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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 국내 주행거리 447km 인증 완료, 523마력 고성능 전기차

BMW iX 국내 주행거리 447km 인증 완료, 523마력 고성능 전기차

BMW iX의 국내 주행거리가 모두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iX는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 xDrive40 313km, xDrive50 447km로 인증을 끝냈다. 특히 xDrive50은 합산 총 출력 523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전기차다. BMW코리아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iX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iX는 모두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iX xDrive40에는 7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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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7천만원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7천만원대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L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L은 3열이 추가된 7인승 대형 SUV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실내, 지프 특유의 4x4 오프로드 기술이 적용됐다. 오버랜드와 써밋 리저브로 오는 11월 출시되며,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맞춰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졌다. 옆으로 넓어진 지프 전통 세븐-슬롯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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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X 풀체인지 공개, 럭셔리한 풀사이즈 SUV

렉서스 LX 풀체인지 공개, 럭셔리한 풀사이즈 SUV

렉서스는 LX 풀체인지를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LX는 렉서스의 스포츠 유틸리티 플래그십으로 초대형 스핀들 그릴과 3차원 주간주행등, Lexus 레터링, 2개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내년 1분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LX는 새로운 보디 온 프레임 플랫폼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도어로 기존보다 공차중량이 200kg 감소했다. 강성은 20% 강화됐다. 렉서스는 신형 LX의 차체 크기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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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

포르쉐 911 GT3·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진 고성능 스포츠카로 일상 주행에도 최적화됐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가격은 1억3800만원부터다. 신형 911 GT3의 가격은 2억2000만원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4, 4S, 터보의 가격은 각각 1억3800만원, 1억5450만원, 2억60만원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올해 12월 4의 고객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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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르반떼 트로페오 출시, 가격은 1억6100만원

마세라티 기블리·르반떼 트로페오 출시, 가격은 1억6100만원

마세라티는 기블리·르반떼 트로페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블리·르반떼 트로페오에는 페라리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90마력을 발휘한다. 트로페오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로쏘와 아주로로 운영되며, 가격은 1억6100~1억8500만원이다. 기블리·르반떼 트로페오에는 페라리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590마력, 최대토크는 74.4kgm다. 3.8리터 V8 트윈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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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공개, 거대한 그릴과 실내 초대박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공개, 거대한 그릴과 실내 초대박

BMW는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소형 MPV로 완전 변경을 거치며 거대한 키드니 그릴, 과감해진 외관 디자인, 고급감을 높인 실내 사양, PHEV 파워트레인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내년 2월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약 5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기존과 비교해 크기가 대폭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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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실물 공개, 가격은 5626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실물 공개, 가격은 5626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캠핑카 ‘로드칸’의 실물이 공개됐다. 로드칸은 데일리카로 운영하다 주말에는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전고는 최소화하되 편리성은 증대됐다. 와일드 트림으로 제작시 가격은 5626만원이다. 로드칸은 렉스턴 스포츠 칸 와일드 트림(2876만원)을 베이스로 제작시 가격은 5626만원부터다. 차량 사양 및 캠핑 장비 옵션 등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캠핑카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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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스페셜 업비트 출시, 가격은 2456만원

쌍용차 티볼리 스페셜 업비트 출시, 가격은 2456만원

쌍용차는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티볼리 업비트는 V3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또한 코란도와 티볼리의 트림을 조정해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다. 티볼리 업비트는 2456만원이다. 티볼리 업비트의 가격은 2456만원, 티볼리 에어 업비트는 2586만원이다. 이외 트림별 가격은 V1 수동변속기 1659만원, V1 자동변속기 1853만원, V3 2111만원, R-플러스 23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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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6 2022 출시, 가격은 2386~3387만원

르노삼성차 SM6 2022 출시, 가격은 2386~3387만원

르노삼성차는 2022 SM6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SM6는 차량용 결제 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이 추가돼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 서비스가 강화됐다. 트림별 기본 옵션도 고객 선호도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가격은 2386만원부터다. 2022 SM6의 세부 가격은 TCe260 SE 2386만원, LE 2739만원, RE 2975만원, TCe300 프리미에르 3387만원, LPe SE 플러스 2513만원, LE 2719만원이다. 2022 SM6에는 차량용 결제 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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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공개, 외관과 실내 모두 멋지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공개, 외관과 실내 모두 멋지다

지프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혁신적으로 변화한 외관과 실내,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4x4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그랜드 체로키 L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보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돼 쿼드라-트랙Ⅰ, 쿼드라-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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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최대 주행거리 451km, 가격은 5990만원

