한승
BMW M3 투어링 포착, 키드니 그릴은 수직

BMW M3 투어링 포착, 키드니 그릴은 수직

BMW 신형 M3 투어링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M3 투어링 테스트카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최고출력 473마력 및 503마력 사양으로 출시된다. 신형 M3와 M4는 9월 23일, 신형 M3 투어링은 2022년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M3 투어링의 전면부는 신형 M3와 같다. 헤드램프는 3시리즈보다 더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대형 키드니 그릴은 최근 공개된 신형 4시리즈와 같은 수직 형태로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대형 공

신차소식이한승
스팅어 2.0T VS 스팅어 2.5T, 승리한 구매자는?

스팅어 2.0T VS 스팅어 2.5T, 승리한 구매자는?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이 출시됐다. 스팅어 부분변경은 2.5T 엔진과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차로 유지보조 기본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그러나 2.5T는 신규 옵션 대부분을 적용할 수 없고, 기존 2.0T에서 선택할 수 있던 옵션 선택이 불가능해졌다. 차이를 살펴봤다. 스팅어 2.5T 플래티넘의 가격은 3925만원으로 기존 2.0T 플래티넘(3868만원)보다 57만원 상승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 차로 대향차 추가), 차로 유지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팰리세이드, 미국서 내부 악취로 곤욕

팰리세이드, 미국서 내부 악취로 곤욕

현대차 북미형 팰리세이드가 실내 악취 문제에 휩싸였다. 북미 팰리세이드 커뮤니티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등에 따르면 나파가죽과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있는 일부 팰리세이드 실내에서 마늘 냄새와 같은 악취가 발생했다. 악취 발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Cars.com이 팰리세이드 악취 문제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2월 2020 팰리세이드를 인수했으며, 최근 실내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악취를 마늘 또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4 외관 공개, 주행거리는 500km

폭스바겐 ID.4 외관 공개, 주행거리는 500km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의 외관을 공개했다. ID.4의 외관은 전기차가 품은 강력한 파워를 유기적인 형태로 남아냈으며,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유럽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ID.4의 외관은 에어로다이내믹이 강조된 ID. 시리즈의 특성을 SUV로 구현했다. 차체의 모서리 부분은 각진 형태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곡선미를 자랑한다. 차체와 승객성의 형상은 바람이 흘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가변배기 적용 확정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가변배기 적용 확정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의 엔진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G70 3.3T에 가변밸브, 가변 배기를 추가한 변경 인증을 완료했다. 최고출력은 기존 370마력에서 373마력으로 소폭 상승했다. 2.2 디젤이 유지된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G70 부분변경 3.3T는 확장공명형소음기, 가변밸브, 전자식 배기 밸브, ECU 사양 등이 변경됐다. 특히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73마력으로 기존보다 3마력 상승했다. 현행 G70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SL 테스트카 공개, 전설의 귀환

벤츠 신형 SL 테스트카 공개, 전설의 귀환

벤츠는 신형 SL 로드스터의 테스트카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L은 현행 모델의 하드탑에서 소프트탑으로 변경되며, 외관은 1세대 300 SL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SL은 2+2 레이아웃의 4인승으로 2021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SL은 1954년 1세대 300 SL(쿠페, 로드스터) 이후 66년간 세대를 거듭하며 유지돼온 가장 오래된 벤츠 라인업 중 하나로 1952년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전설적인 로드스터의 재해석은

신차소식이한승
쏘렌토 PHEV 사양 공개, 265마력 고성능

쏘렌토 PHEV 사양 공개, 265마력 고성능

기아차 유럽법인은 신형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 PHEV는 1.6리터 T-GDI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형 쏘렌토 PHEV는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쏘렌토 PHEV는 최고출력 180마력의 1.6리터 T-GDI 엔진과 91마력, 최대토크 31kgm의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PHEV는 사륜구동 방식

신차소식이한승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가격은 3853만원부터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가격은 3853만원부터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부분변경 모델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신규 2.5 터보 엔진,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퀼팅 나파가죽시트, 차동 제한장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3853만원부터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이며, 마스터즈에서 선택할 수 있는 GT 3.3 터보 패키지의 가격은 446만원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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