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틴트 PPF 필름 에어로 쉴드의 강점은?

글라스틴트 PPF 필름 에어로 쉴드의 강점은?

발행일 2014-06-25 08:28:27 김진우 기자

PPF 필름 브랜드 글라스틴트 (대표 최윤석, www.goglasstint.com)는 지난 19일, 글라스틴트 강남 직영점에서 신제품 에어로 쉴드 출시 기념 런칭 쇼를 실시했다.

에어로 쉴드는 생활 속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차체의 스크래치는 물론이고 앞 차에서 날라오는 돌에 의한 헤드램프, 테일램프의 손상, 그리고 페인트 변색 현상 등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프리미엄 보호 필름이다.

이러한 필름을 통상 PPF 필름이라고 하는데 약 10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되었으며 시속 200km/h 이상 쉽게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수입차를 중심으로 시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출시될 때 한 두군데 업체가 사실상 독과점 지위를 누리는 상황이어서 상당히 비싼 가격에 시공할 수밖에 없었으며 따라서 전체 시공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PPF필름의 최대 단점은 오래 사용하면 내구성이 떨어져 필름이 군데군데 떨어져 나가거나 흰색 등 밝은색 차는 변색 현상을 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새차처럼 유지가 오히려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에어로 쉴드를 런칭한 글라스틴트는 기존 PPF필름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일반 선팅지가 아닌 특수우레탄 필름 소재로 기존 PPF필름보다 내구성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두께 또한 기존 PPF필름보다 1.5배 더 두꺼운 12mil의 두께이며 따라서 스톤 칩 등으로 인한 페인트 헤드램프 손상 등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글라스틴트는 새로 런칭한 에어로 쉴드 이외에 페브, 엔쿨, 슈어, 아쿠아 등의 선팅 필름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피코엣지 등의 특수시공 그리고 먼지의 흡착을 최대한 막는 클린룸에서 필름 시공한다고 한다.

런칭쇼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런칭쇼에서는 DJ카를 활용한 신나는 음악의 디제잉과 탑 레이싱 모델 조세희, 한송이씨가 참석하였고 미녀마술사 듀오의 기상천외한 마술쇼까지 함께 하여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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