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볼보 EM90 럭셔리 미니밴 유럽 투입, 국내 출시 가능성 ‘업’

볼보 EM90 럭셔리 미니밴 유럽 투입, 국내 출시 가능성 ‘업’

볼보 EM90 출시 국가가 확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EM90은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투입된다. EM90은 지리자동차 SEA 플랫폼 기반 럭셔리 전기 미니밴으로 중국 전용 모델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1억5000만원이다. 국내 출시 가능성도 높아졌다. EM90은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의 지커(Zeekr) 009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럭셔리 전기 미니밴이다. EM90은 중국 볼보 공장에서 생산된다. EM90은 첫 공개 당시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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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아이오닉 5 N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아이오닉 5 N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정책 분야를 출입한 전문 기자로 구성된다. 협회 회원 32명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통해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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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혼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혼다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2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All New Accord Hybrid)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독보적인 고성능,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하이브리드 세단에 대한 편견을 깬 주행 성능이 매력적인 모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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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선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선정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AWAK)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년에 출시된 신차 총 78개 모델 중 40대를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하고, 지난 1월 2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 후, 투표를 통해 부문별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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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대한민국 최고 픽업트럭으로 뽑혀

GMC 시에라, 대한민국 최고 픽업트럭으로 뽑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Sierra)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AWAK)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년에 출시된 신차 총 78개 모델 가운데 40개 모델을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로 선정했으며, 지난 1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실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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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토요타 프리우스 풀체인지, '2024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 시상식에서 5세대 프리우스가 ‘올해의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올해의 디자인’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8대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통해 40대를 선정, 인제 스피디움에서 실차 테스트 및 2차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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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 인하되나? 기본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 인하되나? 기본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 글로벌 가격 인하를 고려하고 있으며, 기존 선택 사양인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서라운드 뷰 등을 기본 사양으로 변경한다. 국내 출시도 예정된 상태다. 폭스바겐 호주 법인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을 재조정할 계획이지만 가격 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티구안 구매자가 투아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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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등 전기차 파격 할인, 제주도서 EV6 실구매가 3904만원

기아 EV6 등 전기차 파격 할인, 제주도서 EV6 실구매가 3904만원

기아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V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 등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에서 EV6 실구매 가격은 3904만원으로 낮아진다. 기아는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봉고 EV 구매 고객은 최대 70만원 충전기 설치 비용을 받는다. 21일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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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T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예고, 포르쉐 파나메라 정조준

AMG GT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예고, 포르쉐 파나메라 정조준

메르세데스 AMG GT 63 SE 퍼포먼스 4도어 쿠페(이하 AMG GT 63 SE)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AMG GT 63 SE 환경부 인증에 돌입했다. AMG GT 63 S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합산 총 출력 831마력을 발휘한다. AMG GT 63 SE는 AMG GT 4도어 쿠페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AMG 패트로나스 F1팀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PHEV를 탑재했다. PHEV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 6.1kWh 배터리, 전기모터, 전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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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랜드크루저 미국서 7400만원대, 복고풍 오프로더

토요타 신형 랜드크루저 미국서 7400만원대, 복고풍 오프로더

토요타는 신형 랜드크루저 미국 판매 시작과 함께 가격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랜드크루저는 풀체인지 모델로 보디 온 프레임 플랫폼이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췄다. 특히 레트로 디자인을 반영한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5950달러(약 7400만원)부터다. 랜드크루저는 고품질 오프로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신형 랜드크루저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보디 온 프레임 TN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랜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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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V 에브리 케어 출시, 전손 사고시 신차 교환 지원

현대차 EV 에브리 케어 출시, 전손 사고시 신차 교환 지원

현대차는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V 에브리 케어는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질 통합 케어 프로그램이다.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신규 출고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 EV 에브리 케어는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월 20일 이후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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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40·EC40 블랙 에디션 공개, 도로 위 존재감 ‘업’

볼보 EX40·EC40 블랙 에디션 공개, 도로 위 존재감 ‘업’

볼보는 EX40 및 EC40 블랙 에디션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40과 EC40은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에서 차명이 변경된 것으로 내연기관과 구분이 확실해졌다. EX40 및 EC40 블랙 에디션은 20인치 전용 휠, 오닉스 블랙 컬러 엠블럼 등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 볼보는 상품성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의 차명을 각각 EX40, EC40으로 변경했다. 볼보 EX30, EX90 등 전기차 라인업과 유사한 네이밍으로 내연기관과 구분이 확실해졌다. 볼보는 전기차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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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 가격 200만원 인하, 보조금은 얼마 받나?

