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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 신형 1.6 디젤엔진 적용

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 신형 1.6 디젤엔진 적용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선보인 C클래스 부분변경에 신형 디젤엔진을 적용한다. 벤츠는 C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C180d에 사용되던 르노의 1.6 디젤엔진을 대신해 벤츠에서 개발한 OM654 2.0 디젤엔진의 보어와 스트로크를 줄인 1.6 디젤엔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벤츠의 신형 1.6 디젤엔진은 4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알루미늄 엔진블럭이 적용됐다. 신형 디젤엔진은 3200-4600rpm에서 최고출력 122마력, 1400-2800rpm에서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특히 9단 자동변속

업계소식탑라이더
말리부 290만원·QM6 250만원, 7월 프로모션 개시

말리부 290만원·QM6 250만원, 7월 프로모션 개시

7월 쉐보레와 르노삼성은 주력 모델인 말리부와 QM6의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쉐보레는 말리부의 가격을 100만원 인하해 최대 2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르노삼성은 SM6, QM6, SM7 구입시 100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내수시장 회복세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말리부는 트림별로 LS 90만원, LT 80만원, LTZ 100만원 인하된 가격표로 판매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말리부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수소전기차 기술, 항공기와 군용차에도 사용된다

수소전기차 기술, 항공기와 군용차에도 사용된다

수소전기차에 사용되는 연료전지기술이 항공기에 사용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GM은 미래차에 사용될 수소전기차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 립헤르 에어로스페이스와 항공기용 수소연료전기 보조전원장치를 개발한다. 립헤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GM은 20년 전 휴즈 항공기 사업부를 매각한 이후 다시 항공우주산업에 뛰어든다. 파트너십에서 립헤르는 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GM은 연료전지 노하우를 제공해

업계소식탑라이더
다시 제기된 현대차의 FCA 인수설, 가능성은?

다시 제기된 현대차의 FCA 인수설, 가능성은?

현대자동차의 FCA그룹 인수 가능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미국 언론매체 아시아타임즈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보유한 FCA의 주식을 면밀히 검토중이며,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내년 FCA를 떠나기 전 인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현대차의 FCA그룹 인수가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 특히 유럽산 수입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을 미뤄볼 때 현대차에 잇점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양국 간

업계소식탑라이더
닛산과 이탈디자인의 콜라보, GT-R50 내달 출시

닛산과 이탈디자인의 콜라보, GT-R50 내달 출시

닛산과 이탈디자인은 29일 콜라보레이션 신차 GT-R50을 공개했다. 닛산의 스포츠카 GT-R 니스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GT-R50은 GT-R과 이탈디자인의 50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다음 달 유럽에서 공식 출시된다.GT-R50의 외관은 기존 GT-R이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됐다. 팽팽한 긴장감을 강조한 보닛을 비롯해 날렵한 헤드램프와 금색으로 꾸며진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루프라인

신차소식탑라이더
벨로스터N, 벨로스터 보다 인기..인기 이유는?

벨로스터N, 벨로스터 보다 인기..인기 이유는?

현대차의 국내 첫 N 라인업 '벨로스터 N'이 기대 이상의 인기로 화제다. 현대차에 따르면 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의 월 최대 판매량 435대를 가뿐히 넘어서며 현재까지 600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특히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은 550대에 달해 90%를 넘어섰다.현대차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이같은 벨로스터 N의 선전에 놀라는 모습이다. 벨로스터 N의 이같은 판매는 수요가 극히 저조한 수동변속기 단일 모델로 만들어낸 실적이기 때문이다. 내년 적용이 예상

업계소식탑라이더
올해의 기대작,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프로씨드 GT'

올해의 기대작,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프로씨드 GT'

기아차가 올해 유럽에 선보일 프로씨드 GT가 카메라에 잡혔다. 프로씨드는 풀체인지를 통해 기존 3도어 프로씨드를 대신해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대체된다. 프로씨드 GT는 씨드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공격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기아차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로씨드의 디자인을 예고한 프로씨드 콘셉트를 공개했다. 프로씨드 콘셉트는 날렵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다. 스팅어

업계소식탑라이더
사막의 롤스로이스 '컬리넌' 출시, 가격은 4억원대

사막의 롤스로이스 '컬리넌' 출시, 가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DDP에서 컬리넌(Cullina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컬리넌은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과도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이다. 컬리넌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6900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2019년 시작된다.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100% 알루미늄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된 플랫폼으로 오직 롤스로

신차소식탑라이더
진짜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차, 국내에서 포착

진짜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차, 국내에서 포착

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28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싼타페 대비 길어진 차체가 특징으로 팰리세이드로 알려진 모델과는 다른 모습이다. 리어램프, 길어진 2열 도어와 리어 오버행이 특징이다.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2월 싼타페 공개와 함께 싼타페 XL로 불릴 롱휠베이스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다. 국내 모델명과 달리 미국에서 싼타페는 싼타페 스포츠로, 맥스크루즈는 싼타페로

업계소식탑라이더
QM3 형제차 캡처, 이번에는 쿠페형 SUV로 변신

QM3 형제차 캡처, 이번에는 쿠페형 SUV로 변신

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캡처 쿠페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캡처 쿠페 테스트카는 커진 차체와 쿠페형 실루엣, 새로운 전면 등 캡처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캡처 쿠페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르노는 최근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차량은 러시아 모스크바 공장에서 생산될 글로벌 C-세그먼트 SUV 모델로 캡처 쿠페 테스트카와 동일한 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러시

