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2020 쏘렌토' 출시 계획, 싼타페 견제하는 기아차

'2020 쏘렌토' 출시 계획, 싼타페 견제하는 기아차

기아차가 연식변경 모델 '2020 쏘렌토'를 출시해 상품성을 높인다. 2020 쏘렌토는 전방충돌경고,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등 운전보조장치를 디젤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가솔린 트림의 옵션 사양을 확대한다. 특히 신규 전면 그릴과 휠 디자인이 적용된다.쏘렌토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6만7200대가 판매됐다. 이는 월 5600대 수준으로 월 9000대 수준인 싼타페에는 미치지 못한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해 2월 풀체인지 모델 출시 직후 3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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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부분변경 3분기, 기아차 신차 일정 공개

모하비 부분변경 3분기, 기아차 신차 일정 공개

기아자동차의 주요 신차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1분기 니로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2분기 K7 부분변경을 선보인다. 3분기에는 모하비 부분변경을, 4분기에는 3세대 K5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0년 1분기에는 4세대 쏘렌토를 출시한다.1분기 출시될 니로 부분변경은 아이오닉 부분변경 수준의 디자인과 상품성 변화가 예상된다. 아이오닉의 경우 내외관 디자인 개선과 함께 모터 주행을 확대하는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회생제동 단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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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후속' 이렇게 나온다, 후면 디자인 노출

'쏘나타 후속' 이렇게 나온다, 후면 디자인 노출

현대차 쏘나타 후속(DN8)이 처음 후면 디자인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그가 인스타그래머 cars_fantastic99의 사진을 인용해 올린 게시물에는 쏘나타 후속으로 추정되는 위장래핑 테스트카의 리어램프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 주목된다.해당 사진은 두바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윈도우 그래픽과 사이드미러, 전체적인 차의 실루엣이 지금까지 확인된 쏘나타 후속 위장막 테스트카와 동일하다. 쏘나타 후속의 리어램프는 좌우가 얇은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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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등장, 하반기 출시

제네시스 GV80 테스트카 등장, 하반기 출시

제네시스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GV80 테스트카가 해외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이 게재한 GV80 테스트카는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격자형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 긴 휠베이스,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이 확인된다.제네시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벤츠 GLE와 BMW X5를 겨냥한다. 후륜구동 플랫폼 SUV 특유의 긴 휠베이스와 함께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낮아지는 매끄러운 루프라인은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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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복합충돌 에어백' 개발, 세계 최초

현대기아차 '복합충돌 에어백' 개발, 세계 최초

현대기아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기존 에어백이 복합충돌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은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시스템으로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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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5와 C3 에어크로스, 상반기 국내 투입

시트로엥 C5와 C3 에어크로스, 상반기 국내 투입

시트로엥 브랜드가 상반기 신규 SUV 라인업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시트로엥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판매중인 C4 칵투스 SUV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외에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를 도입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SUV 최상위 모델로 에어크로스 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푸조 3008, DS7 크로스백과 함께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이 적용다. 전장 45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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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프로씨드' 미리보기, 스타일은 국가대표

'기아 프로씨드' 미리보기, 스타일은 국가대표

기아차 유럽법인은 최근 신형 프로씨드의 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프로씨드는 유럽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완성도 높은 디자인은 주목할 만 하다. 포르쉐를 연상케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은 SUV의 대안으로 손꼽히는 모델이다.프로씨드는 기존 모델의 3도어 해치백을 대신해 풀체인지를 통해 5도어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변경됐다. 유럽에서 디자인과 개발을 모두 진행한 유럽 전용 모델로 생산 공장은 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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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혹은 아반떼, 관심 모으는 '쏘나타 후속'

라페스타 혹은 아반떼, 관심 모으는 '쏘나타 후속'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 후속(DN8)의 출시가 오는 3월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쏘나타 후속은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일부 파워트레인까지 변경될 계획이다. 쏘나타 후속을 살펴봤다.위장막 테스트카를 통해 알려진 쏘나타 후속의 외관 디자인은 르필루즈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디자인이 적용된다. 중국 전용 모델 라페스타와 아반떼 부분변경에 적용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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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부분변경,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되나

모하비 부분변경,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되나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에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풀체인지급 변화가 예고된 모하비 부분변경에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될 신규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270마력대, 최대토크는 60.0kgm 수준이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는 오는 9월까지 실주행테스트(RDE)가 포함된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 유로 6d-TEMP를 만족해야 한다. 지난 9월 시행된 유로 6d 환경규제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차량에 한해 올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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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상반기 국내 출시, GLA·X1과 경쟁

