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어떤 차 보여주나

MINI,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어떤 차 보여주나

발행일 2013-09-09 16:09:13 김진아 기자

MINI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MINI의 7가지 전 라인업을 비롯해 고성능 브랜드인 JCW 모델을 모두 선보이고, 세계 최초로 25와트 레트로핏 제논 헤드램프와 유아용 보조시트, 휴대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새롭게 추가된 MINI의 최신 액세서리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MINI 전시관은 ‘낫 노멀(Not Normal)’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토대로 전반 구조와 컨셉을 ‘도시’로 꾸몄으며 관람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MINI 스피드 슬라이드 게임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볼거리와 함께 재미요소를 대거 갖추고 있다.

▲ 미니 쿠페


주행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스타일로 대변되는 MINI 라인업

MINI는 민첩한 주행성능, 개성 넘치는 독특한 디자인이 독보적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로, 혁신적인 차량 컨셉을 추구하며 전세계 마니아층을 양산하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MINI 차량의 컨셉은 개성있게 살아있는 디자인과 최고의 민첩성을 발휘하는 엔진, 서스펜션 기술이다. 이에 따라 MINI 클럽맨은 여기에 공간 확장성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이는 동급 최초의 프리미엄 운송차량인 MINI 클럽밴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아울러, 태어날 때부터 2인승으로 개발된 MINI 쿠페는 철저하게 스포티한 MINI만의 스타일을 구현하며 이와 함께 MINI 컨버터블과 MINI 로드스터, 이 두 가지 모델을 통해 MINI 만의 주행의 즐거움을 오픈탑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MINI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두 가지 모델이 있다. 바로 MINI 최초의 4도어 모델이자 대형 테일게이트, 최대 5명의 탑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MINI 컨트리맨과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에서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MINI 페이스맨이다. 두 모델에는 모두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되었으며, 압도적인 접지력과 향상된 커브주행력을 갖춰 MINI만이 가진 재미있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MINI (해치백)

현재 2세대 모델로 2010년 10월 페이스리프트 되었으며 MINI만의 고카트(go-kart)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성능과 효율이 향상된 엔진 등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에서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대표 모델이다.

MINI Clubman

MINI 클럽맨은 고유한 MINI의 디자인 DNA는 그대로 간직하면서 기능성과 스타일링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기존 MINI 해치백 모델보다 뒷좌석 무릎공간이 80mm 늘어나고, 전체 길이도 240mm가 길어졌으며 클럽도어(Clubdoor)라는 이름의 보조 뒷문을 추가해 뒷좌석으로 드나들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MINI Coupe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인 MINI 쿠페는 MINI 특유의 독창적인 매력을 그대로 발휘하는 모델이다. 일명 ‘헬멧 루프’라 불리는 혁신적인 루프 디자인을 비롯 주행속도에 따라 스포일러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탑재돼 역동성을 더한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주행속도가 80km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펼쳐지며 60km 이하로 감속시 닫힌다. 아울러 차량 구조, 중량 배분, 공기역학적 속성을 고려해 MINI를 대표하는 민첩한 핸들링은 물론 ‘고카트(Go-Kart)’필링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극대화시켰다.

MINI Convertible

24시간 오픈 본능을 가진 MINI 컨버터블은 MINI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픈탑 모델이다. 한층 세련되면서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주행하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지붕을 열었는지를 측정해주는 새로운 오픈 타이머 (Always Open Timer) 기능이 장착되어 오픈 본능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는 원터치 버튼 또는 리모콘 키를 이용해 30km/h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일반 차량의 선루프처럼 전면부분을 40cm까지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MINI Roadster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탑 모델인 MINI 로드스터는 기존 4인승 MINI 컨버터블 모델에 비해 13도 이상 경사 진 앞유리 프레임이 차체의 부드러운 곡선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고 있다. 클래식한 영국산 로드스터의 심플함을 대변하는 루프는 MINI 특유의 섬세함과 더불어 주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높은 시야를 확보해준다.

