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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개, AMG '프로젝트 원'은 어떤 차?

국내 최초 공개, AMG '프로젝트 원'은 어떤 차?

지난 8일 AMG 스피드웨이 오픈 기념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한 대의 하이퍼카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이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원은 AMG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F1 레이스카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양산차다.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의 엔진을 품었음에도 일반적인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총 275대가 제작될 프로젝트 원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으며, 가격은 227만유로(약 29억원)으로 부가티 베이론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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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와 텔루라이드, 투 트랙 전략 펼치는 기아차

모하비와 텔루라이드, 투 트랙 전략 펼치는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모하비와 텔루라이드로 대형 SUV 라인업을 확대한다. 내년 국내에는 프레임 타입의 모하비 부분변경을,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는 모노코크 기반의 텔루라이드를 출시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텔루라이드의 생산은 이르면 올해 말 시작된다.텔루라이드는 3열 8인승 또는 7인승 구조의 대형 SUV로 쏘렌토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최근의 스파이샷에서 여전히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기존 테스트카 대비 양산차에 다가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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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월 20만원대 프로모션 개시

폭스바겐 티구안, 월 20만원대 프로모션 개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사전 예약 고객을 포함한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형 티구안을 보다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클래식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 그리고 운용리스 프로그램까지 총 세 가지의 할부/리스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우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가 제공하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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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엔진 적용된 '렉서스 LS500' 출시, 1억2600만원

터보엔진 적용된 '렉서스 LS500' 출시, 1억26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신형 LS50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 선보인 LS500은 롱 휠베이스 차량으로 가격은 2륜 수프림 1억2600만원, 4륜 럭셔리 1억3500만원, 4륜 플래티넘 1억5000만원이다.렉서스 LS는 특유의 정숙성과 고품질로 럭셔리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 받아온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1년 만에 풀체인지가 진행돼 지난해 12월 동급 유일의 하이브리드 모델 LS500h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신차소식탑라이더
내구성 높인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출시

내구성 높인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출시

현대자동차는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를 이달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강화된 변속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하고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에 2400cc 엔진급 허용 토크를 확보한 신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장시간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운행하는 택시 운전 고객들의 내구성 강화 니즈를 충족시켰다.또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신차소식탑라이더
강력해진 M, 625마력 BMW 'M5 컴페티션' 공개

강력해진 M, 625마력 BMW 'M5 컴페티션' 공개

BMW는 9일(현지시간) M5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M5 컴페티션은 M5 기본형 대비 25마력 강화된 모델로 더욱 직접적인 반응과 맞춤형 섀시 튜닝을 통해 차별화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BMW M5 컴페티션의 생산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M5 컴페티션에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나타나는 구간은 1800-5800rpm으로 M5 기본형 대비 200rpm 범위가 늘어났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3초로 단

신차소식탑라이더
고성능차 놀이터, 세계 최초 'AMG 스피드웨이' 오픈

고성능차 놀이터, 세계 최초 'AMG 스피드웨이'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트랙 'AMG 스피드웨이'를 오픈했다. 8일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공식 오픈 기념행사에는 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이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토비아스 뫼어스 메르세데스-AMG 회장은 "한국은 놀라운 성장세로 메르세데스-AMG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고성능 차 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트랙을 한국에서 오픈하기로 결정하게 되어

업계소식탑라이더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코르테즈 리무진' 공개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코르테즈 리무진' 공개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대통령 의전차 코르테즈가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4번째 취임식에서 공개된 대통령 전용차 코르테즈는 일반에도 판매되며, 세단과 크로스오버, 미니밴으로도 출시된다.러시아는 전투기, 항공모함 등 최신 군수품 생산이 가능한 중공업 강대국 임에도 미국처럼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때문에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의 자동차가 아닌 독일 벤츠사의 S클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정답에 가까운 패밀리카, 볼보 XC60 D5

[시승기] 정답에 가까운 패밀리카, 볼보 XC60 D5

볼보 XC60 D5를 시승했다. XC60 D5는 XC60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디젤엔진이 적용된 모델로 XC60 D4 대비 45마력 강력한 엔진이 적용됐다. 특히 XC60 D5에 적용된 파워펄스 시스템은 터보랙을 획기적으로 줄여 6기통 디젤엔진 수준의 가속력을 확보했다. 신형 XC60은 글로벌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로 출시 초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된 신형 XC60은 출고대기가 6개월에 달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도입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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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원이 밝힌 '벨로스터 N'의 특징 5가지

