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는 카디안(Kardian) 풀체인지를 26일 공개했다. 카디안은 콤팩트 SUV로 풀체인지를 통해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최적화 과정을 거친 루프랙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ADAS, 1.0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얹어졌다. 국내 미출시 모델이다. 카디안은 콤팩트 SUV로 남아메리카와 북아프리카 시장 전략형 모델이다. 차세대 카르디안은 CMF-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119mm, 사이드미러가 포함된 전폭 2025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60
벤틀리코리아는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내외관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하태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 컬러밴드의 그래픽과 컬러를 담은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2024년 초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 미술과 벤틀리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
렉서스는 LF-ZC·ZL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LF-ZC는 중형 세단, LF-ZL은 풀사이즈급 SUV로 파격적인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에는 프리즘 구조의 최신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돼 기존 전기차보다 성능이 높다. LF-ZC는 2026년 양산이 예고됐다. LF-ZC와 LF-ZL은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기가캐스팅 공법을 통해 형성된 모듈식 구조는 차체를 전면과 중앙, 후면 총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눈다. 기가캐스팅은 생산 효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폴스타2 부분변경은 차세대 전기모터 및 인버터 탑재, 기존 전륜구동 방식에서 후륜구동 방식으로 전환 등이 특징이다. 특히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최대 449km로 향상됐다. 보조금도 올랐다. 가격은 5590만원이다. 폴스타2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5590만원, 듀얼모터 6090만원이다. 전력 효율성이 개선됨에 따라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각각 500만원, 225만원으로 올랐다. 또한
혼다는 프렐류드 콘셉트카를 25일 공개했다. 프렐류드 콘셉트카는 양산이 예고된 하이브리드 2도어 스포츠카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쿠페 특유의 매끄러운 루프라인, 차체 폭을 강조하는 리어램프와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렐류드는 플래그십 슈퍼카 NSX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다. 프렐류드 1세대 모델은 지난 1978년 출시됐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프렐류드는 콤팩트 2도어 전륜구동
페라리는 SP-8을 25일 공개했다. SP-8은 페라리 F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제작된 원-오프 모델이다. 특수 커버와 렌즈가 포함된 헤드램프, 페라리 로마에서 파생된 리어램프 등 F8 스파이더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V8 엔진이 얹어졌다. SP-8은 페라리 원-오프 모델로 F8 스파이더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계승했다. 차명은 권위있는 올해의 엔진상(IEOTY)을 4회 연속 수상한 3.9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기념해 지어졌다. SP-8
기아는 K5 부분변경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K5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한 외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공조 전환형 조작계 등 최신 사양을 탑재한 실내가 특징이다. 또한 정숙성도 강화됐다. 가격은 2784만원부터다. K5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원, 노블레스 3135만원, 시그니처 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원, 노블레스 3259만원, 시그니처 3526만원이다. 하이
스텔란티스는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오펠 등 그룹내 2세대 전기 미니밴 12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2세대 전기 미니밴은 차체 크기와 트림에 따라 최대 4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수소 연료 전지 미니밴은 최대 5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스텔란티스의 2세대 전기 미니밴은 배달 등 상업용에 최적화됐다. 2세대 전기 미니밴은 푸조와 시트로엥, 피아트, 오펠 등 그룹내 브랜드에서 각각 다른 차명으로 투입된다. 스텔란티
메르세데스-AMG는 신형 GLE 53 하이브리드 4MATIC+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GL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3.0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544마력을 발휘, 최대 87km를 전기로 움직인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MG 신형 GL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31.2kWh 배터리, 9단 자동변속기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
페라리는 SF90 XX 스트라달레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랙 전용 익스트림카를 제작하는 페라리 XX 프로그램 최초의 일반 도로용 차량이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랙과 일반 도로에서의 드라이빙 스릴을 극한으로 높였다. 799대 모두 완판됐다. SF90 XX 스트라달레 국내 공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지난 6월 글로벌 공개됐는데, 799대 한