MINI Countryman

MINI 컨트리맨은 MINI 역사상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BMW 모델에도 적용된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MINI 고유의 개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4미터 이상의 길이와 함께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지상고와 시트 포지션 등은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더욱 넓어진 레그룸, 헤드룸, 숄더룸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MINI Paceman

MINI 패밀리의 7번째 모델이자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 최초의 SAC(Sport Activity Coupe) 모델인 MINI 페이스맨은 스포티하고 외향적인 쿠페 이미지와 MINI 고유의 디자인, 그리고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혁신적으로 조합한 모델이다.

수직에 가깝게 서 있는 전면부, 독특한 형태의 거대한 헤드라이트, 눈에 띄는 조형미를 지닌 보닛과 두툼한 크롬 서라운드에 둘러싸인 육각 라디에이터 그릴 등 파워와 존재감을 발산한다. 측면은 역동적인 라인과 곡면의 조화로 디자인되었으며, 뒤로 갈수록 내려가는 루프라인은 쿠페의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MINI John Cooper Works (해치백)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는 기존 MINI 모델에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4번의 우승을 이끈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고성능 MINI 모델이다. 기존 MINI 쿠퍼에 비해 신형 터보차저, 피스톤, 배기 시스템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JCW 트윈스크롤 터보차져 엔진이 장착되어 파워가 향상되었으며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최고 출력은 211마력, 최대 토크는 26.5kg.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7초, 최고속도는 236km/h이다.

MINI John Cooper Works Coupe

MINI JCW 쿠페의 외관은 앞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에 JCW 에어로다이내미믹 버디키트, 칠리 레드 색상의 사이드 미러와 루프, 칠리 레드 색상의 스포츠 스트라이프로 일반 MINI 쿠페 와 차별화 되었으며 JCW 로고가 표시된 스포츠 브레이크, JCW 전용 17인치 크로스 스포크 챌린지 경량 휠, JCW 전용 머플러, 쉬프트 패들이 포함된 JCW 전용 레드 스티치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어있다. 또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Harman Kardon) 시스템을 장착해 최상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MINI John Cooper Works Countryman

MINI JCW 컨트리맨은 MINI 모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극한의 운전 재미를 보장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모터스포츠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적용된 파워트레인 및 섀시 기술과 함께 JCW 모델 만의 유명한 핸들링 특성과 외관을 갖춘 차량으로 등장했다.

월드 랠리 챔피언쉽(WRC)‘에서 연이어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스포티한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MINI JCW 컨트리맨은 모든 MINI캐릭터에 담긴 레이싱 차량의 유전자를 똑같이 공유하고 있는 모델로 JCW는 이러한 MINI 고유의 재능을 갈고 닦아 랠리 차량이 아닌 양산 모델에서도 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 28.6 kg.m(30.6 kg.m: 오버부스트 시)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야간주행을 더욱 안전하게, MINI 만의 25와트 레트로핏 제논 헤드램프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MINI의 레트로핏 제논 헤드램프는 25와트 출력 가지며 일반적인 할로겐 램프보다 훨씬 긴 수명과 적은 에너지 소비량을 실현한다. 이를 통해 MINI와 MINI 클럽맨, MINI 컨버터블, MINI 쿠페, MINI 로드스터 오너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효율을 자랑하는 헤드램프를 장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통합 TMC 프리미엄 교통체증 경고시스템을 포함한 4.3인치 디스플레이의 휴대용 내비게이션 XL 시스템, 모든 MINI 차량 내 운전석에 부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거치대도 선보인다.

향상된 안전을 제공하는 MNI의 새로운 어린이용 보조시트

새롭게 선보이는 MINI의 어린이용 보조시트는 유아 탑승객에게도 더욱 향상된 안전성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0세에서 12세 어린이까지 모두 탑승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에어패드가 탑재돼 외측 충돌로부터 아동의 머리부분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컬러는 전통적인 유니언잭을 모티브로 한 빈티지 컬러와 비비드 그린 2가지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마세라티 MC퓨라 공개, MC20 후속..621마력 슈퍼카

