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트럭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연비 2배나 좋아'

[포토]트럭도 하이브리드가 대세…'연비 2배나 좋아'

발행일 2011-11-30 16:08:36 전승용 기자

▲ 일본 트럭 메이커 히노(HINO)사에서 하이브리드 트럭을 선보였다

일본의 트럭 제조사인 히노(HINO)는 30일, 일본에서 열린 '제42회 도쿄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트럭 '듀트로(DUTRO)'를 선보였다.

듀트로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해 제작한 것으로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일반 모델에 비해 연비가 50% 가량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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