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레인지로버 '2세대 이보크' 공개, 베이비 벨라

레인지로버 '2세대 이보크' 공개, 베이비 벨라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 신형 이보크는 상위 모델인 벨라와 유사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랜드로버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출고는 내년 봄부터다.이보크는 가장 성공적인 SUV 브랜드로 손꼽히는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라인업 레인지로버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한다. 기존 이보크는 전통적인 5도어 SUV 뿐만 아니라 쿠페와 컨버터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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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X3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360만원

인피니티 QX3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360만원

인피니티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QX30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목적성이 강조됐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12월 6일로 예정됐으며, 가격은 에센셜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4810만원이다.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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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카 '신형 코롤라' 공개, 아반떼 라이벌

베스트셀링카 '신형 코롤라' 공개, 아반떼 라이벌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신형 코롤라 세단'이 공개됐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코롤라 세단은 유럽에 먼저 선보인 코롤라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세단, 해치백, 왜건의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코롤라는 내년 봄 150개 국가에서 출시된다.12세대로 진화한 신형 코롤라에는 TNGA GA-C 플랫폼이 적용됐다. 코롤라 세단은 전장 464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낮고 넓어진 차체와 사각지대를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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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휠베이스 '셩다' 공개, 전장 4930mm

싼타페 롱휠베이스 '셩다' 공개, 전장 4930mm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공략할 SUV 2종을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기반의 롱휠베이스 모델 '4세대 셩다'를,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기반의 '더 뉴 KX5'와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될 'SP 콘셉트'를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셩다는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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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330e 공개,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BMW 신형 330e 공개,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BMW는 15일(현지시간) 신형 330e를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 기반의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새로운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이 향상됐다. 특히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가 적용돼 일시적으로 출력을 41마력 더할 수 있다.BMW 33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된다. 터보엔진의 최고출력은 184마력, 전기모터는 68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의 경우 피크 출력을 109마력까지 높일 수 있다. 330e의 합산출력은 252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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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보다 크다? 쉐보레 'FNR-캐리올' 공개

블레이저보다 크다? 쉐보레 'FNR-캐리올' 공개

쉐보레는 15일 FNR-캐리올(FNR-CarryAll) 콘셉트 SUV를 공개했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실차가 공개될 FNR-캐리올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모델명 캐리올은 1935년 쉐보레 최초의 SUV 서버밴 캐리올에서 가져왔다. FNR-캐리올은 전장 5000mm, 전폭 2258mm, 전고 1693mm, 휠베이스 2867mm의 차체를 통해 6인승 시트 레이아웃과 인상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FNR-캐리올은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커다란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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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벤츠 '더 뉴 C클래스' 첫선, 5220만원

부분변경된 벤츠 '더 뉴 C클래스' 첫선, 52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벤츠 더 뉴 C-클래스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더 뉴 C 220 d를 우선 출시하고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 더 뉴 C 220 d 가격은 5220만원이다.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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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까, 콜로라도 스페셜 에디션 공개

국내에도 출시될까, 콜로라도 스페셜 에디션 공개

쉐보레가 콜로라도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콜로라도 스페셜 에디션은 오프로드 Z71 트레일 러너와 도심형 RST 두 가지로 전용 디자인과 패키지가 적용됐다.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내년 하반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미국의 중형 픽업트럭 시장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중형 픽업트럭 판매량은 2015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2014년 10월 판매가 시작된 콜로라도의 누적 판매량은 42만879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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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8 출시 공식화, 600마력에 사륜구동까지

BMW M8 출시 공식화, 600마력에 사륜구동까지

BMW가 고성능 모델 M8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9일 BMW는 보도자료를 통해 8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모델 M8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M8은 M 전용 사양을 통해 주행성능이 강조되며, 최고출력 600마력의 고회전 터보엔진과 AWD 시스템이 적용된다.BMW M8은 2019년 M8 쿠페를 시작으로 M8 컨버터블, 4도어 모델인 M8 그란쿠페까지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M8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위해 무게를 줄이고, 무게중심을 낮추는 한편, 무게배분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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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스페셜 에디션 'XJ50' 출시, 1억5050만원

