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북미 올해의 차에, 북미 올해의 트럭/SUV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선정됐다고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자동차기자협회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협회를 비롯한 매체들은 엘란트라가 포드 포커스와 폭스바겐 파사트를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보크는 BMW의 X3, 혼다의 CR-V를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인도 타타모터스의 자회사다.

시대 상황에 맞게, 최종후보는 연비를 먼저 감안해 결정됐다. 모든 차는 적어도 30mpg(약12km/l) 이상의 연비를 기록해야 했다. 따라서 올해의 트럭/SUV는 기존에 비해 후보 차종이 훨씬 작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GM의 쉐보레 실버라도나 혼다 릿지라인 픽업트럭 등은 아예 후보에 들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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