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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 제로백 4.4초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 제로백 4.4초 전기 픽업트럭

포드는 F-150 라이트닝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150 라이트닝은 픽업트럭 F-150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시스템 최대출력은 563마력이다. 최대토크는 104kgm로 제로백은 4.4초다. 가격은 3만9974달러(약 4500만원)부터다. F-150 라이트닝은 프레임 레일에 배터리 팩이 적용됐다. 배터리 팩의 온도 최적화를 위해 액체 냉각 시스템이 제공된다. 강철 하부 플레이트로 안전성을 높였다. 표준 모델인 SR의 1회 완충시 주행거

신차소식이한승
볼보트럭 신형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 가격은 1억7000만원부터

볼보트럭 신형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 가격은 1억7000만원부터

볼보트럭코리아는 FH16·FH·FM·FMX 대형트럭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대형트럭 라인업은 볼보트럭이 8년간 개발한 모델로 최신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한다. 특히 안전 보조 시스템 풀세이프티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1억7000만원대부터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신형 라인업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형 볼보트럭의 가격은 트랙터 1억8000~2억5000만원대, 덤프트럭 2억4000~2억9000만원대, 카고트럭 1억7000

신차소식이한승
오펠 만타 EV 공개, 클래식한 4단 수동변속기 전기차

오펠 만타 EV 공개, 클래식한 4단 수동변속기 전기차

오펠은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는 만타의 50주년 기념 콘셉트카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유지됐으며, 전기모터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특히 전면부에는 픽셀 디스플레이 그릴이 적용됐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에는 기존의 1.6리터 4기통 엔진을 대신해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3kgm의 전기모터가 얹어졌다. 일반적인 전기차와 다르게 4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캡처 RS 라인 공개, F1에서 영감 얻은 디자인

르노 캡처 RS 라인 공개, F1에서 영감 얻은 디자인

르노는 캡처 RS 라인을 19일(영국시간) 공개했다. 캡처 RS 라인은 포뮬러 원(F1)에서 영감을 얻은 RS 라인 전용 보디킷과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높인 실내 디자인이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PHEV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3800파운드(약 3800만원)부터다. 외관은 RS 라인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마름모꼴 패턴의 범퍼 흡기구와 F1 블레이드로 차별화했다. 측면은 18인치 전용 알로이휠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회색의 스키드플레이트와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M240i 쿠페 티저 공개, 50:50의 무게 배분

BMW 신형 M240i 쿠페 티저 공개, 50:50의 무게 배분

BMW는 신형 M240i xDrive 쿠페의 티저와 일부 사양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 기반의 모델이다. M240i는 최고출력 374마력을 발휘하며, 앞뒤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이 구현됐다. 오는 여름 출시된다. 신형 M240i xDrive 쿠페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7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최상위 라인업이다(M2 제외). M 스포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2022 뉴 캠리 출시, 가격은 3669만원부터

토요타 2022 뉴 캠리 출시, 가격은 3669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2022 뉴 캠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캠리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격은 3669만원부터다.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출시된다. 트림별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XLE 4297만원, XSE 4357만원, 가솔린 XLE 3669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2.5리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

신차소식이한승
아이오닉5 롱레인지 4WD, 390km 주행·보조금 785만원 확정

아이오닉5 롱레인지 4WD, 390km 주행·보조금 785만원 확정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4WD의 주행거리와 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4WD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70~390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국고보조금은 최대 785만원이다. 아이오닉5 4WD는 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의 가격은(개소세 3.5%, 세제 혜택 적용) 익스클루시브 4980만원, 프레스티지 5455만원이다. 사륜구동의 옵션 가격은 300만원이다. 19인치 휠이 적용된 아이오닉5 롱레인지 4WD 익스클

업계소식이한승
국내 출시 앞둔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미국서 가격 인하

국내 출시 앞둔 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미국서 가격 인하

쉐보레 이쿼녹스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최하 L 트림이 삭제됐으며, LS 트림의 가격은 2만6995달러(약 3000만원)으로 기존보다 600달러(약 67만원)가 인하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최하 L 트림이 삭제됐다. 보급형 트림을 삭제한 만큼 쉐보레는 모든 트림의 가격을 인하했다. LS 트림의 가격은 2만6995달러(약 3000만원)으로 기존보다 600달러, LT 트림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출시, 220km 주행·가격은 1억원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출시, 220km 주행·가격은 1억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50 콰트로 및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모델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최대 2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최대출력 313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9805만 9000원부터다. e-트론 50 콰트로의 가격은 9805만 9000원,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의 가격은 1억198만 6000원이다. 두 모델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각각 210km, 220km다. 전기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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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 부분변경 외관 공개, 그릴 크기 키워 존재감 업

기아 K9 부분변경 외관 공개, 그릴 크기 키워 존재감 업

기아는 더 뉴 K9의 외관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더 뉴 K9은 K9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크기를 키운 전면부 그릴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와 범퍼로 배치된 번호판,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측면부가 특징이다. 더 뉴 K9의 전면부는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그릴 내부에는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크롬 패턴이 삽입됐다.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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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배터리 높여 미국서 최대 482km 간다

현대차 아이오닉5, 배터리 높여 미국서 최대 482km 간다

현대차 북미형 아이오닉5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미국 기준 300마일(약 482km)을 주행할 수 있다. 국내보다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가 모두 높다. 아이오닉5는 오는 24일 미국에 공개된다. 북미형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국내 사양(72.6kWh)과 다르게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아이오닉5 롱레인지가 1회 완충시 미국에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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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하이브리드 계약자들 주목, 애프터 블로우 빠진 거 아셨나요?

