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예쁜 누나의 연하 남친 차는 '볼보 XC40'

예쁜 누나의 연하 남친 차는 '볼보 XC4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6일 국내 데뷔를 앞둔 더 뉴 볼보 XC40의 국내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배우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밝혔다.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잡인 디자인에 XC40만의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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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까, '아우디 A1' 디자인 유출

국내에도 출시될까, '아우디 A1' 디자인 유출

아우디의 가장 작은 모델 신형 '아우디 A1'이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17일(현지시간) 벨기에 자동차 전문매체 Autotijd에 게재된 신형 아우디 A1은 풀체인지 신차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실내공간을 넓혔으며, 아우디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이번에 공개된 아우디 A1은 35 TSI와 40 TSI로 S라인 트림이 적용된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외관에서는 공격적인 스타일의 범퍼와 디퓨저, 로커 패널, 대구경 휠, 벌집 패턴 그릴로 차별화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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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가 이런 상을? 영국서 '최고의 견인차' 선정

스팅어가 이런 상을? 영국서 '최고의 견인차' 선정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최고의 견인차에 선정됐다. 최근 실시된 영국 토우카어워즈에서 스팅어 2.0 T-GDi는 '최고의 가솔린 견인차'에 선정돼 수상 경력에 한 줄을 추가했다. 올해 총 44대의 테스트 차량 중 스팅어는 견인력, 주행안전성,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스팅어 2.0 T-GDi에 적용된 가솔린 터보엔진은 장거리 여행에 이상적이며 캐러밴이나 트레일러를 견인하는데 필요한 출력과 토크를 갖췄다. 스팅어 2.0 T-GDi의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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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니로EV, 코나EV 보다 크고 비싸다

가격 공개된 니로EV, 코나EV 보다 크고 비싸다

기아차가 올해 출시할 장거리 전기차 니로EV의 가격이 공개됐다. 15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를 통해 유출된 니로EV 가격표에 따르면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은 프레스티지 4750~4850만원, 노블레스 4950~5050만원으로 4650만원의 코나EV 대비 높다.전기차 구입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390만원, 정부 보조금 1200만원, 서울 500만원 등 최대 700만원까지 가능한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니로EV의 실구입 가격은 3천만원 수준에서 시작돼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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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공개..출시는 11월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공개..출시는 11월

포르쉐코리아는 15일 서울 양재 필 파킹에서 진행된 창립 70주년 기념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를 통해 신형 카이엔을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카이엔은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340마력의 카이엔 판매가격은 1억180만원이다.신형 카이엔은 포르쉐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3세대 카이엔은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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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시장, 독일차 편중 심화..디젤차는 감소세

수입차시장, 독일차 편중 심화..디젤차는 감소세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독일차 편중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수입차 등록자료에 따르면 2018년 1~5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 독일차는 전년 동기 대비 33.2% 성장해 전체 수입차시장 성장률 23.7%를 넘어섰다.이같은 독일차의 폭발적인 성장은 볼륨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의 경쟁적인 프로모션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과 아우디 A6는 5월 수입차 판매순위에서 각각 2위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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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 H1의 부활, 가벼워진 차체와 강력해진 심장

허머 H1의 부활, 가벼워진 차체와 강력해진 심장

단종된 허머 H1이 부활했다. 미국 캔자스주에 위치한 밀스펙오토모티브(MSA)는 최근 커스텀-빌트 허머 '런치 에디션 H1'을 공개했다. 런치 에디션 H1은 4가지 4도어 하드탑과 2도어 혹은 4도어 픽업 등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달러(약 2억3800만원)다.런치 에디션 H1은 오래된 허머의 차체를 섀시까지 완전히 분해한 후 복원해 제작된다. 특히 차체에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된다. 외관은 독특한 질감의 코팅이 사용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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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공개될 볼보 S60, 일부 사양과 디자인 공개

내주 공개될 볼보 S60, 일부 사양과 디자인 공개

다음주 공개될 볼보 신형 S60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S60 최상급 모델인 T8에는 PHE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내연기관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65.2kgm를 발휘하며, 전기모터의 힘을 더해 최대 415마력, 68.3kgm를 발휘한다.볼보에 따르면 S60 T8에는 트윈엔진 외에도 폴스타 배지, 검은색 배기파이프, 전용 휠, 골드컬러 브렘보 브레이크, 골드컬러 안전벨트 등 폴스타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폴스타1에 적용된 서스펜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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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퍼포먼스 패키지 가격은 200~220만원

벨로스터N, 퍼포먼스 패키지 가격은 200~220만원

벨로스터 N의 패키지 옵션 가격 윤곽이 나왔다. 13일 현대차 영업 일선에는 벨로스터 N의 패키지 옵션 가격이 전달됐다. 퍼포먼스 패키지는 200~22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50~70만원, 멀티미디어 패키지는 100~12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은 2965~2995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관심을 모았다. 다만 275마력 엔진, eLSD, 가변배기시스템 등 핵심 사양이 패키지 옵션으로 분리되며 예상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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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급으로 신분상승, 코란도C 후속 스파이샷

