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Vision 2020 선포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4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30년간의 활동들을 되짚어 보고 향후 5년 계획인 ‘Vision 2020’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985년 국내 최초로 수입차 법인을 설립한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국내 최대 수입차 딜러이다. 국내 수입차 업계를 이끌어온 기업인 만큼, 국내 최초의 기록도 많다. 자동차 업계 최초 5개 서비스센터 KS마크 인증을 동시에 획득 하는 등 꾸준히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및 경영 투명성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 경영대회 대통령 상도 수상한 바 있다. 수입차 딜러사 최초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여 4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고객, 임직원, 사회라는 3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5년 계획안인 ‘Vision 2020’을 발표했다. ‘Vision 2020’ 선포를 통해 ‘신차 판매 2배 달성’, ‘고용창출 50% 추가 달성’ 및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한성자동차의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성자동차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다

한성자동차는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체적인 영업사원 및 서비스 기술진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최초로 영업사원 전문 육성 아카데미 ‘Sales Academy’를 시행했으며,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대상 품질/기술교육 등 끊임없는 임직원과의 공동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직원별 맞춤화된 교육을 통해 글로벌 메르세데스-벤츠 테크 마스터,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한성자동차는 80% 이상이 20대에서 40대인 젊은 기업으로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서비스와 고객 관리방법 또한 남다르다

수입차 역사를 이끌어온 한성자동차는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최대 규모의 통합형 서비스센터를 수원에 오픈했다. 수원 서비스센터에는 신차전시장과 중고차 전시장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 및 보유 차량 매각까지 고객의 차량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서비스 프로그램인 ‘마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roduct Concierge’ 서비스를 통한 차량인도 서비스와 외교관/주한미군 전용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한성자동차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프로모션 뉴스를 전달하는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을 발행해 왔으며, 한성자동차 카카오톡 서비스 또한 운영 중이다. 더불어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어 고객 편의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입차 사회적 책임과 공헌활동에 앞장서다.

한성자동차의 업계 선구자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 행보도 큰 눈길을 끌었다. 한성자동차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저소득층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을 진행해 미래세대에 대한 꾸준한 투자 의지를 표명해왔다. 또한, 서울문화재단과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작년에는 황학동 중앙시장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올해에는 ‘도시 게릴라 프로젝트 in 구로’를 통해 낙후지역 환경 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회공헌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역사를 주도해온 지난 30년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사회를 핵심가치로 삼아 항상 고객 마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한성자동차의 역사와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한성자동차 행보에 더욱 관심과 조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