토레스 EVX 가격 200만원 인하, 보조금은 얼마 받나?

토레스 EVX 가격이 인하됐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가격을 세제혜택 기준 4550~4760만원으로 기존보다 200만원 낮췄다. 토레스 EVX는 개편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작년보다 200만원정도 보조금이 줄었는데, 가격 인하로 고객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토레스 EVX 트림별 가격은 세제혜택 기준 E5 4550만원, E7 4760만원이다. 이전 가격과 비교해 각각 200만원 내려갔다. 트림별 구성 옵션은 기존과 같다. 토레스 EVX의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18인치 휠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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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내주 공개, 스타일리시한 3500만원대 전기차

르노5 내주 공개, 스타일리시한 3500만원대 전기차

르노는 내주 26일(현지시간) 열리는 2024 제네바 모터쇼에서 르노5 E-Tech(이하 르노5)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르노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복고풍 스타일 외관이 특징이다. 유럽 가격은 2만5000유로(약 3500만원) 미만이다. 르노5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는 프랑스 파리의 르노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다. 르노는 르노5 가격을 유럽 기준 2만5000유로(약 3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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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신형 GLC 국내 인증 완료, 2.0 4기통 터보 엔진 적용

AMG 신형 GLC 국내 인증 완료, 2.0 4기통 터보 엔진 적용

메르세데스-AMG 신형 GLC 43 4MATIC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AMG 신형 GLC 43 4MATIC에 대한 모든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AMG 신형 GLC 43 4MATIC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으로 421마력을 발휘한다. AMG 신형 GLC 43 4MATIC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기준 AMG 신형 GLC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변경된 63 SE 퍼포먼스도 있는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다만 기존에도 63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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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후속 전기차 GT1, 612마력에 800km 주행 가능

기아 스팅어 후속 전기차 GT1, 612마력에 800km 주행 가능

기아 스팅어 후속 모델이 전기차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코드명 GT1은 스팅어 후속 모델로 차세대 플랫폼 ‘eM’과 합산 총 출력 612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 최대 주행거리 800km 등이 특징이다. 2026년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코드명 GT1은 스팅어 후속으로 차명은 EV8이 유력한 상태다. GT1 생산 일정과 제원, 목표 주행거리는 노조 생산 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GT1은 2026년 기아 화성 3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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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전기차 xDrive40 국내 출시 예고, 안정적인 사륜구동

BMW 5시리즈 전기차 xDrive40 국내 출시 예고, 안정적인 사륜구동

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이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i5 xDrive40은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하며, EPA 기준 42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i5 xDrive40은 3월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i5 xDrive40는 지난달 공개된 글로벌 최신 모델이다. i5 xDrive40는 후륜구동 eDrive40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이다. i5는 현재 국내에서 eDrive40과 고성능 M60 xDrive로 운영되고 있다. i5 xDrive40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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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미리보기, 상남자도 반할 스타일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미리보기, 상남자도 반할 스타일

기아 타스만(가칭) 예상도가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게재된 타스만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타스만은 기아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으로 각진 실루엣이 특징이다. 포드 레인저가 대표 경쟁 모델이다.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차명은 타스만(TASMAN)이 유력하다. 기아는 1톤 탑재 하중 및 최대 3500kg 견인력을 목표로 타스만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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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비스틱 실물 첫 공개, 에스컬레이드 축소판

캐딜락 비스틱 실물 첫 공개, 에스컬레이드 축소판

캐딜락 비스틱(Vistiq) 실차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비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대형 SUV로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한다. 비스틱 실내와 주행거리 등 제원은 1분기 중 공개된다. 캐딜락은 중형 크로스오버 리릭을 시작으로 최근 소형 SUV 옵틱,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IQ, 초호화 플래그십 세단 셀레스틱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를 공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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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 브랜드 단종, 캡 포워드 디자인도 바꾼다

벤츠 EQ 브랜드 단종, 캡 포워드 디자인도 바꾼다

벤츠가 전기차 EQ 브랜드를 단종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벤츠는 향후 전기차에 EQ 차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기존 EQ 브랜드 콘셉트 중 하나인 캡 포워드 디자인을 대신해 전통적인 스타일을 반영한다. G클래스 전기차부터 EQ가 붙지 않는다. 벤츠 관계자는 탑기어와 인터뷰를 통해 “EQ 브랜드의 캡 포워드 디자인이 미학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고객 의견을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콘셉트 CLA처럼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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