현대차 연구원이 밝힌 '벨로스터 N'의 특징 5가지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국내 첫 N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을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 공개에서 벨로스터 N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주요 파츠를 공급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벨로스터 N에 대한 흥미로운 몇 가지 사실들을 전했다.1.새롭게 개발된 터보엔진: 벨로스터 N에 적용된 275마력 터보엔진은 N 라인업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동일한 배기량과 형식의 엔진은 이미 YF쏘나타 시절 선보였으나, 벨로스터 N의 엔진은 터보차저를 교체하고 흡배압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8시리즈 실내 유출, 기능미 혹은 진부함

BMW 8시리즈 실내 유출, 기능미 혹은 진부함

BMW가 올해 선보일 8시리즈 컨버터블 양산차 실내가 유출됐다. 5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8시리즈 양산차는 전자식 계기판, 기어노브와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등 8시리즈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BMW 신차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차 출시 전 양산차와 흡사한 콘셉트카를 내놓는 BMW는 8시리즈에도 콘셉트 8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의 양산차를 출시한다. 사진 속의 모델은 BMW 850i 컨버터블로 M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M760Li와 유사한 분위

업계소식탑라이더
르노 브랜드 앞세운 수입차 '클리오', 경쟁력은?

르노 브랜드 앞세운 수입차 '클리오', 경쟁력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클리오를 통해 프랑스 르노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클리오는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로 판매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오는 상위 트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제네시스 '미국 판매망' 전략 수정, 300여개로 확대

제네시스 '미국 판매망' 전략 수정, 300여개로 확대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내 전용 딜러망 구축 계획을 변경할 전망이다. 제네시스 미국 총괄 어윈 라파엘은 지난 주 현대차 딜러 협의회에서 모든 현대차 딜러에게 제네시스 판매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발표한 전용 판매망 구축 계획과 상반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당초 미국내 현대차 딜러 100여개를 선정해 48개 도시에 제네시스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미국에는 800여개의 현대차 딜러가 제네시스 G80을 판매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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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싸다, '인피니티 Q70' 4590만원까지 할인

미국보다 싸다, '인피니티 Q70' 4590만원까지 할인

인피니티코리아가 5월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해 주목된다. 인피니티 Q70에는 최대 1200만원의 혜택이, QX80에는 20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Q50의 경우 배터리 10년 보증과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Q70을 구매할 경우 기존 프로모션 800만원에 주유비 2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국산차 보유 또는 기존 인피니티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별도의 지원이 더해져 최대 1200만원의 혜택이 제공돼 45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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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르노 클리오',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직접 살펴본 '르노 클리오',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 클리오 체험 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르노 브랜드로 판매될 클리오는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모델로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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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Z.E. 전기택시, 991만원에 제주 판매 개시

SM3 Z.E. 전기택시, 991만원에 제주 판매 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2018년 전기 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택시 100대 보급을 목표로 판매를 시작한다. 르노삼성은 국내 전기차 생태계 조성과 시장 확대를 위해 앞장서 온 기업으로 무탄소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제주도의 친환경차 보급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제주도에 처음 전기차 택시를 보급했다. 2016년에는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하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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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알리기 나선 르노삼성, '아뜰리에르노 서울' 오픈

르노 알리기 나선 르노삼성, '아뜰리에르노 서울' 오픈

서울 가로수길에 르노 클리오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이 문을 열었다. 5월 4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아뜰리에르노 서울에는 다양한 컬러의 르노 클리오 전시차와 시승차가 마련된다. 특히 층별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진 아뜰리에르노 서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로수길을 오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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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출시, 튜익스 사양이 기본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출시, 튜익스 사양이 기본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은 가솔린 2.0 엔진에 고객선호사양 및 튜익스(TUIX)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810만원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에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 프런트 튜닝 스테빌라이저 등 다양한 고객선호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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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골격과 유럽기준의 방청, SM6의 안전성은?

단단한 골격과 유럽기준의 방청, SM6의 안전성은?

최근 소비자들은 자동차 구입시 안전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추세다. 에어백, 긴급 제동 시스템, 충돌 경고 장치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은 자동차 구입시 큰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충돌테스트, 마케팅 등 다양한 이유로 적용을 늘려가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에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 차와의 가격을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경보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도입돼 능동적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다. 하지만 능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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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먼저 타본 '벨로스터 N', 차이는 분명했다

[체험기] 먼저 타본 '벨로스터 N', 차이는 분명했다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을 시승했다. 남영연구소 내에서 진행된 짧은 시승이었지만 벨로스터 N의 인상은 강렬했다. 유연하면서 단단한 서스펜션과 차체, 고회전에서도 파워풀한 터보엔진, 엑셀레이터 오프시 터져 나오는 배기사운드는 진짜 고성능을 담아냈다. 현대차는 오는 6월 벨로스터 N 출시에 앞서 미디어 사전 체험 행사를 열었다. N 디비전의 개발을 담당하는 남양연구소에서의 첫 소개로 의미를 더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현대차 고성능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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