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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의 디자인, 아이스하키 보호구에서 영감

코나의 디자인, 아이스하키 보호구에서 영감

현대자동차는 13일 전략 SUV 코나를 공개했다. 코나의 디자인은 뉴욕과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글로벌 고객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코나를 통해 차세대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코나 이후 출시될 차세대 싼타페 등 SUV 신차에는 코나와 유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다.현대차는 코나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 SUV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자 개성 강한 디자인이 강조되는 차급이라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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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차, "싼타페 보다 큰 SUV 출시한다" 출시 시기는?

현대자동차는 13일 2020년까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SUV를 비롯해 초소형 SUV부터 대형 SUV까지 SUV 풀라인업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는 2020년까지 코나보다 작은 SUV를 비롯해 싼타페 보다 큰 E-세그먼트 SUV까지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2018년 전기 SUV와 수소전기 SUV 등 친환경 SUV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가 선보인 코나는 B-세그먼트 SUV로 A-세그먼트 SUV가 출시될 경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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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세계 최초 공개..가격은 1895만원부터

현대차 코나, 세계 최초 공개..가격은 1895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13일 현대스튜디오 고양에서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국내 판매가격은 1895만원에서 시작되며,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코나는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1.6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1.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다.현대차는 유럽시장에는 1.0 가솔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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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와도 경쟁한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공개

코나와도 경쟁한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공개

시트로엥은 13일(현지시간) 신형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를 대체하는 모델로 MPV 스타일의 기존 모델과 달리 SUV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C3 에어크로스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브콤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투입될 신차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그리고 출시를 앞둔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을 비롯해 닛산 쥬크 등

신차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아틀라스·테라몬트 등 대형 SUV 인기

폭스바겐, 아틀라스·테라몬트 등 대형 SUV 인기

폭스바겐 브랜드는 5월 한 달간 전 세계 시장에서 51만35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미국시장에 출시된 아틀라스가 1600대 판매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한 15만8000대를 인도했다. 35.6% 상승한 네덜란드와 10.5% 성장한 프랑스, 그리고 9.9% 상승한 이탈리아가 서유럽 상승세를 견인했다. 독일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한 5만800대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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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7년형 CB1100EX·CB1100RS 출시

혼다, 2017년형 CB1100EX·CB1100RS 출시

혼다코리아는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16일 이뤄진다. 이번에 출시하는 CB1100시리즈(EX/RS)는 60년의 감성과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혼다의 최신기술을 반영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혼다 CB의 전통과 명성을 잇는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심플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다.2017년형 CB1100EX/RS는 매끈한 스틸 플랜지리스 연료탱크를 채용하고, 크롬 도금 'HONDA' 입체 엠블럼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입문형 바이크 '뉴 G310R' 국내 출시

BMW, 입문형 바이크 '뉴 G310R' 국내 출시

BMW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뉴 G 310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뉴 G 310 R의 판매가격은 629만원이다. BMW 뉴 G 310 R은 단기통 엔진과 가벼운 중량을 통해 입문자와 여성은 물론 베테랑 라이더까지 즐길 수 있는 경량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뉴 G 310 R은 거친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강력한 힘을, 좁은 도심에서는 민첩한 운동 성능을 자랑한다.BMW 뉴 G 310 R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할리데이비슨, 영상·사진 공모전 개최..1등 300만원

할리데이비슨, 영상·사진 공모전 개최..1등 300만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할리데이비슨'을 주제로 '2017 제4회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2017 영상·사진 공모전은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독창적인 생각을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하는 이벤트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자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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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8 트랙스 사전계약 개시..1695만원부터

쉐보레, 2018 트랙스 사전계약 개시..1695만원부터

쉐보레가 안전사양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더 뉴 트랙스 블레이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695만원의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새로 투입해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2018 더 뉴 트랙스는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 29만원 인하했다. 또한 펀 드라이빙을 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

신차소식탑라이더
13일 공개될 현대차 '코나', 실내외 디자인 유출

13일 공개될 현대차 '코나', 실내외 디자인 유출

현대자동차 코나의 내외관 디자인이 13일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11일 국내 커뮤니티와 동호회를 통해 게재된 코나는 미래지향적인 감각과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나의 전면은 분리형 헤드램프 디자인을 갖는다. 시트로엥과 지프에서 먼저 시도된 디자인으로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과 범퍼에 위치한 헤드램프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최근 현대차가 강조하고 있는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됐다.코나는 휠의 위치를 차체 밖

업계소식탑라이더
모습 드러내는 차세대 BMW 3시리즈..특징은?

모습 드러내는 차세대 BMW 3시리즈..특징은?