마세라티 MC퓨라 공개, MC20 후속..621마력 슈퍼카

마세라티는 MC퓨라(MCPURA)를 11일 공개했다. MC퓨라는 MC20의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다양한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다. 실내는 신형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소재 확대 적용으로 고급감이 향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MC퓨라는 마세라티 슈퍼카 MC2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MC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프로그램의 약자이며, 'PURA'는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MC퓨라의 생산량을 제한적으로 유지할 계획으로 올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카이엔 블랙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포르쉐 카이엔 블랙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포르쉐는 카이엔 및 타이칸 블랙 에디션을 11일 공개했다. 카이엔 및 타이칸 블랙 에디션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와 고광택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스포티하면서도 고급감이 강조됐으며,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ADAS 등 다양한 옵션이 기본 탑재됐다. 카이엔 및 타이칸 블랙 에디션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고성능 사양을 바탕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블랙 에디션은 블랙 컬러 외에도 셰이드 카테고리에서 외관 컬러 선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쉐보레 트랙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155~2851만원

쉐보레 트랙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155~2851만원

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새로운 RS 미드나잇 에디션과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으며, 온스타를 통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개선됐다. 가격은 2155만원이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세부 가격은 LS 2155만원, 레드라인 2565만원, 액티브 2793만원, RS 2851만원이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신 컬러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액티브에 모카치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르노 보레알 공개, 셀토스보다 큰 소형 SUV

르노 보레알 공개, 셀토스보다 큰 소형 SUV

르노는 보레알(Boreal)을 10일 공개했다. 보레알은 르노의 차세대 소형 SUV로 전면부에 독특한 시그니처 라이팅이 탑재되는 등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에는 르노 최신 레이아웃인 OpenR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르노는 2023년부터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유럽 외 지역에 맞춤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르노코리아가 도입한 그랑 콜레오스가 대표적인 예다. 보레알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소형 SUV로 라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N' 공개, 650마력 전기 스포츠카

현대차 '아이오닉6N' 공개, 650마력 전기 스포츠카

현대자동차는 10일 '2025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아이오닉 6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 N은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끌어올린 차량으로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현대 N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통해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시승기] 볼보 신형 XC90, 정숙성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승기] 볼보 신형 XC90, 정숙성 높이고 에어 서스펜션 적용

볼보 신형 XC90 B6를 시승했다. 신형 XC90은 부분변경 모델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크고 선명해진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UX, 스마트폰 무선충전 위치 변화가 특징이다. 특히 실내 정숙성 향상을 위해 방음재를 보강하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이 주목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90 클러스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다. 신형 XC90과 S90은 볼보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트림을 조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현대차 스타게이저 티저 공개, 대형 'H' 램프 탑재

현대차 스타게이저 티저 공개, 대형 'H' 램프 탑재

현대차가 신형 스타게이저(Stargazer) 티저를 8일 공개했다. 신형 스타게이저는 소형 미니밴 스타게이저의 부분변경으로 전면부와 후면부에 현대차 엠블럼을 연상시키는 'H' 램프가 구현됐으며, 루프랙 등이 적용됐다. 6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이달 중 공개된다. 스타게이저는 지난 2022년 공개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전용 모델이다. 열대 기후와 다양한 도로 지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스타게이저는 소형 미니밴으로 현대차 인도네시아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전기차로 얼마나 갈 수 있나? 루시드 에어 1205km..기네스 신기록

전기차로 얼마나 갈 수 있나? 루시드 에어 1205km..기네스 신기록

루시드는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이 '한 번 충전으로 전기차 최장거리 주행'이라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독일 뮌헨을 재충전 없이 주행했으며, 주행거리로는 1205km에 달한다.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시작해 독일 뮌헨까지 1205km의 여정을 재충전 없이 한 번에 주행, '1회 충전으로 전기차 최장거리 주행' 부문에서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폴스타 4, 유로 NCAP 안전평가 최고 안전 등급 획득

폴스타 4, 유로 NCAP 안전평가 최고 안전 등급 획득

폴스타 4가 유로 NCAP (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폴스타 4는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2%, 어린이 탑승자 보호 85%를 받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1997년부터 차량 안전 테스트 결과를 인증하며, 충돌 보호 성능이 우수하고 첨단 사고 예방 기술이 탑재된 차량에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부여한다. 폴스타 4는 측면 충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