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박스카 판매왕, '신형 쏘울' 사륜구동까지 적용되나

박스카 판매왕, '신형 쏘울' 사륜구동까지 적용되나

기아차가 올해 공개할 신형 쏘울이 스파이샷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 독자가 제보한 스파이샷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LED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 양산차의 디자인이 확인할 수 있다. 컴포지트 헤드램프 스타일이 적용됐다.3세대 모델인 신형 쏘울은 전통적인 쏘울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한채 SUV 감각이 가미된다. 특히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상품성이 강화된다. 기존 쏘울은 풀체인지를 앞두고 미국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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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어떻게 바뀌나?

2019년형 스팅어 출시로 제네시스 G70 연식 변경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모델은 각각 지난해 5월과 9월 국내에 출시돼 4개월의 시차를 갖는다. 스팅어가 연식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만큼 제네시스 역시 올해 G70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제네시스 G70와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로 선보인 D-세그먼트 후륜구동 모델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 수입 럭셔리카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 제네시스 G70는 디자인과 상품성, 브랜드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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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9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투입

차세대 9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투입

포르쉐가 차세대 911(코드명 992)에 2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세대 911은 PHEV가 적용된 최초의 911로 과거 911의 큰 이슈였던 공냉식에서 수냉식, 자연흡기에서 터보의 전환만큼 큰 변화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11은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PHEV 모델은 911 라인업의 중간에 위치해 911 카레라 기본형 대비 강력한 모델로 출시된다. 고성능 PHEV 모델은 911 최상급 모델인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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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 RCAR 10등급으로 낮은 보험료 적용

르노 클리오가 세계자동차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획득해 국산차 수준의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됐다. 25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르노 클리오는 자차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르노 클리오는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어 엔트리급 수입차 중 총소유 비용(TCO)에서 높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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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친환경차 라인업' 5종 구축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파워트레인 5종을 완성해 주목된다. 기아차는 최근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공개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완성했다.친환경차 파워트레인 개발에 있어 선도적인 토요타의 경우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양산하고 있으나, 48V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부분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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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M3 보다 빠른 '테슬라 모델3', 가격은 3798만원부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전기차 모델3의 일부 제원을 공개했다.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3는 기본형 배터리팩 모델과 싱글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3만5000달러(약 3798만원)부터다.모델3에는 고성능 모델도 마련된다. 고성능 듀얼모터 장거리 배터리팩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3.5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10마일(약 500km)다. 최고속도는 140mph(22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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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고장력강판에서 기가스틸까지, 안전을 위한 변화들

쌍용자동차가 고장력강판을 확대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쌍용차는 고장력강판 확대를 통해 차체강성을 높여 안전성은 물론 NVH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G4 렉스턴에는 십원짜리 동전 크기로 10톤을 견디는 기가스틸이 일부 적용됐다. 쌍용차의 심재홍 선임연구원은 "쌍용차의 경영철학인 '안전 우선'에 감명받아 기가스틸을 G4 렉스턴에 적용하게 됐다"며 "G4 렉스턴은 기가스틸은 물론 고장력강판을 81.7%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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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파티션까지, '더 뉴 스타렉스 리무진' 공개

실내에 파티션까지, '더 뉴 스타렉스 리무진' 공개

현대차가 스타렉스 리무진의 확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현대자동차는 21일 고급감을 더하고 편의성을 높인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내외장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다음 달 사양과 가격을 확정하고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은 신차급으로 바꾼 실내외 디자인과 6인승ㆍ9인승 2가지 모델로 운영되는 등 일부 특징이 공개됐다. 외장 디자인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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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팔았던 제네시스, GV80 앞세워 영국 재공략

50대 팔았던 제네시스, GV80 앞세워 영국 재공략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0년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총괄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0년 출시될 SUV 모델 GV80을 앞세워 유럽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제네시스는 최근 유럽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럭셔리 SUV 시장에 BMW X5급 모델인 GV80과 재규어 E-페이스급 모델인 GV70 등 신규 라인업을 시작으로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SUV 모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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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 6월 국내 출시..가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 컬리넌, 6월 국내 출시..가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6월 28일 초호화 SUV 컬리넌을 국내에 출시한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모델인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으로 트렁크 공간과 실내가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된다. 컬리넌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원대로 예상된다.19일 롤스로이스모터카는 국내 출시 15주년을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최근 고객 인도가 시작된 신형 팬텀을 비롯해 대한민국 1호 롤스로이스 전시장이 위치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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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시될 '볼보 XC40', 가격은 4620만원부터

6월 출시될 '볼보 XC40', 가격은 4620만원부터

6월 국내에 출시될 볼보 XC40의 판매가격이 4천만원대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선보일 XC40은 190마력의 T4 가솔린엔진과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모멘텀 4620만원, R-디자인 4880만원, 인스크립션 5080만원이다.볼보 XC40은 볼보 SUV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SUV로 XC60, XC90을 잇는 SUV 라인업을 완성할 모델이다. 볼보 XC40은 전장 4425mm, 전폭 1863mm, 전고 1652mm, 휠베이스 2702mm로 상위 모델인 XC60의 전장 4688mm, 휠베이스 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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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자동브레이크 등 11가지 안전장치 의무화

