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반전 카드, G4 렉스턴·티볼리 에어 투입
쌍용차가 하반기 신차 투입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 쌍용차의 1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0.7% 줄었으며, 마힌드라의 신규 자금 투입 철회 등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하반기 렉스턴 부분변경, 신형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에 판매량 2만4139대, 매출 64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30.7%, 30.4%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손익은 986억원의 영업손실 외에도 유형자산 손상차손 768억원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