BMW 차세대 3시리즈(G20)에 카본파이버와 알루미늄 복합섀시가 적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터앤스포츠는 최근 차세대 3시리즈에 CLAR 플랫폼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커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공차중량은 40kg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신형 3시리즈의 전장은 현행 3시리즈(F30) 대비 60mm 늘어나며, 휠베이스는 20mm 확대된다. 현행 3시리즈는 전장 4624mm, 전폭 1811mm, 전고 1429mm, 휠베이스 2810mm다. 휠베이스가 늘어날 경우 실내공간이 확대하는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G4 렉스턴, 반값으로 즐기는 벤츠 GLE

[시승기] G4 렉스턴, 반값으로 즐기는 벤츠 GLE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을 시승했다. G4 렉스턴은 프레임보디와 높은 전고 등 정통 SUV의 특징적 요소들을 충실히 담아냈다. 특히 무게중심이 높은 SUV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안정적인 주행감각은 독일산 프리미엄 SUV를 연상시킬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G4 렉스턴은 신차 가뭄에 시달리던 국산 대형 SUV 시장에 선보이는 신차로 그간 출시됐던 쌍용차의 어떤 모델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등장했다. 3월 공개, 4월 출시, 그리고 6월 미디어 시승까지 이렇게 긴 호흡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포르쉐, 르망 24시 GT클래스에 '신형 911 RSR' 출전

포르쉐, 르망 24시 GT클래스에 '신형 911 RSR' 출전

포르쉐가 오는 17일과 18일, 85번째 르망 24시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에는 총 60대의 차량과 180명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포르쉐는 통산 18회 종합 우승과 105회의 클래스 우승으로 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제조사로 손꼽힌다. 포르쉐 GT팀은 올해 2대의 신형 911 RSR를 GTE-Pro 클래스에 투입한다.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개발한 510마력의 신형 911 RSR 모델은 7세대 911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이번 경기는 911 RSR의 공식 데뷔전이

모터스포츠탑라이더
쉐보레, 트랜스포머 관람 이벤트 실시..2만명 규모

쉐보레, 트랜스포머 관람 이벤트 실시..2만명 규모

이달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신작 '최후의 기사' 편에 쉐보레 카마로가 등장하는 것을 기념해 쉐보레가 대규모 영화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쉐보레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상영회에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서 열리며, 참가 고객에게는 여름비치세트가 제공된다. 함께 진행되는 모바일 영

업계소식탑라이더
만트럭버스, 대규모 PDI센터 오픈..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 대규모 PDI센터 오픈..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일 경기도 평택시에 대규모 신축 PDI센터와 이달 중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유럽형 MAN 라이온스 2층버스를 전격 공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 신사옥을 개소하고, MAN 천연가스 저상버스 및 최신 유로6C 신제품 라인업을 잇따라 공개하며 양적 성장에 이은 질적 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단독 평택 PDI센터 및 유럽형 MAN 라이온스 2층버스를 통해 국내 시장

업계소식탑라이더
한국타이어, BMW M4 GT4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BMW M4 GT4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가 독일 DTM 레이스에 투입될 BMW M4 GT4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BMW M4 GT4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이다. 벤투스 F200은 차세대 슬릭 타이어이며 벤투스 Z207은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M4 GT4는 M4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레이스카다. 3.0리터 6기통 터보엔진이 장착됐으며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 패들시프트 기어박스가 함께 맞물려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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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썸머 프로모션 실시..액세서리 10% 할인

볼보, 썸머 프로모션 실시..액세서리 10% 할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볼보 썸머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액세서리 10% 할인혜택과 무상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형 XC90, S90, 크로스컨트리 차량을 제외한 전 차종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볼보자동차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페인트비용,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외)이와 함께 액세서리를 50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50만원 이상 유상수리한 고객에게는 여름캠핑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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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와 함께 인기모델로 등극, 스팅어와 G4 렉스턴

출시와 함께 인기모델로 등극, 스팅어와 G4 렉스턴

최근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와 쌍용차 G4 렉스턴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두 모델은 기존 국산차 세그먼트와는 구분되는 새로운 장르의 신차라는 점에서 각 제조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이다.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은 인기 세그먼트가 명확히 구분됐다. 준중형차와 중형차, 준대형차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이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콤팩트 SUV와 소형, 그리고 중형 SUV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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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차세대 어코드 일부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혼다, 차세대 어코드 일부 공개..10단 변속기 적용

혼다는 9일(현지시간) 올해 말 출시할 10세대 어코드의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에는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며, 직분사 터보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출력과 연비를 함께 높였다. 또한 235/40R19에 달하는 대구경 휠이 적용된다.신형 어코드의 외관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주행성능이 강조된 낮고 넓은 디자인과 개선된 프로포션을 통해 기존 어코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낮은 보닛과 쿠페형 루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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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스팅어 GT, 처녀작이라기엔 너무나 뛰어났다

[시승기] 스팅어 GT, 처녀작이라기엔 너무나 뛰어났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3.3 터보 GT 2WD를 시승했다.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로 시도된 본격 스포츠세단으로 날카로운 핸들링 성능, 파워풀한 가속력, 믿음직한 제동성능 등 차량의 퍼포먼스 측면에서 국산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번 스팅어 미디어 시승회에 동원된 모델은 스팅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3.3 터보다. 눈에 띄는 것은 사륜구동 풀 패키지 사양이 아닌 2WD 사양을 준비한 점이다. 고출력 후륜구동 모델의 사고 위험성을 감수해도 주행성능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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