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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하반기부터 인도에서 조립생산 돌입

G4 렉스턴, 하반기부터 인도에서 조립생산 돌입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M&M 차칸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M&M과의 수출 계약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인도 SUV 시장에의 적의 대응은 물론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M&M은 지난 8일 인도 델리 모터쇼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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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급으로 커질 '코란도C 후속', 국내서 포착

싼타페급으로 커질 '코란도C 후속', 국내서 포착

쌍용자동차가 2019년 선보일 싼타페급 SUV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12일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지난 11월 포착된 티볼리 테스트뮬에서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대구경 휠과 정상적인 휠 하우스, 새로운 리어램프가 특징이다.C300으로 불리는 쌍용차의 싼타페급 신차는 코란도C 후속 모델로 지난해 한 차례 실내외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숄더윙그릴을 비롯해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7인승 구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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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넘버원,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가성비 넘버원,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신형 싼타페를 견제한 쏘렌토 가성비 트림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넘버원 에디션은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프레스티지 트림에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의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 저렴하다. 2.0 프레스티지 2985만원, 2.2 디젤엔진+8단 자동변속기 75만원, 스타일UP 패키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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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사에서 간접분사로, 엔진 바뀌는 '올 뉴 K3'

직분사에서 간접분사로, 엔진 바뀌는 '올 뉴 K3'

현대기아차가 올 뉴 K3와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먼저 적용되는 모델은 오는 13일 출시될 올 뉴 K3로 기존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파워트레인을 1.6 MPI 엔진과 CVT 무단변속기로 완전히 변경된다.스마트스트림으로 불리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스트림에는 1.6 MPI, 1.6 디젤, 1.6 T-GDI 터보, CVT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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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 최초, '올 뉴 스카니아' 국내 출시

아시아시장 최초, '올 뉴 스카니아' 국내 출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10일과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고객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20여년 만에 선보인 신차로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소요된 풀체인지 모델이다.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총 트랙터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구성된다.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연비 효율성,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을 극대화했으며,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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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될 '베라크루즈 후속'은 이런 모습

하반기 출시될 '베라크루즈 후속'은 이런 모습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대형 SUV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해당 모델은 코드명 LX2로 불리는 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로 신형 싼타페 대비 월등히 큰 차체로 미국시장에서 풀사이즈 SUV와 경쟁한다.베라크루즈 후속으로 얘기되는 해당 모델은 최근 테스트카로 노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테스트카와 유사한 크기와 프로포션을 보인다. 특히 커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현대차 SUV 최초로 전장 5미터,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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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맥라렌, 세부 사양 공개된 '맥라렌 세나'

가장 강력한 맥라렌, 세부 사양 공개된 '맥라렌 세나'

맥라렌의 최신 슈퍼카 맥라렌 세나의 세부 사양이 최근 공개됐다. 내달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될 맥라렌 세나는 1198kg의 초경량 차체와 800마력의 파워, 최대 8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현존하는 맥라렌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500대 한정판 모델인 맥라렌 세나에는 M840TR로 불리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72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 5500-670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3000rpm에서 이미 71.4kgm를 구현하는 막강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중형차만큼 커진 준중형차, 가장 큰 모델은?

중형차만큼 커진 준중형차, 가장 큰 모델은?

국산 준중형차들이 몸집 키우기 경쟁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크루즈가 중형차급 차체를 내세운데 이어 신형 K3는 크루즈에 육박하는 차체로 내주 출시된다. 동급 최대 차체로 출시 10년차를 맞이한 르노삼성 SM3는 3위로 밀려났다. 소형차의 합리적인 가격과 중형차의 넓은 실내공간을 만족하는 준중형차 시장이 신차 출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모델 체인지마다 몸집 키우기에 나선 준중형차는 현재 두 세대 전 중형차에 육박하는 크기로 몸집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N' 알리기에 나선 현대차, 미국에 'i30 N TCR' 투입

'N' 알리기에 나선 현대차, 미국에 'i30 N TCR' 투입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2018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i30 N TCR' 경주차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i30 N TCR을 투입할 예정으로 올해 총 12라운드에 출전한다.피렐리 월드 챌린지는 쿠페, 해치백, 왜건, 세단 형태의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경주차들의 경기로 300마력대 차량들이 경합한다. 전륜구동과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이 모두 허용된다. 또한 보디워크,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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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의 94%가 좋아하는 '현대차의 서비스'

미국 소비자들의 94%가 좋아하는 '현대차의 서비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8일(현지시간) 2018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샤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Shopper Assurance program)을 론칭했다.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사용될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딜러 할인이 반영된 가격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앱 이용시 고객들은 원하는 차량의 테스트 드라이브를 예약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승과 유사한 서비스다. 또한 딜러들의 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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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월 3만원대 '내맘대로 할부' 출시

