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코리아(대표 김보형)가 올해 6월 출시한 미쉐린 프라이머시3 런칭과 함께 3개월간 운영되어 온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10월말까지 2개월 더 연장운영하기로 하였다.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고객이 구매 장착하여 30일간 사용 후 만족하지 않는다면 구매금액 100%를 환불해주는 캠페인이다.
애초 계획했던 3개월을 운영한 결과, 우선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피드백이 좋았고, 프로그램 연장적용 요청이 많아서 2개월간 더 지속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6월3일 출시한 신제품으로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고성능 승용 타이어이며 세 가지 주요성능인 ‘안전’, ‘수명’, ‘연비’를 모두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총 3년의 개발기간동안 2만5천개 이상의 프로토타입 타이어를 제작하였다. 미쉐린 프라이머시3 총 개발 주행거리는 2천만Km 에 이른다고 업체 측에서 주장했다.
프라이머시3 는 아우디 A6, 포드 뉴몬데오, 볼보 V60, 벤츠 S클래스, 폭스바겐 뉴골프 등의 차량에 기본장착(OE) 으로 채택되었다. 한국 시장에서는 16, 17, 18인치 위주로 총 23개의 사이즈를 공급한다.
프라이머시3 제품과 고객만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쉐린 코리아 홈페이지(www.michelin.co.kr/event) 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