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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는 21km/ℓ 이상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는 21km/ℓ 이상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제원과 연비가 일부 공개됐다.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139마력을 발휘하며, 연비는 21km/ℓ 이상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오는 6월 국내에도 출시된다.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6리터 GDi 앳킨슨 사이클 4기통 엔진과 32kW 전기모터, 6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한다. 뒷좌석 아래 자리 잡은 1.32kWh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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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상반기 신차 폭격, XT5·CT5·CT4 특징은?

캐딜락 상반기 신차 폭격, XT5·CT5·CT4 특징은?

캐딜락코리아가 2020년 신차를 대거 투입하는 수퍼 사이클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먼저 출시된 XT6를 시작으로 상반기 XT5 부분변경, CT5, CT4를 연이어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콤팩트 SUV XT4를 투입한다. 캐딜락코리아가 상반기 출시할 차량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XT5 부분변경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엔진, 40가지 이상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신형 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Y’ 트림 전략에 따라 밝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럭셔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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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CN7) 깜짝 공개, 삼각떼 완성판

신형 아반떼(CN7) 깜짝 공개, 삼각떼 완성판

현대차 신형 아반떼(CN7)가 깜짝 공개됐다. 현대차는 글로벌 영상 채널과 현지 SNS 채널을 통해 신형 아반떼 내외관 디자인을 먼저 공개했다. 측면과 실내 렌더링이 공개된 이후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공개는 18일 11시로 예정됐다.현대차 7세대 아반떼의 공식 명칭은 올 뉴 아반떼(All-New Avante)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지역에 따라 올-뉴 2021 엘란트라(Elantra)로 불릴 예정이다. 7세대 아반떼는 1세대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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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클래스, 혁신적인 도어 디스플레이 적용

차세대 S클래스, 혁신적인 도어 디스플레이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 일부가 공개됐다. Cochepias(SNS)가 공개한 신형 S클래스 도어트림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 메모리 버튼과 혁신적인 패널 모니터가 적용됐다. 신형 S클래스는 7년만에 풀체인지 되는 신차로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윈도우 버튼은 메탈 감각으로 고급감을 높였으며 3D 터치를 지원한다. 특히 도어 패널에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내장되며 전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열선, 통풍, 마사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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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 공식 가격, 하이브리드 173만원 인상

신형 쏘렌토 공식 가격, 하이브리드 173만원 인상

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확정 가격이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신형 쏘렌토 디젤은 사전계약시 공지된 최저 가격(디젤 트렌디 3070~3100만원)에서 10만원 높은 가격이, 하이브리드는 최저 가격(프레스티지 3520~3550만원)에서 173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경우 당초 예고된 가격에서 30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된 것에 추가로 하이브리드 인증 실패로 인한 세제 혜택 인상분 143만원이 추가돼 가격이 크게 높아졌다. 때문에 신형 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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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앞둬, 아이코닉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출시 앞둬, 아이코닉 오프로더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가 이르면 6월 국내에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랜드로버코리아는 6월 신형 디펜더 90 3인승과 5인승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디펜더 110 모델을 출시한다. 신형 디펜더는 적체된 국내 인증 완료 시점에 따라 앞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다.신형 디펜더는 차체 크기에 따라 90과 110으로 나뉜다. 90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83mm(스페어 타이어 포함), 전폭 2105mm, 전고 1974mm, 휠베이스 2587mm다. 110은 전장 5018mm(스페어 타이어 포함), 전폭 20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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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부분변경,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는 이유

싼타페 부분변경,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는 이유

현대차가 올해 3세대 플랫폼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지난해 선보인 신형 쏘나타(DN8)를 시작으로, 4월 출시가 예정된 신형 아반떼(CN7), 싼타페 부분변경(TM PE), 신형 투싼(NX4) 등 3세대 플랫폼 신차를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주행성능과 충돌 안전성을 높이게 된다.현대차는 2005년 10개였던 플랫폼을 2008년 1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6개로 줄였다. 2013년 2세대 플랫폼은 소형세단, 중형세단, 대형세단, 콤팩트카, SUV와 쿠페의 6가지 플랫폼을 사용했다. 이번 3세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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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세대 마칸 미리보기, 전기 SUV로 출시