닛산 알티마, 월 3만원대 '내맘대로 할부' 출시

한국닛산이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구입시 선수금 50%,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월 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금리와 선수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알티마 구매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트림에 따라 최소 230만원에서 최대 280만원까지 주유권 증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한정적으로 운영된다. 알티마는 지난해 4500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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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VS 쏘렌토, 트림별 경쟁력 비교해보니

싼타페 VS 쏘렌토, 트림별 경쟁력 비교해보니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내외장 디자인과 가격이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다량의 실차 사진이 게재되며 디자인과 가격, 트림 구성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싼타페의 상품 경쟁력을 살펴봤다.8단 변속기·ADAS 기본 적용먼저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2895만원, 2.0 가솔린 터보 2815만원에서 시작된다. 주력 모델인 2.0 디젤의 기본 트림 모던의 2895만원은 기아차 쏘렌토 2.0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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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는 7일 트래버스 RS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트래버스 RS는 블랙 그릴,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루프 레일, 블랙 보타이 엠빌럼, 다크 안드로이드 마감의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트래버스는 RS 트림의 추가로 총 7개 트림으로 늘어났다.트래버스 RS에는 기존 트래버스와 동일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대토크의 90%가 2100rpm부터 발휘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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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분기 국내에 선보일 'XC40' 미리보기

볼보, 2분기 국내에 선보일 'XC40'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8000대 판매목표를 세웠다. 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8000대 판매를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과 2분기 소형 SUV 더 뉴 XC40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볼보는 XC40 출시로 XC60, XC90의 SUV 라인업이 완성된다.도심형 소형 SUV를 지향하는 더 뉴 XC40은 볼보자동차가 소형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CMA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반자율주행 기술,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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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자동차는 7일 2018 델리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는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인구는 13억명에 달한다. 이날 공개된 SP 콘셉트카는 내년 하반기 인도 공장에서 양산될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기아차의 위상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차세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 신형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신형 스프린터는 3세대 모델로 1700가지 부품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탑재됐다. 특히 후륜구동, 사륜구동 모델과 함께 엔트리 모델에는 전륜구동(FF)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스프린터는 벤츠의 대표적인 상용차로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총 20만500대가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340만대에 달한다. 스프린터가 수출되는 국가는 130여개다. 신형 스프린터에는 순수 전기차 이비토(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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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푸조 한불모터스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New 푸조 308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알뤼르 3190만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만원, GT 3990만원이다.New 푸조 308의 전면은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방향지시등과 범퍼그릴도 기존보다 와이드하게 배치해 차가 더욱 낮고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풀 LED 헤드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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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신형 어코드', 주력 모델은 하이브리드

출시 앞둔 '신형 어코드', 주력 모델은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신형 어코드를 출시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어코드의 사전계약은 이르면 3월 시작되며, 국내에 선보일 트림은 1.5 터보, 2.0 터보,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 트림이다. 특히 9.5세대 모델의 반응이 좋았던 하이브리드가 주력으로 출시된다.신형 어코드는 국내 시장에 가성비를 강조한 1.5 터보를 시작으로 풀패키지에 가까운 2.0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 순으로 선보인다. 1.5 터보에는 CVT 무단변속기가, 2.0 터보에는 10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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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넘어선 수입 가솔린차, 위축되는 디젤차

과반수 넘어선 수입 가솔린차, 위축되는 디젤차

2018년 1월 수입 가솔린차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입차 판매량 2만1075대 중 가솔린 모델은 51.2%가 판매돼 40.5%의 디젤 모델을 크게 앞질렀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8.3%를 차지했다. 1월 가솔린차 판매량은 총 1만790대를 기록했다. 디젤차는 8536대, 하이브리드차는 1747대가 판매됐으며, 전기차는 2대가 판매됐다. 판매량에서도 가솔린차는 지난 2017년 1월 대비 33.9% 증가해 각각 19.4%, 21.7%가 증가한 디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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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형 싼타페다, 실차로 서울 도심에 등장

이것이 신형 싼타페다, 실차로 서울 도심에 등장

현대자동차가 6일 공개한 신형 싼타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올해 출시되는 현대차 중 최대어로 월 1만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같은 날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신형 싼타페 실차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형 싼타페의 전후면에는 기존 현대차와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은 코나, 넥쏘와 유사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나 다른 비례감과 디테일이 적용돼 SUV 특유의 강인한 감각을 강조했다. 그릴과 슬림한 LED 주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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