싼타페급으로 신분상승, 코란도C 후속 스파이샷

쌍용차가 내년 출시할 코란도C 후속(C300)이 해외에서 처음 포착됐다. D-세그먼트로 체급을 올려 출시될 코란도C 후속은 국내에서는 싼타페, 영국에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경쟁하게 된다. 코란도C 후속은 오는 2020년 전기차로도 출시될 예정이다.쌍용차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 SUV e-SIV 콘셉트는 코란도C 후속을 기반으로 출시될 전기 SUV다. G4 렉스턴 등 출시를 앞둔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를 선보였던 쌍용차의 전례로 살펴볼때 코란도C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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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너마저, 독일서 GLC 등 배출가스 조작 적발

벤츠 너마저, 독일서 GLC 등 배출가스 조작 적발

메르세데스-벤츠의 5개 모델에서 불법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적발됐다. 1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교통관리국(KBA)은 벤츠의 유로6 디젤엔진이 적용된 차량에서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슈트트가르트 법원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독일 연방교통관리국은 다임러그룹 디터 제체 회장과의 면담 직후 벤츠의 배출가스 조작장치에 대해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적용된 유로6 차량이 유럽 등에서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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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출시 일정 유출, 아반떼부터 EQ900까지

현대차 신차 출시 일정 유출, 아반떼부터 EQ900까지

현대자동차의 올해 신차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11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를 통해 유출된 '2018년 현대차 신차 출시 계획'의 주요 일정으로는 8월 아반떼 부분변경을 비롯해 11월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12월 맥스크루즈 후속이 포함된다.먼저 5월 출시가 예정됐던 벨로스터 N과 투싼 부분변경은 각각 6월과 7월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최초의 고성능 N 모델 벨로스터 N은 금주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2965만원~2995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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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실내까지 노출된 '코란도C 후속'

출시 임박했나, 실내까지 노출된 '코란도C 후속'

쌍용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코란도C 후속(C300)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10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코란도C 테스트카는 실내 디자인이 처음 노출됐다. 실내는 지난해 공개된 콘셉트카 XAVL과 유사한 스타일로 출시될 전망이다.코란도C의 실내는 렌더링 이미지와 유사한 대시보드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다만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하단에 에어벤트가 위치한 것과 달리 에어벤트가 상단으로 이동하고, 모니터 아래에는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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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지엠 데일 설리반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2018 부산모터쇼에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국내 도입을 본사와 협의 중"이라며 "이르면 2019년 상반기 대형 SUV 트래버스를 시작으로 늦어도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콜로라도까지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향후 5년 동안 출시할 신차 15종을 통해 쉐보레는 국내 판매량의 SUV 비중을 63%까지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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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피니티 QX50, 주요 특징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피니티 QX50, 주요 특징은?

인피니티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올 뉴 QX5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QX50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가변압축비 엔진을 적용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올 뉴 XQ50을 내년 3월 내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중형 프리미엄 SUV QX50의 외관은 보닛부터 측면을 타고 이어지는 깊은 굴곡과 근육질 라인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특히 QX50에는 인피니티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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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오는 11일 사전계약..가격은 2965만원

벨로스터N, 오는 11일 사전계약..가격은 2965만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N 모델인 벨로스터 N은 2965만원 단일 트림으로 구성된다. 엔진 출력은 250마력을 기본으로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시 275마력으로 강화되며,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벨로스터 N은 수치적인 성능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운전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고성능 N의 개발 철학을 적용해 레이스 트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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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룩' 공개한 현대차, 디자인 어떻게 달라지나?

'현대룩' 공개한 현대차, 디자인 어떻게 달라지나?

현대자동차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현대 룩(Hyundai Look)'을 공개했다. 두 대의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된 현대 룩은 르필루즈 콘셉트(HCD-1)를 통해 세단의 디자인을,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CD-2)를 통해 차세대 SUV 디자인을 담아냈다.현대차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현대차의 두 번째 디자인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는 현대 디자인 DNA가 가장 볼드하고 럭셔리한 감성으로 표현된 디자인"이라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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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티구안 사랑, 5월 최고 판매기록 경신

한국인의 티구안 사랑, 5월 최고 판매기록 경신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5월 판매량이 1561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 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티구안은 보름 만에 기존 월간 최대판매 기록인 1228대를 경신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한달 간 총 2194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빅3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신형 티구안은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역시 주효했다. 전륜구동 모델은 전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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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전문 회사로 거듭난다..풀라인업 구축

쉐보레, SUV 전문 회사로 거듭난다..풀라인업 구축

쉐보레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SUV를 전면에 내세웠다. 6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앞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에서 한국지엠은 6월 계약에 돌입하는 이쿼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내년 연말 차세대 소형 SUV 출시 계획을 밝혔다.쉐보레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5만7823명의 고객이 쉐보레 트래버스, 타호, 서버번, 콜로라도 등 경쟁력 있는 신차의 출시를 요구한 것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15개 신차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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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9년 핵심 라인업 완성..신차 쏟아낸다

아우디, 2019년 핵심 라인업 완성..신차 쏟아낸다

아우디코리아가 내년 신차를 대거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6일 2018 부산모터쇼에 앞서 열린 아우디 비전나잇에서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A4와 2019년 Q2, Q5, A6, A7, A8 등 13종을 출시해 세단 라인업과 핵심 SUV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 뉴 아우디 R8을 시작으로 판매를 재개한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사양을 더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인 2018년형 A6 35 TDI를 출시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8년 판매 목표는 1만5000대, 신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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