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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250~350만원 가격 오른다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250~350만원 가격 오른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칸(KHAN)의 주요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오는 3일 출시될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적재용량은 최대 700kg까지 가능하며, 서스펜션은 2가지 타입이 병행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대비 250만원~350만원 인상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적재함 데크 길이는 1610mm로 렉스턴 스포츠 대비 310mm 늘어난다. 적재용량은 렉스턴 스포츠의 400kg에서 500~700kg으로 대폭 향상돼 100~300kg 추가 적재가 가능하다. 서스펜션은 5-링크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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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주요 차종 가격 인하 '이쿼녹스 300만원'

쉐보레, 주요 차종 가격 인하 '이쿼녹스 300만원'

쉐보레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내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 가격이 낮아졌다. 쉐보레는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Premier 15만원을 하향 조정한다.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 65만원, Premier 84만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한다. 이쿼녹스는 LT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Premier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에 구입이 가능하다.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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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년 G80 후속과 GV80까지 총력전

제네시스, 2019년 G80 후속과 GV80까지 총력전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년 G80 후속과 GV80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2019년은 제네시스가 G70, G80 후속, G90 부분변경의 세단 라인업과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을 선보이는 원년으로 디자인 통일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를 통한 판매 볼륨 증대가 예상된다.G80 후속과 GV80은 유럽시장까지 겨냥한 모델로 벤츠, BMW 등 유럽의 프리미엄 경쟁차와 직접 경쟁할 상품성을 갖춰 출시된다. G80 후속은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를, GV80은 벤츠 GLE와 BMW X5 수준의 디자인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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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LPG' 출시 계획, 디젤차 대체할까?

'QM6 LPG' 출시 계획, 디젤차 대체할까?

르노삼성이 내년 QM6 LPG를 출시할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내년 풀체인지 신차가 전무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 카드로 QM6 LPG를 계획하고 있다. QM6 LPG에는 SM6에 적용한 2.0리터 LPG 엔진과 무단변속기, 도넛 탱크 적용이 예상된다.지난해 정부가 RV에 대한 LPG 연료 사용을 허용했음에도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LPG RV는 전무한 상태다. 수요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내라는 한정적인 시장을 위해 별도의 차량을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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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수프라', 퍼포먼스는 'RC F' 수준

토요타 '신형 수프라', 퍼포먼스는 'RC F' 수준

토요타가 내년 출시할 스포츠카 신형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수프라 커뮤니티 수프라 MkV가 게재한 사진은 신형 수프라 홈페이지에서 사용될 공식 이미지로 전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수프라는 오는 14일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토요타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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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와 Z4의 상관관계, 상상속의 국산 오픈카

스팅어와 Z4의 상관관계, 상상속의 국산 오픈카

기아자동차에서 오픈카를 출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엑스토미 디자인이 최근 BMW Z4를 기반으로 그려낸 오픈카는 스팅어의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적용해 완성도가 높다. 스팅어의 출시가 먼저라는 점을 고려해도 두 모델의 전면 디자인은 비슷한 점이 많다.BMW Z4의 전면 분위기는 스팅어와 상당히 닮았다. 낮게 위치한 그릴은 BMW의 것이 양쪽으로 나뉜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동일한 디자인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핫스탬핑 방식의 그릴 패턴은 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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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VS 푸조, 쿠페형 세단으로 맞대결

폭스바겐 VS 푸조, 쿠페형 세단으로 맞대결

유럽을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과 푸조가 쿠페형 세단으로 맞붙었다. 폭스바겐과 푸조는 독일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로 각각 플래그십 모델을 쿠페형 세단으로 교체하고, 고급화를 단행해 프리미엄 브랜드와도 직간접적으로 경쟁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아테온과 뉴 푸조 508은 처음부터 쿠페형 세단을 목표로 설계됐다. 낮고 넓은 차체, 프레임리스 도어와 해치형 트렁크로 대표되는 구성은 동일하다. 특히 쿠페의 날렵한 루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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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가솔린 판매 급증, QM6는 90% 육박

싼타페 가솔린 판매 급증, QM6는 90% 육박

현대차 싼타페 가솔린 모델의 판매 비중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0월 기준 싼타페TM 가솔린의 판매량은 전체의 15.7%로 사전계약의 6%에서 뛰어올랐다. 판매량 기준으로도 10월 1538대, 10월까지 누적 8685대로 올해에만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그간 국산 SUV 시장은 'SUV=디젤'이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하지만 비교적 낮은 가격을 앞세운 SUV 신차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싼타페TM 가솔린의 경우 2.0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동력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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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직렬 6기통 포함 '유로6d 디젤' 예고

현대차, 직렬 6기통 포함 '유로6d 디젤' 예고

현대차가 내년 디젤엔진을 전면 업데이트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9월부터 시행되는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1.6 디젤, 2.0 디젤, 2.2 디젤 모델에 신규 엔진을 적용하며, GV80에 적용할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 최초의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유닛으로 최고출력 270마력대, 최대토크 60.0kgm 수준으로 기존 S2 V6 엔진을 대체한다. 배기량 3.0리터 싱글 터보 디젤엔진으로 후륜구동

