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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40 보급형 국내 인증, 주행거리 최대 '434km'

볼보 EX40 보급형 국내 인증, 주행거리 최대 '434km'

볼보 EX40 싱글 모터가 국내 인증됐다. EX40은 기존 XC40 리차지에서 차명이 변경된 것으로 지난해 상품성이 함께 개선됐다. EX40 싱글 모터는 1998년 이후 최초의 후륜구동 볼보자동차로 최고출력 238마력, 국내 주행거리는 최대 434km다. 출시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볼보는 지난해 상품성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의 차명을 각각 EX40, EC40으로 변경했다.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EX30과 함께 EX90 등 전기차와 같은 네이밍으로 내연기관과 구분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성수 서비스 센터 오픈,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다

포르쉐 성수 서비스 센터 오픈,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12일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을 기념하는 미디어 워크샵을 진행했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바탕으로 40개의 워크베이와 스크린 골프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까지 갖췄다. 마칸 EV는 오는 3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강북 및 서울 동부지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포르쉐코리아의 전국 단위 서비스 강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다. 포르쉐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레콘 국내 출시 예고, 랭글러 스타일 전기차

지프 레콘 국내 출시 예고, 랭글러 스타일 전기차

지프 레콘(Recon)이 국내 투입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11일 진행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프 차세대 전기차 왜고니어 S와 레콘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레콘은 올해 공개를 앞뒀으며, 랭글러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프는 오는 4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하반기에는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을 국내 출시한다.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은 아직 글로벌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최신 모델이다. 내년에

업계소식이한승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가격은 1억1030만원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가격은 1억103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는 벤츠 차세대 2도어 CLE 카브리올레의 고성능 버전으로 3.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하며,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가격은 1억1030만원이다.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국내 가격은 기본형 1억1030만원,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1억1530만원이다.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백상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화이트 마누팍투어 외관 컬러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타스만 가격부터 공개, 3750~5240만원

기아 타스만 가격부터 공개, 3750~5240만원

기아는 타스만 가격을 공개하고 2월 1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스만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으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에 2.5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1마력을 발휘한다. 견인력은 최대 3500kg이다. 가격은 3750~5240만원이다. 타스만 세부 가격은 다이내믹 3750만원, 어드벤처 4110만원, 익스트림 4490만원, 오프로드 주행 특화 트림 X-Pro 5240만원이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정통 픽업트럭이다. 2.5 가솔린 터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신형 패스포트, 6천만원대로 브롱코 정조준

혼다 신형 패스포트, 6천만원대로 브롱코 정조준

혼다는 신형 패스포트 가격을 공개하고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패스포트는 4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각진 스타일이 강조된 외관,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탑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6400만원대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패스포트는 혼다 중형 SUV다. 신형 패스포트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패스포트 미국 가격은 4만4750달러(약 6400만원)다. 신형 패스포트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패스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출시 임박, 620마력대 고성능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출시 임박, 620마력대 고성능

쉐보레는 블레이저 EV SS의 미국 판매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레이저 EV SS는 블레이저 EV의 최상위 트림이자 고성능 모델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62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6만2490달러(약 90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의 차세대 전동화 주력 모델이다. 이쿼녹스 EV는 연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블레이저 EV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를 기반

업계소식이한승
지프와 푸조, 2025년 신차 5종 투입..신형 3008 하반기

지프와 푸조, 2025년 신차 5종 투입..신형 3008 하반기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일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프와 푸조의 핵심 전략 및 비즈니스 방향을 공유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신형 글래디에이터, 신형 3008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하며, 브랜드 하우스를 확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지프에서 2종, 푸조에서 3종 등 총 5개의 신모델을 출시한다. 지프는 오는 4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하반기에는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을 도입한다. 참고

업계소식이한승
토레스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BYD 기술 도입

토레스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BYD 기술 도입

KG모빌리티(이하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KGM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BYD와 협업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최초의 풀하이브리드 SUV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첫 풀하이브리드 SUV다. KGM은 인기 모델인 토레스를 바탕으로 전기차 EVX, 토레스 밴, 토레스 쿠페형 SUV 액티언 등 다양한 파생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레스 EV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공개, 전천후 전기 SUV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공개, 전천후 전기 SUV

볼보는 EX30 크로스 컨트리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 EX30을 기반으로 튜닝된 서스펜션과 올터레인 타이어 등을 탑재해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 EX30을 기반으로 한다. 볼보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은 내구성과 전천후 자동차라는 콘셉트를 담았는데, EX30 크로스 컨트리에도 반영됐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GT 주행거리 '421km' 인증, 제로백 4.4초 고성능