포르쉐 2세대 마칸 미리보기, 전기 SUV로 출시

포르쉐의 콤팩트 SUV 마칸 전기차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포르쉐는 18개월 이내에 마칸 전기차를 출시한다. 특히 2세대 마칸은 가솔린 모델 없이 전기차로만 판매되며, 폭스바겐 그룹 프리미엄 전기 플랫폼 PPE가 사용된다.포르쉐 R&D 이사 마이클 슈타이너 박사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칸 전기차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칸 전기차는 현행 내연기관 마칸과 함께 판매될 것이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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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CN7), 6월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신형 아반떼(CN7), 6월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현대차 신형 아반떼(CN7) 4월 출시에 이어 터보 및 하이브리드 모델이 오는 6월 도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가솔린 및 LPi 모델이 먼저 출시되며, 6월에는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더해진다. 신형 아반떼 공개는 오는 18일 글로벌 공개가 예정됐다.4월 먼저 출시되는 아반떼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를 발휘한다. 해당 엔진은 통합 열관리 시스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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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7 국내 사양 공개, 3월 계약 돌입

아우디 신형 A7 국내 사양 공개, 3월 계약 돌입

아우디 신형 A7의 옵션 구성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아우디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A7 55 TFSI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안전 및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A7은 45 및 50 TDI 디젤, 55 TFSI 가솔린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판매 개시는 3월로 예정됐다.A7 55 TFSI의 국내 외관 사양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레이저 라이트가 포함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다. 신형 A7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69mm, 전폭 1908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926mm다. 1세대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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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부분변경, 전자식 기어노브 적용

G4 렉스턴 부분변경, 전자식 기어노브 적용

쌍용차 G4 렉스턴 부분변경 실내가 일부 공개됐다.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G4 렉스턴 부분변경에는 전자식 기어노브(SBW)가 적용되는 등 센터터널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전자식 계기판, 최신 ADAS 적용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다. 출시는 하반기로 예정됐다.G4 렉스턴 부분변경은 최근 해외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달라진 실내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4 렉스턴에 적용될 전자식 기어노브는 스텝게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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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선공개, 뉴 코란도 부활이 필요해

포드 브롱코 선공개, 뉴 코란도 부활이 필요해

포드 차세대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 디자인이 공개됐다.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는 소셜 네트워트를 통해 외관 디자인이 유출된 것으로 전통적인 오프로더의 감각을 모던하게 재현했다. 오프로더 브롱코는 3월, 소형 SUV 브롱코 스포츠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포드 브롱코는 이전 세대가 수십년 동안 생산됐던 미시간 주 웨인 공장의 동일한 조립 라인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24년만에 동일한 공장에서 부활하는 셈이다. 포드 웨인 공장은 1996년 브롱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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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CN7) 25일 출시, 3월 신차 릴레이

신형 아반떼(CN7) 25일 출시, 3월 신차 릴레이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CN7)를 오는 18일 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3월에만 쏘렌토, 신형 G80, 신형 아반떼를 연이어 출시해 연초부터 인기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형 아반떼는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려 쏘나타, 그랜저에 이어 국내 세단 시장 중흥에 나선다.세계적으로 SUV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세단 시장은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세단 모델 라인업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세단은 SUV 대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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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가솔린 가격, 6037만원부터

제네시스 GV80 가솔린 가격, 6037만원부터

제네시스 GV80 가솔린 판매가 오는 9일 시작된다. 먼저 출시된 GV80 디젤에 이어 선보이는 GV80 가솔린은 저렴한 가격의 엔트리 모델 GV80 2.5 터보와 고성능 GV80 3.5 터보로 구성된다.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돼 당초 가격 대비 143만원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GV80 가솔린에는 최근 미국에서 공개된 GV80과 동일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노출형 머플러팁이 적용돼 디젤 모델과 구분된다. GV80 가솔린 역시 디젤과 마찬가지로 인디오더 방식의 단일 트림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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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 디자인, 국내외 반응은?

