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911, 내연기관의 꽃으로 남는다
포르쉐 911의 전기차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포르쉐는 911 전기차를 투입할 계획이 없으며, 연비 향상이 아닌 성능 향상을 위주로 설계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새로운 스포츠카는 순수 전기차로 개발된다.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룸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포르쉐의 아이콘 911은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연소 엔진의 꽃이 될 것이다. 911은 내연기관용으로 준비된 자동차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