유럽연합, 자동브레이크 등 11가지 안전장치 의무화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능동형 안전장치가 의무로 적용된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11가지 능동형 안전장치를 모든 신차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안전 규정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오는 2021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안전 규정은 자동브레이크를 포함한 11개 안전장치로 구성된다. 특히 자동비상브레이크는 운전자가 전방 장애물을 느리게 인지할 경우 자동적으로 제동이 가해지는 장치다. 새로운 안전 규정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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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유럽서 '100만대' 돌파 유력

현대기아차, 올해 유럽서 '100만대' 돌파 유력

현대기아차가 올해 사상 최초로 유럽시장 연간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4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36만5000여대로 월평균 9만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올해 연간 판매량 100만대 돌파가 유력하다.특히, 올해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신차가 유럽시장에 대거 투입될 예정으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현대기아차가 유럽시장 연간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경우 현대기아차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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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세대 3시리즈', 어떻게 바뀌나?

BMW '차세대 3시리즈', 어떻게 바뀌나?

BMW가 오는 9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3시리즈(G20)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내년 초 출시될 신형 3시리즈는 7세대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 CLAR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고,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계획이다.7세대 3시리즈의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전기차 출시다. 내연기관과 함께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구동되는 3시리즈 배터리 전기차는 2020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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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코나N' 양산 청신호..2020년 첫선

현대차, 고성능 '코나N' 양산 청신호..2020년 첫선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SUV '코나N' 출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 총괄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코나N의 양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코나N의 생산은 2020년말 시작될 예정이다.비어만 사장은 최근 현대차가 코나N 생산을 위한 테스트카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나N에는 i30N의 2.0리터 터보엔진과 변속기가 적용된다. 하지만 i30N과는 다른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등 코나N 만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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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시될 '쉐보레 이쿼녹스', 트림 구성 유출

6월 출시될 '쉐보레 이쿼녹스', 트림 구성 유출

오는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출시될 쉐보레 이쿼녹스의 트림 사양이 공개됐다. 1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를 통해 공개된 이쿼녹스 트림은 LS부터 프리미어 익스클루시브까지 총 5가지로 전자식 AWD 시스템만 추가할 수 있는 수입차식 옵션 구성이다. 국내에 출시될 이쿼녹스는 이미 알려진데로 1.6리터 디젤엔진 사양이 도입된다. 1.6 CDTi 디젤엔진과 젠3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스탑앤스타트가 기본 사양으로 국내 복합연비는 2WD 13.3km/ℓ(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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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부분변경' 올해 첫선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부분변경' 올해 첫선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15일(현지시간) 스포티지 부분변경에 적용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에코다이내믹스플러스(EcoDynamaics+)로 불릴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모터를 이용해 가속시 부하를 줄이고 연비를 높여준다.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스포티지 부분변경은 2018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티지 부분변경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스타터-발전기 통합 유닛을 통해 CO2 배출이 많은 가속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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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선보일 DS 브랜드, 5시리즈급 'DS8' 계획

국내에도 선보일 DS 브랜드, 5시리즈급 'DS8' 계획

시트로엥의 고급차 브랜드 DS가 2020년까지 플래그십 모델 'DS8'을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DS8은 BMW 5시리즈와 경쟁할 모델로 프리미엄 중형차 시장에 투입된다. DS8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스트백 스타일로 출시된다.DS 브랜드는 명품의 나라,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이 반영된 브랜드로 작고 실용적인 소형차 중심의 프랑스 자동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럭셔리카 브랜드로 포지셔닝 된다. DS 라인업은 우아한 보디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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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후속? 처음 등장한 '소형 SUV' 테스트카

트랙스 후속? 처음 등장한 '소형 SUV' 테스트카

쉐보레 트랙스 후속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미국 콜로라도에서 포착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오펠의 그릴이 적용된 것이 확인되며, 차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GM 계열 모델로 보여진다.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2013년 출시돼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해 풀체인지 주기가 다가왔다. 지난 2016년에는 전후면과 실내 디자인을 변경한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트랙스를 출시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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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랙스 후속과 신형 CUV 생산 계획

한국지엠, 트랙스 후속과 신형 CUV 생산 계획

한국지엠은 11일 2019년 흑자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경영 정상화 계획에는 2종의 글로벌 신차 개발 생산을 뒷받침할 총 28억달러(약 3조원)의 신규 투자 확보와 함께 임직원,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립됐다. 한국지엠은 이번 계획에 따라 한국과 주요 수출 시장을 겨냥한 신형 소형 SUV 제품의 디자인,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한다. 또한 신형 CUV 제품 생산을 담당하며, 차세대 글로벌 차량을 위한 3기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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