기아 EV9 GT 주행거리 '421km' 인증, 제로백 4.4초 고성능

기아 EV9 GT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V9 GT는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주행거리 421km를 확보했다. EV9 GT는 기아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버전으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501마력을 발휘한다. EV9 GT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EV9 GT는 E-GMP 기반 기아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이다. EV9 GT에는 고성능 듀얼 모터 e-AWD가 적용돼 총 출력 501마력(기아 예상치)을 발휘한다. 기존 EV9 듀얼 모터와 비교해 122마력 향상됐다.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XC60급 전기차 개발 돌입, 차세대 플랫폼 적용

볼보 XC60급 전기차 개발 돌입, 차세대 플랫폼 적용

볼보자동차가 EX60 개발에 돌입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올해 1분기부터 EX60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하며, 2026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EX60은 볼보 XC60급 전기차로 차세대 플랫폼을 탑재하며, 합리적인 가격 제공을 목표로 한다. EX60은 XC60급 전기차다. EX60은 볼보자동차 차세대 플랫폼 SPA3를 기반으로 한다. SPA3는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사용된 SPA2 후속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오토카와 인터뷰에서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4 2025년형 실구매 3800만원대,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 ID.4 2025년형 실구매 3800만원대,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025년형 ID.4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형 ID.4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전기모터 최고출력이 286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주행거리는 최대 424km다. 2025년형 ID.4 실구매 가격은 3800만원대부터다. 2025년형 ID.4의 2025년 국고 보조금은 수입 승용차 중 최대 수준인 422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구매혜택까지 모두 적용시 2025년형 ID.4 프로 라이트는 3887만원대, 프로는 4461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가격은 3190만원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가격은 3190만원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감성 디자인이 입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루프 바스켓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3190만원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3190만원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아웃도어 환경을 즐기는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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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 골든 코스트 공개, 골드 컬러로 고급감 '업'

AMG SL 골든 코스트 공개, 골드 컬러로 고급감 '업'

메르세데스-AMG는 AMG SL 골든 코스트(Golden Coast)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MG SL 골든 코스트는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외관 컬러와 수작업으로 제작된 나파 가죽 AMG 퍼포먼스 시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사양을 탑재했다. 전 세계적으로 100대 한정판이다. AMG SL 골든 코스트는 다가오는 따뜻한 계절인 봄을 기념해 제작된 올해 첫 AMG 스페셜 모델이다. AMG SL 골든 코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100대만 한정 판매되는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MG SL 골든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5 하반기 국내 상륙, 4천만원대 가능할까?

기아 EV5 하반기 국내 상륙, 4천만원대 가능할까?

기아 EV5가 국내 도입을 앞둬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EV5는 올해 3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V5는 기아 스포티지급 준중형 전기 SUV로 E-GMP 플랫폼이 기반이다. EV5는 국내보다 먼저 투입된 중국에서 매력적인 가격을 갖췄는데, 국내 가격도 합리적일 전망이다. EV5는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스포티지급 준중형 SUV다. EV5는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현대차 아이오닉9이 예상보다 저렴하고, 현대차·기아가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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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폴스타4와 그랑 콜레오스 생산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폴스타4와 그랑 콜레오스 생산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차주부터 진행할 그랑 콜레오스 등 차량 생산 재개를 위한 부산공장 내 신규 설비 점검을 완료했다. 그에 맞춰 박형준 부산시장도 2월 7일 부산공장을 방문해 신규 생산 설비를 둘러보고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3월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공장을 미래차 생산기지로 전환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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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사륜구동 전기차 내달 출시, 주행거리 '412km'

BMW 5시리즈 사륜구동 전기차 내달 출시, 주행거리 '412km'

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i5 xDrive40은 3월 공식 출시된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후륜구동 대비 출력이 강화됐으며, 주행거리는 최대 412km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가 얹어진 사륜구동 모델이다. i5는 현재 후륜구동 eDrive40, 고성능 사륜구동 M60 xDrive로 운영되고 있는데, xDrive40 도입으로 사륜구동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포르자350 및 포르자 750 출시, 가격은 779만원

혼다 포르자350 및 포르자 750 출시, 가격은 779만원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모터사이클 ‘포르자350(Forza350)’ 및 ‘포르자750(Forza750)’의 202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르자 라인업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로 스포티한 주행성능, 세련된 스타일, 편의 사양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779~1620만원이다. 포르자 라인업은 혼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쿠터 모델로, ‘Sporty’와 ‘GT(Grand Touring)’ 컨셉 아래 진화해 온 스포츠 어반 커뮤터다. 포르자 라인업 세부 가격은 350 779

신차소식이한승
스바루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공개, 투싼과 스포티지 정조준

스바루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공개, 투싼과 스포티지 정조준

스바루는 신형 포레스터(Forester) 하이브리드를 7일 공개했다. 신형 포레스터 하이브리드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팩, 전기모터 등이 조합돼 총 출력 194마력을 발휘한다. 투싼 및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경쟁한다. 신형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미국 가격은 3만4995달러(약 5000만원)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가격(3만4510달러)으로 책정됐다. 부분변경을 거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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