재규어 스페셜 에디션 'XJ50' 출시, 1억5050만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XJ5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재규어 XJ50은 지난 50년간 쌓아온 재규어 XJ의 존재감과 아름다움, XJ만의 드라이브 감성과 퍼포먼스 등 전통적인 강점을 더욱 강화했다.재규어 XJ50의 가격은 1억5200만원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은 1억5050만원이다. 구매 시에는 재규어랜드로버가 현재 운영하는 XJ프로모션 상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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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제네시스 G90 주요 특장점 공개, 27일 출시

[공식] 제네시스 G90 주요 특장점 공개, 27일 출시

제네시스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G90의 티저 이미지와 주요 특장점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제네시스 강남에서 제네시스 G90의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주요 특장점을 공개했다. G90의 출시는 오는 11월 27일, 사전계약은 12일부터 시작된다. G90의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사전계약 기간 내 G90 계약 및 요청 고객에게는 2019년 출고 시에도 개별소비세 인상 전 가격(3.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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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0년 양산할 픽업트럭 '타록' 공개

폭스바겐, 2020년 양산할 픽업트럭 '타록' 공개

폭스바겐이 선보일 픽업트럭 타록 콘셉트(Tarok Concept)가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상파울루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타록 콘셉트는 4도어 더블캡 스타일의 다목적 픽업트럭으로 접이식 후면패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타록 콘셉트는 2020년 브라질에서 출시된다.타록 콘셉트는 라이프 스타일 지향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르가에서 영감을 얻은 루프바, 카리스마 프론트 엔드, 3차원 LED 조명 스트립, 세련된 사이드 패널을 통해 도심형 SUV에 강인한 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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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 4660만원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 4660만원

토요타 플래그십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토요타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660만원이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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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SUV 라인업, 파워트레인 바뀐 2019년형 출시

푸조 SUV 라인업, 파워트레인 바뀐 2019년형 출시

푸조 브랜드는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의 가격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은 강화된 배출가스 인증 방식인 WLTP 기준을 충족하며, 신형 엔진과 자동변속기 탑재, 그리고 트림 별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푸조 2008 SUV는 최고출력을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인 1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의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MCP)도 EAT6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된다. 여기에 주차 편의를 돕는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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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우아함으로 승부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우아함으로 승부

BMW는 2일(현지시간) 8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에 이어 선보인 8시리즈 컨버터블은 우아함이 강조된 소프트탑이 적용돼 50km/h 이내의 속도에서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오픈탑을 닫으면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을 연출한다.8시리즈 컨버터블은 4명을 위한 충분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전복시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강성 알루미늄의 자동 롤오버 프로텍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엔진 라인업은 2가지로 M850i x드라이브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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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벤츠 '더 뉴 CLS' 국내 출시, 가격은 985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도어 쿠페 '더 뉴 CLS'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선보인 모델은 CLS 400 d 4MATIC과 CLS 400 d 4MATIC AMG Line으로 향후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9850만원, 1억750만원이다.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돌아왔으며, CLS 최초로 5인승 모델로 개발되어 더욱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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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9 이쿼녹스' 출시, LT 플러스 추가

쉐보레 '2019 이쿼녹스' 출시, LT 플러스 추가

쉐보레가 2019년형 이쿼녹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19 이쿼녹스는 세부 모델별로 기본 적용되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은 동결했으며, LT 플러스 트림을 도입했다. 가격은 2945만원~3985만원이다.2019 이쿼녹스의 세부 가격은 LS 2945만원, LT 3403만원, LT Exclusive 3549만원, LT Plus 3482만원, LT Plus Exclusive 3628만원, 프리미어 3839만원, 프리미어 Exclusive 3985만원이다.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포함된된 전자식 AWD는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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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베스트셀링 전기차

한국닛산은 전기차 신형 리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된 신형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e-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2세대 모델인 신형 리프는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고,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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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가격은 1964만원부터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출시, 가격은 1964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1일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MT 1964만원, 7DCT 2217만원, 프리미엄 2365만원이다.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모델 전용 디자인, 길어진 전장과 낮아진 전고로 날렵해진 이미지, 강력한 동력성능,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스포츠 모델 전용 커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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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1494만원부터

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149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봉고Ⅲ는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2019년형 봉고Ⅲ의 가격은 1494만원~2064만원이다.봉고Ⅲ는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를 고려,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소형 트럭의 본질인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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