업계소식탑라이더
인기 절정 팰리세이드, 트림 선택 길라잡이

인기 절정 팰리세이드, 트림 선택 길라잡이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연말 자동차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큰 차체와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를 갖추고 3475만원에 시작돼 대형 SUV 구매층은 물론 중형 SUV와 세단, 미니밴에 대한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팰리세이드 옵션 구성을 살펴봤다.28일 기준 팰리세이드 계약시 인기 트림의 출고는 내년 4월 이후에나 가능하다.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계약이 집중되고 있으며,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는 풀 LED 헤드램프와 20인치 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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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재규어 I-PACE' 1월 출시, 1억1040만원

전기차 '재규어 I-PACE' 1월 출시, 1억1040만원

재규어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I-PACE(아이페이스)가 오는 1월 23일 국내에 출시된다. 최근 국내 인증을 마친 I-PACE는 5인승 SUV 구조로 최고출력은 400마력에 달하며, 1회 충전시 333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1040만원~1억2800만원이다.재규어 I-PACE의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하이브리드 슈퍼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된 이상적인 비율과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까지

업계소식탑라이더
'뉴 푸조 508 라프리미어' 출시, 한정판 5490만원

'뉴 푸조 508 라프리미어' 출시, 한정판 5490만원

푸조 브랜드가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ere) 40대를 한정 판매한다. 한불모터스는 내년 1월 New 푸조 508 공식 출시에 앞서 스페셜 에디션 라 프리미어 판매에 돌입했다. 컬러는 얼티밋 레드와 네라 블랙 2종으로 가격은 개소세 인하 적용시 5490만원이다.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최상위 트림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 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

신차소식탑라이더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레이스웨이서 개최

'2019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레이스웨이서 개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27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레이스웨이에서 '2019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실차테스트를 펼쳤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 된 11대를 대상으로 펼쳐진 마지막 실차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2019 올해의 차가 선정된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들은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세부 항목을 놓고 엄정하게 심사했다. 협회 회원과 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자동차전

업계소식탑라이더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1월 한정판으로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1월 한정판으로 출시

현대자동차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2019년 1월 국내외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로 확정됐으며,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1.6 터보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단일트림으로 출시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로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함께 올해 말까지 약 2년에 걸쳐 협업

업계소식탑라이더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내 판매, 3376만원부터

'쉐보레 블레이저' 미국내 판매, 3376만원부터

쉐보레 신규 SUV 라인업 블레이저의 미국내 판매가 2019년 초 시작된다.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할 블레이저는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레이저는 내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도입 이후 국내 출시가 유력한 모델이다.블레이저는 L 트림 2만9995달러(약 3376만원)부터다. 1LT 트림은 3만3495달러(약 3770만원), 2LT 트림은 3만4495달러(약 3883만원), RS 트림은 4만1795달러(약 4705만원), 프리미어는 4만3895달러(약 4941만원)부터다. 2L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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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풀체인지? 벤츠 신형 S클래스 2020년 출시

벌써 풀체인지? 벤츠 신형 S클래스 2020년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S클래스가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2020년 출시될 신형 S클래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신형 S클래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효율성이 향상된다.신형 S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엔진과 최신 디젤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 신형 S클래스의 모든 파워트레인에는 EQ 부스트로 불리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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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AWD-e, 사륜구동으로 다시 앞서간다

프리우스 AWD-e, 사륜구동으로 다시 앞서간다

토요타가 사륜구동 모델 프리우스 AWD-e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프리우스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인 프리우스 AWD-e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바탕으로 후륜에 전기모터를 추가해 눈길과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그립력을 높여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토요타는 최근 미국에서 2019년형 프리우스를 공개하며 프리우스 AWD-e를 추가했다. 전통적인 사륜구동 방식이 아닌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AWD-e 시스템은 사륜구동 특유의 안정적인 그립을 확보함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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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등장한 신형 G90,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 G90, 그릴 디자인이 다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두바이에 판매할 신형 G90에 일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주목된다. 유튜버 aurion4life가 올린 영상의 신형 G90에는 전면 그릴 상단에 넓은 크롬 소재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이같은 스타일은 GV80 콘셉트를 통해 이미 선보인 바 있다.신형 G90 그릴 차별화는 과거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제조사가 각기 다른 회사에 매각되기까지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는 같은 차량의 디테일을 달리해 판매했다. 그릴 상단까지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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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기술적인 진화 포인트 살펴보기

포르쉐 신형 911, 기술적인 진화 포인트 살펴보기

포르쉐는 내년부터 8세대 911(코드명 992)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965년 처음 선보인 911은 익숙한 디자인을 제외하면 매번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 자연흡기에서 터보차저로의 변화만큼 진화된 8세대 포르쉐 911을 살펴봤다.신형 911의 전륜과 후륜에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휠이 적용된다. 카레라S와 카레라 4S에는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휠이 적용된다. 지름이 큰 사이즈의 후륜 휠과 타이어를 통해 발진 가속시 더욱 강력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1월부터 신차 러시, 새해에도 키워드는 SUV

1월부터 신차 러시, 새해에도 키워드는 SUV

2019년 1월 국산차와 수입차 업계는 연초부터 신차 공세에 나선다. 국산차로는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하며, 같은 날 수입차는 닛산 엑스트레일이 출시된다. 한불모터스는 DS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플래그십 모델 DS7 크로스백을 출시한다.쌍용차는 오는 3일 렉스턴 스포츠 출시 1년만에 롱보디 모델 칸을 출시한다. 렉스턴 스포츠 대비 전장 310mm, 휠베이스는 110mm 늘려 적재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적재량은 렉스턴 스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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