'렉서스 UX' 상반기 국내 출시, GLA·X1과 경쟁

렉서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소형 SUV '렉서스 UX'를 도입한다. 렉서스 UX는 현재 판매되는 렉서스 NX의 하위 모델로 벤츠 GLA, BMW X1과 경쟁하게 된다. 렉서스 UX는 가솔린 모델 UX 200과 하이브리드 모델 UX 250h로 구성되며 UX 250h 국내 도입이 유력하다.렉서스 UX 250h는 국내에서 렉서스 NX 300h 보다 낮고 렉서스 CT 200h 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CT 200h는 4080~4560만원, NX 300h의 가격은 5770만원이다. UX 250h의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NX 300h 대비 4735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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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G70 고성능 모델 출시? 열관리에 집중

제네시스 브랜드가 BMW M3나 메르세데스-AMG C63과 경쟁할 고성능 모델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기획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앤트랙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부분을 시사했다.오브라이언 부사장은 벨로스터 N 개발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던 열관리(thermal management) 부분에 대해 제네시스 G70에서도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서킷 주행이나 보다 고성능 모델에서 열관리는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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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 트래커 공개,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로 개명

쉐보레가 최근 선보인 티저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일부 매체에서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해당 모델은 트래커(Tracker)로 트랙스 보다 큰 차체가 특징이다. 트래커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으로 미국을 제외한 중국, 멕시코, 남미시장 등에 선보일 예정이다.중국에서 처음 공개된 트래커는 최근 선보인 쉐보레 SUV 블레이저나 픽업트럭 실버라도의 디자인과 유사한 특성을 보인다. C-필러의 말려올라간 벨트 라인은 블레이저를 닮았다. 특히 트래커의 전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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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 올해 '전기차 EQC' 출시, 첫 신차는 A클래스

벤츠코리아가 올해 순수 전기차 EQC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순수 전기차 EQC 및 4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도,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신차는 뉴 A-클래스다.벤츠코리아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GLE,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이 추가로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초로 연간 7만대 판매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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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i30 패스트백 N' 가격 공개, i30 N과 43만원 차이

현대차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이 공개됐다. 영국시장 기준 i30 패스트백 N의 가격은 2만9995파운드(약 4328만원)로 해치백 모델인 i30 N 퍼포먼스팩 대비 300파운드(약 43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i30 패스트백 N에는 퍼포먼스팩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i30 패스트백 N에는 i30 N과 달리 27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최대토크는 36.0kgm로 오버부스트 동작시 38.5kgm까지 강화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속도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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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신형 북미형 파사트' 공개, 디자인 업그레이드

폭스바겐이 선보일 신형 북미형 파사트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북미시장에서 2020 파사트로 불릴 신형 파사트는 파사트 TSI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북미형 파사트는 출시 이후 국내에도 도입될 전망이다.신형 북미형 파사트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중국형 파사트와 흡사한 형태로 변경됐다. 커진 차체와 함께 중국내 플래그십 모델 피데온과 유사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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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와 '쏘울 부스터 EV' 사전계약 개시

쏘울 부스터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쏘울 부스터(Booster)'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쏘울의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동급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는 1.6 터보엔진과 기어비 상향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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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트랙스 후속? 쉐보레 '차세대 SUV' 티저 공개

쉐보레 차세대 SUV로 추정되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GM 투자자 설명회에서 노출된 티저에서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근 공개된 SUV 블레이저와 유사한 그릴과 벨트라인이 확인된다. 트랙스 상위 SUV 라인업의 추가가 예상된다.티저 속 SUV의 날렵한 헤드램프에는 LED 시그니처를 추가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보타이 엠블럼은 그릴 상단에 위치한다. 전면 그릴은 하단부가 넓게 구성된 블레이저와 흡사한 형태로 가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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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2020 수프라 외관 공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의 스포츠카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스트리트FX 모터스포츠TV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영상은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공식 영상으로 2020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이 온전히 확인된다. 2020 수프라는 하반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2020 수프라의 외관은 FT-1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캐빈룸, 외계인이 연상되는 독특한 전면 디자인은 신형 수프라 고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2020 수프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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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쏘울 부스터' 출시전 가격 공개, 1914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1월 출시할 쏘울 부스터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쏘울 부스터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7단 DCT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가격은 1914만원~2346만원으로 기존 더 뉴 쏘울의 1870만원~2106만원 대비 인상됐다.쏘울 부스터는 기존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됐다. 특히 고성능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쏘울 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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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23일 출시, 가격은 2945만원

현대자동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과 함께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판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으로 시작된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2945만원이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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