업계소식탑라이더
715마력 최강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공개

715마력 최강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공개

애스턴마틴은 26일(현지시간) DBS 슈퍼레제라를 공개했다. DBS 슈퍼레제라는 DBS의 최상급 모델로 카본파이버 보디패널을 포함해 경량화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V12 터보엔진 적용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해 100km/h 정지가속은 3.4초에 불과하다.DBS 슈퍼레제라의 보디라인은 강화된 공기역학성능과 F1에서 영감을 얻은 이중 디퓨저를 통해 18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산한다. 공차중량은 1693kg, 전후 무게배분은 51:49다. 전장은 4712mm, 전폭 1968mm

신차소식탑라이더
27일부터 소방차 길막하면 '과태료 100만원'

27일부터 소방차 길막하면 '과태료 100만원'

오늘(27일)부터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에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끼어드는 차량에 대해 과태료 1백만원이 부과된다.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소방차 진로를 방해할 경우 경고 방송을 한 뒤 위반 행위가 계속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승용차엔 7만원, 승합차에는 8만원의 과태료만 부과돼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방기본법을 적용해 과태료 금액이 대폭 상향됐다.

교통·정책·상식탑라이더
수소차 충전소, 올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8곳 오픈

수소차 충전소, 올해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8곳 오픈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곳이 오픈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금년 중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기를 구축한다.한국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주행거리 415km의 친환경 수소차 투싼ix를 양산한 후 국내 공공기관 중심으로 수소차를 보급하였으나, 높은 차량가격과 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민간 보급에는 한계를 보여 왔다. 지난 3월에는 주행거리 609km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다.수소차는 현재

업계소식탑라이더
모습 드러내는 '텔루라이드', 이르면 하반기 공개

모습 드러내는 '텔루라이드', 이르면 하반기 공개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개될 기아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텔루라이드는 보다 양산차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 리어램프 등 디테일한 디자인이 선명하게 드러났다.텔루라이드의 헤드램프는 상하로 광원이 위치한 구성으로 높게 위치한 보닛과 함께 존재감을 강조했다. 또한 방향지시등의 경우 헤드램프 주변을 감싸는 독특한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다. 리어램프

업계소식탑라이더
터프해진 지프 '신형 컴패스', 내달 17일 국내 출시

터프해진 지프 '신형 컴패스', 내달 17일 국내 출시

지프 브랜드가 내달 17일 올 뉴 컴패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컴패스는 플랫폼과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 풀체인지 신차로 상품성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컴패스와 달리 본격적으로 SUV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최신 ADAS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신형 컴패스는 전장 4394mm, 전폭 1874mm, 전고 1647mm, 휠베이스 2636mm의 차체를 갖는다. 국산차 기준으로 현대차 코나보다 크고 투싼보다는 다소 작은 차체다. 미국시장 기준 컴패스 가솔린 래티튜드 2W

업계소식탑라이더
투싼 크기의 '볼보 XC40', 수납공간으로 여심 저격

투싼 크기의 '볼보 XC40', 수납공간으로 여심 저격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 컴팩트 SUV XC40을 출시했다. XC40은 볼보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나 국내 사양 전 트림에는 파일럿 어시스트, 인텔리세이프 등 반자율주행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공간활용성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볼보 XC40은 전장 4425mm, 전폭 1875mm, 전고 1640mm, 휠베이스 2702mm의 차체를 갖는다. 귀여운 이미지의 외관 디자인 때문에 사진상으로는 작아 보이나 실제 크기는 현대차 투싼과 비슷하다. 특히 CMA 플랫폼 적용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컴팩트 SUV '볼보 XC40' 출시, 가격은 4620만원

컴팩트 SUV '볼보 XC40' 출시, 가격은 462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볼보 XC40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모멘텀 4620만원, R-디자인 4880만원, 인스크립션 5080만원이다.볼보는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최초로 적용한 더 뉴 XC40은 자사의 90 및 60 클러스터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최신 기술을 대거 채택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

현대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장애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40명을 포함해 장애인 130명에게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전달했다. 전동화키트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은 장애인기관 내 이동편의 증진 시설개선 사업의 후속 프로젝트로 현대차그룹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 사업 사단법인 그

업계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전기차의 실력 발휘, 세계 신기록 수립

폭스바겐 전기차의 실력 발휘, 세계 신기록 수립

폭스바겐의 전기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가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7분 57.148초를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 특히 2013년 기록된 세계신기록 8분 13.878초을 무려 16초나 단축하며 마의 8분벽을 돌파했다.폭스바겐 프랭크 웰쉬 박사는 "I.D. R 파이크스 피크는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 스포츠카 부문의 선도적 모델"이라며 "단 8개월 만에 환상적인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이 같은 성과를

모터스포츠탑라이더
현대차 하반기 신차만 9종, 어떤 차가 출시되나?

현대차 하반기 신차만 9종, 어떤 차가 출시되나?

올해 하반기 현대차가 아반떼 부분변경을 비롯해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하반기 신차에는 상품성이 강화된 연식변경 모델을 비롯해 큰 폭의 디자인 변화가 단행된 부분변경 모델, 그리고 완전히 새롭게 출시될 신차까지 풍성한 신차가 선보일 전망이다.7월 가장 먼저 선보일 신차는 투싼 부분변경이다. 지난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투싼 부분변경은 세련된 분위기의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을 포함한 내외관 디자인이 개선되고,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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