토요타는 랜드크루저 EV와 EPU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랜드크루저 EV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춘 7인승 오프로더로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보다 크다. EPU는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이다.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요크 스티어링 휠 등을 제공한다.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다. 랜드크루저 EV는 랜드크루저 라인업을 확장하는 전기차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50mm, 휠베이스 3050mm다. 토요타 플래그십 SUV 그랜드 하이랜더보다 각각 36mm, 102mm 더 길다. 랜드크루저 E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온라인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클래스 온라인 스페셜은 C300 4MATIC AMG 라인을 기반으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으며, 폴라 화이트 및 소달라이트 블루 전용 컬러로 제공된다. 가격은 7701만원이다. C클래스 벤츠코리아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은 C300 4MATIC AMG 라인의 한정판 모델이다. 폴라 화이트와 소달라이트 블루 전용 컬러로 운영되는데, 각각 15대와 5대 총 20대만 한정 수량으로
벤츠 중국법인은 E클래스 풀체인지 L을 18일 공개했다. E클래스 풀체인지 L은 휠베이스가 3094mm로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전면부 그릴 LED 조명 테두리, 2열 전동 시트, 2열 전용 앰비언트 램프 등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신형 E클래스 L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신형 E클래스 L은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92mm, 전폭 1880mm, 전고 1493mm, 휠베이스는 3094mm다. 신형 E클래스도 이전
토요타 영국 법인은 하이럭스 GR 스포츠 II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하이럭스 GR 스포츠 II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전용 서스펜션을 통해 최저지상고가 높아졌다. 새로운 모노튜브 댐퍼가 추가되고 접근각이 개선됐다. 2.8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하이럭스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포드 레인저가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기아가 최근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픽업트럭도 하이럭스를 벤치마킹한다. 하이럭
시트로엥은 C3 풀체인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4세대 C3는 소형 해치백이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실내 공간이 확장됐으며, 시트로엥 신규 로고 등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기차 e-C3가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3300유로(약 3300만원)다. 4세대 C3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개발됐다. 전기차 e-C3가 먼저 출시됐으며, 향후 가솔린 모델이 추가된다. 가격은 전기차 기준 2만3300유로(약 3300만원)다. 시트로엥은 배터리
BMW코리아는 7시리즈 2024년형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형 7시리즈에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과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트림이 도입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750e xDrive는 옵션이 강화됐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1억5990~2억280만원이다. 2024년형 7시리즈의 세부 가격은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1억5990만원, M 스포츠 1억7490만원, 750e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1억9980만원, M 스포츠 2억28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들은 10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세대보다 진화했다. 신형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터보로 운영되며,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6.7km/ℓ다. 가격은 4390만원부터다. 신형 어코드의 가격은 가솔린 터보 439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이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외관 컬러는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 하이브리드 전
폭스바겐은 아틀라스 크로스 베이스캠프(Basecamp) 패키지를 17일 공개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베이스캠프는 전/후면부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 측면 도어 스키드 플레이트, 17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사양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아틀라스 크로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 아틀라스의 쿠페형 버전이다. 참고로 아틀라스는 2024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틀라스 크로스 베이스캠프는 2019년 아틀
아우디는 신형 SQ8을 지난주에 공개했다. 신형 SQ8은 아우디 Q8 부분변경 기반의 고성능으로 차세대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OLED 리어램프,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50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SQ8은 지난달 공개된 Q8 부분변경 기반의 고성능 모델이다. Q8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SQ8에는 최대 23인치 전용 휠, 레드 캘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를 13일 공개했다.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는 드라마틱한 자연 현상인 일식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이 반영됐다. 특히 센터페시아 비스포크 타임피스에는 브릴리언트 컷 0.5캐럿 다이아몬드가 적용됐다. 25대 모두 완판됐다.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는 오는 14일 서반구 일부에서 관측할 수 있는 금환일식에 맞춰 공개됐다.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는 드라마틱한 자연 현상인 일식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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