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게임산업의 신동력 ‘굿게임쇼 코리아 2013’ 개최

미래 게임산업의 신동력 ‘굿게임쇼 코리아 2013’ 개최

발행일 2013-05-22 19:37:00 탑라이더 온라인뉴스팀

새 정부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IT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한 가운데 게임산업의 블루오션인 기능성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 5월 24~26일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09년부터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굿게임쇼 코리아’로 명칭을 바꾸고 개최 장소도 고양시 킨텍스로 이전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소니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 NC소프트와 같은 국내외 250여 유수 업체들이 참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기능성게임은 지속적인 재미와 동기부여라는 게임의 속성에 교육, 의료, 국방,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접목하여 상용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잠재성이 큰 블루오션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신 IT 정보통신기술과의 접목과 융합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되는 영어학습용 기능성게임인 수퍼샐러드(www.supersalad.co.kr) ‘스파이어드벤처는 학습효과와 동기부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붙잡기 위해 언어공학 연구소에서 교육 전문가와 게임 기획자가 3년 동안 함께 기획하고 개발한 영어학습용 기능성게임이다.

스파이어드벤처는 소셜 네트워킹(Social Network) 기반의 음성인식 온라인 RPG 게임으로서 사용자간 상호 소통과 경쟁을 통하여 지속적인 게임 참여와 몰입을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영어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게임을 완료한 후에는 원어민 강사로부터 미션 내용에 대하여 피드백과 영어 교정을 받을 수 있는 VoIP 기반의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람회 주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기능성게임페스티벌’로 개최된 작년의 경우 5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1,158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올해는 ‘굿게임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5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1,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박람회 홈페이지(www.goodgameshow.or.kr)를 통한 사전 등록 시 전시와 컨퍼런스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은 3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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