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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350 조용히 출시, 440km 주행 가격은 1억3890만원

벤츠 EQS 350 조용히 출시, 440km 주행 가격은 1억3890만원

벤츠 EQS 350이 출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QS 엔트리 모델인 350의 가격은 1억3890만원으로 책정됐다. EQS 350은 EQS 450+ AMG 라인 대비 약 3천만원 저렴하며, MBUX 하이퍼 스크린 등 일부 사양이 제외됐다. 1회 완충시 최대 440km를 주행한다. EQS의 트림별 가격은 350 1억3890만원, 450+ 1억5700만원, 450+ AMG 라인 1억6900만원,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 1억8100만원이다. EQS 350 출시로 고급 전기차 EQS에 대한 접근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독일 가

업계소식이한승
파가니 와이라 롱테일 한정판 공개, 가격은 95억원 이상

파가니 와이라 롱테일 한정판 공개, 가격은 95억원 이상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는 와이라 코다롱가(Huayra Codalunga)를 공개했다. 와이라 코다롱가는 와이라를 기반으로 1960년대 르망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롱테일 스타일 외관이 특징이다. 5대 한정판으로 제작된 와이라 코다롱가의 가격은 700만유로(약 95억)다. 와이라 코다롱가는 파가니의 비스코프 부서 전용 부서에서 개발했다. 2년 이상 작업 끝에 글로벌 판매가 승인됐다. 와이라 코다롱가는 와이라 쿠페보다 전장이 360mm 길어졌다. 외관은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9월 공개 예고, V12 엔진 얹는다

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9월 공개 예고, V12 엔진 얹는다

페라리 푸로산구에의 파워트레인이 확정됐다. 페라리는 최근 진행된 투자 설명회에서 푸로산구에에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푸로산구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지향하는 브랜드 최초의 SUV다. 오는 9월 공개되며, 고객 인도는 내년부터다. 페라리 CEO는 투자 설명회에서 ‘푸로산구에는 순수한 V12 모델이다. 경쟁 SUV와 비교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제품이 될 것이다. SUV를 떠올릴 때 크고 무거운 것을 생각하는데, 푸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첫 한국인 사장 선임, 현지화 전략 강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첫 한국인 사장 선임, 현지화 전략 강화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7월1일부로 임현기 아우디 부문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임현기 신임 사장은 아우디 2004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의 한국인이자 첫 번째 여성 리더다. 본사가 추진하는 전략에 맞춰 아우디의 전동화 포석 및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임현기 사장은 현 근무지인 중국으로 이동하기 전 아우디코리아 리더십팀의 일원으로 7년간 활약했다.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쌓은 글로벌 감각에 더해 한국 시장 고유의 특성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신형 3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천만원대

푸조 신형 3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천만원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신형 308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308은 9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 실내, 실용성,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7월초에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3천만원대 중반부터다. 신형 308은 알뤼르와 GT 등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천만원대 중반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308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이다. 신형 308의 외관은 푸조 신규 엠블럼과 슬림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게이저 티저 공개, 스타리아 닮은 소형 미니밴

현대차 스타게이저 티저 공개, 스타리아 닮은 소형 미니밴

현대차는 스타게이저(Stargaz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타게이저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보급형 미니밴이다. 스타게이저는 현대차 스타리아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전장은 4495mm다. 6인승 및 7인승으로 운영된다.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게이저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전용 모델이다. 보급형 소형 미니밴으로 가격은 인도네시아 기준 1억5500만루피아(약 1357만원)~2억200만루피아(약 1769만원)으로 책정됐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미국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미국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현대차 미국 법인은 팰리세이드 XRT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XRT는 부분변경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트림으로 20인치 다크 휠과 검정색 루프 사이드 레일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기능은 추가되지 않은 사실상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다. 미국 전용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XRT는 SEL 트림 기반이다. 파워 틸트&슬라이드 선루프, 운전석 전동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풀오토 공조기 등이 기본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XRT의 외관은 는 20인치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3 8천만원 넘어서나? 미국서 최대 770만원 인상

테슬라 모델3 8천만원 넘어서나? 미국서 최대 770만원 인상

테슬라 일부 모델의 미국 가격이 인상됐다. 테슬라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반도체 공급 부족을 이유로 모델3 롱레인지 2500달러(약 322만원), 모델Y 2000~3000달러(약 257~386만원), 모델X 롱레인지 6000달러(약 770만원) 올랐다. 국내 테슬라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테슬라는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한국, 미국, 중국 등의 차량을 계속 높이는 추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전기차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니켈 등의 원자재 가격 상

업계소식이한승
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4억2860만원

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에디션 공개, 가격은 4억2860만원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을 공개했다. 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은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용 내외관 컬러와 이그제큐티브 시트, 12기통 엔진 등을 갖췄다. 17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4억2860만원이다. 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은 전 세계에 100대 한정으로 생산됐다. 국내에는 17대가 도입됐다. 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은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하이테크 실버/노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공개, 이제는 팰리세이드 주니어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공개, 이제는 팰리세이드 주니어