제네시스 신형 G80 디자인, 국내외 반응은?

제네시스 신형 G80의 내외관 공개와 함께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신형 G80의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이어졌다. 국내외 매체에 실린 독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봤다.3세대 G80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진짜 너무 멋있다’, ‘이대로 나오는 것이 맞나, '콘셉트카 같다’, ‘측면 실우엣이 정말 우아하다’ 등의 호평이 다수 확인된다. 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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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보상안 확정, 세제 지원

'쏘렌토 하이브리드' 보상안 확정, 세제 지원

기아차는 6일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제외에 대한 보상안을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에게 친환경차에 부여되는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를 부담한다. 또한 6월 이내 출고 고객에게는 개소세 인하 혜택이 추가된다. 지난 2월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배기량 1600cc 미만 하이브리드 차량의 복합연비 15.8km/ℓ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2월 21일 16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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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 국내 인증, e-트론 55 콰트로

아우디 전기차 국내 인증, e-트론 55 콰트로

아우디코리아가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의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e-트론 55 콰트로는 아우디 첫 순수전기차 모델로 95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최대 436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e-트론 55 콰트로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e-트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02mm, 전폭 1938mm, 전고 1663mm, 휠베이스 2928mm로 아우디 대형 SUV Q8과 유사한 크기다. 외관은 아우디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800ℓ로 폴딩기능을 지원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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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미국내 가격, 렉서스 RX 보다 높게 책정

GV80 미국내 가격, 렉서스 RX 보다 높게 책정

제네시스 브랜드는 5일(현지시간) GV80의 미국내 가격을 공개했다. 미국에 판매될 GV80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가솔린 2.5 터보와 가솔린 3.5 터보로 구성돼 국내 출시를 앞둔 GV80 가솔린 모델 구성과 가격을 예상할 수 있다. GV80 미국내 가격과 구성을 살펴봤다.제네시스 GV80 가솔린의 국내 판매는 3월로 예정됐으며, 미국에는 여름부터 출고가 시작된다. 엔트리 모델인 GV80 2.5T RWD 스탠다드의 미국내 가격은 4만8900달러(약 5792만원)이다. 최상위 모델 GV80 3.5T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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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개된 신형 G80, 파워트레인 변화는?

디자인 공개된 신형 G80, 파워트레인 변화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5일 신형 G80의 내외관 디자인을 먼저 공개했다. 예정보다 출시가 늦어진 만큼 3월 공식 출시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3세대 G80는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까지 완전히 변경될 예정이다. 신형 G80에 신규 적용될 파워트레인을 미리 살펴봤다. 신형 G80의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3.3리터와 3.8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해 스마트스트림 2.5리터 및 3.5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신규 엔진과 함께 경량화 설계가 적용된 M3 플랫폼이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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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8단 DCT 인증, 연비는 10.2km/ℓ

벨로스터N 8단 DCT 인증, 연비는 10.2km/ℓ

현대차가 오는 4월 출시할 벨로스터 N 8단 DCT가 연비 인증을 마쳤다. 벨로스터 N 8-DCT의 국내 복합연비는 10.2km/ℓ(도심 8.9, 고속 12.3)이다. 벨로스터 N 8-DCT는 벨로스터 N 퍼포먼스 패키지 기반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기존과 동일하다.지난 2018년 국내에 출시된 벨로스터 N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N 브랜드 모델로 운전의 재미 측면에서 국산차 수준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국산차에서는 생소했던 능동형 가변배기,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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