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캐딜락_보도자료] GM 프리미어 나이트 개최

[부산모터쇼] 캐딜락_보도자료] GM 프리미어 나이트 개최

캐딜락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신모델 XT5와 CT6, 하반기 판매 개시에 앞서 첫 선

발행일 2016-05-31 12:20:52 박태준 기자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프리미어 나이트(GM Premiere Night)를 개최한다.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된 GM은 주력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하반기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차들을 대거 공개한다.
 
쉐보레
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과 혁신을 대표하는 2세대 쉐보레 볼트(Volt)와 신형 카마로 SS(Camaro 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 쉐보레 볼트(Volt)

 

▲ 쉐보레 볼트(Volt)

 
기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한정된 주행 가능 거리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 Extender)를 바탕으로 전기차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 쉐보레 카마로SS

 

▲ 쉐보레 카마로SS

 
GM의 퍼포먼스 모델 전용 최신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8기통 6.2L 엔진과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캐딜락
올 하반기부터 주력 신모델을 집중 투입하는 캐딜락은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브랜드 성장과 판매 신장을 이끌 신형 플래그십 세단 CT6와 크로스오버 SRX의 후속모델 XT5를 공개한다.

▲ 캐딜락 CT6

 

▲ 캐딜락 CT6

 
XT5는 캐딜락 크로스오버 시리즈를 대표하는 신모델로 한 층 진화한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과 경량화된 차체가 발휘하는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은 물론,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 캐딜락 XT5

 

▲ 캐딜락 XT5

 
지난 주, 사전계약에 돌입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6기통 3.6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첨단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적용 가능한 모든 편의 사양 및 안전 시스템을 채택해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임박,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임박,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신형 익스페디션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풀체인지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등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국내에 최상위 트림인 플래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bZ 공개, 505km 주행..라브4급 전기차

토요타 bZ 공개, 505km 주행..라브4급 전기차

토요타는 bZ를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했다. bZ는 토요타가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bZ4x의 북미 버전이다. 다만 bZ는 bZ4x와 외관 디자인, 사양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으며,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05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bZ는 토요타가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bZ4x의 북미 버전이다. bZ는 단순한 리브랜딩이 아니라 스타일과 옵션, 성능 등에서 bZ4x 대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bZ는 e-TNGA 플랫폼을 기반으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e-트론 GT 기본형 공개, 타이칸보다 비싸다고?

아우디 e-트론 GT 기본형 공개, 타이칸보다 비싸다고?

아우디는 e-트론 GT 기본형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 기본형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503마력을 발휘하며, 105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22km를 주행할 수 있다. 초급속 충전,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 사양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트론 GT 기본형은 S e-트론 GT, RS e-트론 GT, RS e-트론 GT 퍼포먼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e-트론 GT의 엔트리 트림이다. e-트론 GT 기본형 유럽 가격은 10만8900유로(약 1억7200만원)로 S보다 대폭 저렴해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 국내 첫 선, 가격은 7억1900만원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 국내 첫 선, 가격은 7억1900만원

롤스로이스는 13일 블랙 배지 스펙터를 국내에서 공개했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2도어 전기차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으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대담한 외관과 선명한 인테리어 요소가 특징이다. 가격은 7억1900만원부터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브랜드 첫 전기차 스펙터의 고성능 모델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 가격은 7억1900만원부터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오는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로터스 에미라 60대 한정판 공개, 비대칭 레이스카 스타일

로터스 에미라 60대 한정판 공개, 비대칭 레이스카 스타일

로터스는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을 13일 공개했다.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는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짐 클라크를 기리기 위한 스페셜 모델로 짐 클라크가 몰았던 로터스 레이스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은 60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에미라 클라크 에디션은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짐 클라크를 기리기 위해 짐 클라크 트러스트와 협업한 특별 모델이다. 짐 클라크는 1959년 로터스 엘리트로 르망 24시 레이스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 2025년형 출시, 가격은 4740~6025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 2025년형 출시, 가격은 4740~6025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형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152만원부터다. 2025년형 아이오닉5는 N 라인이 익스클루시브까지 확대됐다. 가격은 스탠다드 E-벨류+ 4740만원, 익스클루시브 5030만원, 롱레인지 E-라이트 5064만원, 익스클루시브 5450만원, N 라인 익스클루시브 5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신형 라브4 실내부터 공개,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

토요타 신형 라브4 실내부터 공개,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

토요타가 신형 라브4 티저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신형 라브4는 6세대 풀체인지로 실내에는 콤팩트해진 전자식 기어레버와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신형 라브4는 오는 5월 21일 공개되며,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라브4는 토요타 주력 SUV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라브4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만큼 신형 라브4도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신형 라브4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오는 5월 21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후륜구동 공개, 가성비와 주행거리 극대화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후륜구동 공개, 가성비와 주행거리 극대화

테슬라는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후륜구동을 미국에 출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사양 등이 탑재됐다. 롱레인지 후륜구동은 롱레인지 사륜구동에서 전륜 전기모터를 삭제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후륜구동 미국 가격은 4만6630달러(약 6500만원)로 롱레인지 사륜구동 대비 4000달러(약 560만원) 저렴하다.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국내 출시는 사실상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신형 코롤라 크로스 공개, 고급화된 소형 SUV

토요타 신형 코롤라 크로스 공개, 고급화된 소형 SUV

토요타는 신형 코롤라 크로스를 공개했다. 신형 코롤라 크로스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0.5인치 터치 스크린과 개선된 센터 콘솔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코롤라 크로스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코롤라 크로스는 토요타 콤팩트 SUV로 미국과 유럽,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 출시된 상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코롤라 크로스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55mm,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