K8 하이브리드 계약자들 주목, 애프터 블로우 빠진 거 아셨나요?

기아 K8 하이브리드에 애프터 블로우가 미적용됐다. 애프터 블로우는 에어컨 냄새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기아 영업점 직접 확인 결과 K8 가솔린에만 적용된다. 해당 내용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K8 전체 가격표에 고지되지 않은 사항으로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기아는 지난 K8 출시 당시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에어컨 작동시 발생한 응축수를 말려 냄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기

업계소식이한승
BMW X3 부분변경 선공개, 베이비 X5 스타일

BMW X3 부분변경 선공개, 베이비 X5 스타일

BMW X3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선공개됐다. 중국의 종합 매체 SINA에 게재된 X3 부분변경은 헤드램프와 범퍼 등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BMW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파생 전기차 iX3도 변경됐다.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된다. X3 부분변경의 전면부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더 날렵하게 디자인됐으며, BMW 최신 스타일의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키드니 그릴의 크기는 그대로다. 범퍼 디자인도 변경됐다. 안개등이 삭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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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나온다, 600마력대 풀사이즈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나온다, 600마력대 풀사이즈 SUV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고성능 V라인업이 추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에는 CT5 블랙윙과 같은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 최고출력은 600마력 이상이다. AMG GLS63 등과 같은 고성능 SUV와 경쟁한다. 카앤드라이버, GM Authority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의 파워트레인은 CT5-V 블랙윙과 같은 6.2리터 V8 슈퍼차저 LT4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L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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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K9 파워트레인 공개, 8기통은 역사 속으로?

기아 신형 K9 파워트레인 공개, 8기통은 역사 속으로?

기아 K9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신형 K9 3.3 T-GDI, 3.3 GDI, 3.8 G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5.0리터 V8 엔진은 인증받지 않았으며, 현행 모델을 끝으로 단종될 전망이다. K9 부분변경은 이달 중 공개된다. K9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은 3.3 T-GDI, 3.3 GDI, 3.8 GDI로 운영된다. 5.0리터 V8 엔진은 같은 날 인증을 완료한 3개의 엔진과 다르게 인증을 받지 않은 만큼 현행 모델을 끝으로 단종될 가능성이 크다. 수요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S6 아반트 국내 출시 임박, 600마력 스포츠 왜건

아우디 RS6 아반트 국내 출시 임박, 600마력 스포츠 왜건

아우디 RS6 아반트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아우디 딜러사에 따르면 현재 RS6 아반트의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S6 아반트는 스포츠 왜건의 진수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최고출력 600마력의 고성능 모델이다. RS6 아반트에는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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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V12 공개, 역사상 최초로 4MATIC 적용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V12 공개, 역사상 최초로 4MATIC 적용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신형 S680 4MATIC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 S680 4MATIC은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6.0리터 V12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마이바흐 최초로 V12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됐다. 마이바흐 신형 S680 4MATIC에는 6.0리터 트윈 터보 차저 V12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V12 엔진은 마이바흐에만 얹어진다. V12 엔진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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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공개, 휠베이스는 그대로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공개, 휠베이스는 그대로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12일 공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G70 세단과 비교해 트렁크 공간이 40% 넓어졌다. 특히 측후면 일체형 유리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유럽 전용 모델이다.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으로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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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 4MATIC 공개, 292마력으로 432km 주행

벤츠 EQA 4MATIC 공개, 292마력으로 432km 주행

벤츠는 전기차 EQA에 4MATIC 라인업을 추가했다. EQA 4MATIC은 후륜 전기모터가 추가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합산 최대 출력 292마력을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은 전륜구동과 같지만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32km로 향상됐다. EQA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EQA 사륜구동 모델은 300 4MATIC과 350 4MATIC으로 운영된다. 전륜구동 모델인 EQA 250과 다르게 후륜에 전기모터가 추가됐다. EQA 300 4MATIC은 합산 총 출력 228마력, 최대토크 39.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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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개, 얼마나 길어졌나?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공개, 얼마나 길어졌나?

폭스바겐은 티구안 부분변경 올스페이스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롱휠베이스 모델로 일반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110mm 증가했으며, 3열이 추가된 7인승 모델이다. 내외관은 티구안 부분변경과 같다. 국내 출시 시기 및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휠베이스는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110mm 길어진 2791mm다. 2열 레그룸 공간이 넓어졌으며, 트렁크 최대 용량도 1655ℓ에서 1920ℓ로 확장됐다. 신형 티구안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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