현대차 인도 법인은 베뉴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베뉴 부분변경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과 같은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실내 투톤 컬러, 2열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 홈투카, 글로브박스 쿨링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베뉴는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형 SUV 중 하나다. 특히 베뉴는 현대차 인도 법인 판매량의 약 18~2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아 셀토스에 판매량이 밀렸다.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3 후면부부터 공개, XC90급 대형 전기 SUV

폴스타3 후면부부터 공개, XC90급 대형 전기 SUV

폴스타는 10월 공개를 앞둔 폴스타3의 후면부를 먼저 공개했다. 폴스타3는 폴스타 브랜드의 첫 번째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00km 이상이 목표다. 폴스타3는 볼보 차세대 XC90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듀얼 모터가 적용된다. 내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폴스타3는 오는 10월 공개된다. 2023년 초 미국과 중국에서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는데, 국내에도 출시된다. 폴스타코리아는 2023년 폴스타3를 시작으로 향후 공개가 예정된 중형 SUV 폴스타

업계소식이한승
AMG G63 4×4² 공개, G바겐 오프로더 끝판왕

AMG G63 4×4² 공개, G바겐 오프로더 끝판왕

메르세데스 AMG는 G63 4×4²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63 4×4²는 지상고를 높이고 독립적인 서스펜션 등이 탑재된 오프로드 주행 특화 모델이다. 내외관에는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4.0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585마력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AMG G63 4×4²는 AMG G63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하드코어 모델이다. 전용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최저 지상고가 351mm, 최대 도강 깊이는 910mm로 강화됐다.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A3 가솔린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7월 공개

아우디 신형 A3 가솔린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7월 공개

아우디는 신형 A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A3는 이전 모델 대비 커진 차체로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 공간을 제공하며, 내외관에는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40 TFSI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도 204마력으로 향상됐다. 공식 출시는 7월말이다. 신형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4 e-트론 국내 주행거리 368km 인증, 가격은 6천만원 이하

아우디 Q4 e-트론 국내 주행거리 368km 인증, 가격은 6천만원 이하

아우디 Q4 e-트론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Q4 e-트론 40은 1회 완충시 최대 368km의 주행거리로 인증이 완료됐다. Q4 e-트론 40은 일반 모델과 스포트백, 트림은 기본형과 프리미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000만원 이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개최된 서울모터쇼에서 Q4 e-트론의 시작 가격을 6000만원 이하로 설정, 5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Q4 e-트론 40의 가격은 6000만

업계소식이한승
현대모비스, 미래 성장 통해 주주 가치 극대화

현대모비스, 미래 성장 통해 주주 가치 극대화

현대모비스의 주주 가치 극대화 방안은 미래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주가 상승과 주주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현대모비스의 주주친화 경영은 '미래 투자', '글로벌 경쟁력 확보',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주주 환원 시행' 이라는 키워드로 압축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월 '2022년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통해 이 같은 주주친화 경영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현대모

업계소식이한승
GMC 시에라 국내 출시 임박, 오는 22일 첫선

GMC 시에라 국내 출시 임박, 오는 22일 첫선

GMC는 시에라 픽업트럭 출시에 앞서 국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GMC는 GM 산하의 픽업 및 SUV 전문 브랜드다.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에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실물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GM은 오는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GM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또한 GMC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에 대한 자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5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매력적인 패스트백 스타일

폴스타5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매력적인 패스트백 스타일

폴스타는 오는 23일에 영국에서 개최되는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5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폴스타5는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국내 출시도 예고됐다. 한정판 폴스타2 BST 에디션 270, 오투 콘셉트 등도 전시한다. 폴스타 CEO는 ‘굿우드는 자동차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다. 올해 전시가 아닌 주행하는 모습의 폴스타5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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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NX 출시, 가격은 6500~7800만원

렉서스 신형 NX 출시, 가격은 6500~78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NX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NX는 렉서스의 차세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주행 컨트롤,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전면적으로 쇄신한 첫 모델이다. 브랜드 최초의 PHEV와 2개의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6500만원부터다. 신형 NX의 세부 가격은 350h 프리미엄 6500만원, 350h 럭셔리 7440만원, 450h+ 7100만원, 450h+ F 스포츠 7800만원이다. 신형 NX는 렉서스의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과 고효율 2.5리터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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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300e 출시, 주행거리 233km 가격은 5490만원

렉서스 UX 300e 출시, 주행거리 233km 가격은 549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UX 300e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UX 300e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오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EV 전용 배터리, 드라이빙 퍼포먼스,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33km다. 가격은 5490만원이다. UX 300e는 54.35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233km를 주행한다. 충전 시간은 DC차데모 급속 기준 0->75%까지 약 50분, 0->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배터리 냉난방 시스템과 과충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7월 출시 예고, 가성비 2.0 가솔린 적용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7월 출시 예고, 가성비 2.0 가솔린 적용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토스 부분변경에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 조합이 새롭게 적용되며, 1.6 터보 대비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다. 옵션 기본화와 가격 인상도 예고됐다. 7월 말에 출시된다. 셀토스 부분변경에는 2.0 가솔린이 추가된다. 지난해 현대차 신형 코나에 먼저 적용됐다. 2.0 가솔린은 스마트스트림 2.0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I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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