제네시스 GV60 최대 주행거리 451km, 가격은 5990만원

제네시스는 GV60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GV60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다. 합산 최대 출력은 426마력이다. 배터리 무선 충전, 얼굴 인식,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계약은 내달 6일부터, 가격은 5990만원부터다. GV60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 5990만원, 스탠다드 사륜 6459만원, 퍼포먼스 6975만원으로 책정됐다.(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를 통해 고객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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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에디션 공개, 고급감 최상

마이바흐 S클래스 100주년 에디션 공개, 고급감 최상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S클래스와 GLS의 100주년 에디션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두 모델에는 전용 엠블럼과 내장 컬러, 수작업으로 진행한 외장 컬러 등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만년필도 제공된다. 공식 출시는 내년이다. S클래스와 GLS 100주년 에디션은 각각 100대 한정 판매된다. 마이바흐 전용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을 특징으로 하이테크 실버/노티컬 블루와 같은 투톤 외장 컬러가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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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PHEV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460만원

벤츠 GLE PHEV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460만원

벤츠코리아는 더 뉴 GLE 350e 4MAT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LE 350e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0kW급 전기모터가 조합된 벤츠 3세대 PHEV가 탑재됐으며, 전기 모드로 66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본 모델과 쿠페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1460만원부터다. GLE 350e 4MATIC의 가격은 1억1460만원, GLE 350e 4MATIC 쿠페의 가격은 1억1760만원으로 책정됐다. GLE 350e의 PHEV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출력 100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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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2022 공개, 디지털 계기판과 eLSD까지 적용

쉐보레 타호 2022 공개, 디지털 계기판과 eLSD까지 적용

쉐보레는 2022 타호와 서버번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타호와 서버번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추가됐으며,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하이 컨트리 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됐다. 오프로드 성능도 강화됐다. 타호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2022 타호와 서버번의 트림은 LS, LT, RST, Z71, 프리미어, 하이 컨트리로 순서로 구성됐다. 2022 타호와 서버번은 LT 트림부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사양으로 새롭게 적용됐다.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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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999대 모두 완판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국내 최초 공개, 999대 모두 완판

페라리는 812 컴페티치오네(812 Competizio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페라리 모터 스포츠의 기술이 응축됐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999대 한정 생산분 모두가 판매 완료됐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전설적인 65도 V12 엔진이 특징이다. 이 엔진은 페라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로드카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인 830마력을 발휘한다. 최첨단 소재 사용, 엔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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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6190~7110만원

렉서스 E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6190~71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E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뉴 ES는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외관 디자인 변화와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등이 기본 적용됐다.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스포츠가 신설됐다. 가격은 6190만원부터다. 뉴 ES 300h의 트림별 가격은 럭셔리 6190만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원이다. 11월부터 판매되는 ES 300h F 스포츠는 7110만원이다. 뉴 ES 30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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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공개, 포드 F-150 정조준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공개, 포드 F-150 정조준

토요타는 툰드라 풀체인지를 1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툰드라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툰드라는 미국 시장에서 포드 F-150, 램 1500, 쉐보레 실버라도 등과 경쟁한다. 신형 툰드라는 새로운 섀시를 기반으로 2개의 3.5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기본 엔진의 최고출력은 389마력, 최대토크는 60.6kgm다. 하이브리드 i-포스 맥스(i-Forc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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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압권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변경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압권

포드는 익스페디션 부분변경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익스페디션은 풀사이즈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에는 15.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됐다. 블루 크루즈 핸즈프리 운전 시스템 옵션과 팀버라인 트림이 신설됐다. 신형 익스페디션의 외관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를 감싸는 형태로 적용됐다. 그릴은 기존과 비교해 크기가 커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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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220d 디젤 옵션 공개, 마사지 시트가 기본

벤츠 C클래스 220d 디젤 옵션 공개, 마사지 시트가 기본

벤츠는 신형 C클래스 220d의 기본 옵션을 공개했다. 신형 C클래스 220d 디젤은 글로벌 기준 17인치 휠과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열 마사지 시트, 디지털 계기판, 2-ZONE 공조기,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이다. 신형 C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가솔린부터 국내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 220d 4MATIC 디젤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4.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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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으로 차문 여닫는다

제네시스 GV60, 얼굴 인식으로 차문 여닫는다

제네시스는 16일 GV60의 사양을 일부 공개했다. GV60에는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여닫을 수 있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의 스마트키 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도 확대됐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스티어링 휠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사이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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