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공개

[부산모터쇼]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공개

뉴 M2, 뉴 X4 M40i, 330e와 X5 4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G 310 R 등 6가지 모델 국내 최초 공개

발행일 2016-06-02 12:13:55 박태준 기자

뉴 M2, 뉴 X4 M40i, 330e와 X5 4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G 310 R 등 6가지 모델 국내 최초 공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6종, 모터사이클 4종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국내 최초로 6가지 신규 모델을 공개한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특별 한정판 모델부터 고성능, 친환경차까지 모두 부산모터쇼를 통해 한국 시장에 데뷔한다.
 
이외에도 M3와 M4 페인트 워크,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후륜 해치백 118d 스포츠와 435d xDrive 그란쿠페,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650i 컨버터블, X1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바이크 입문자에게 적합한 경량급 네이키드 모델 뉴 G 310 R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R nineT 스타일2,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 레이스 버전과 맥시 스쿠터 C 650 스포츠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부산모터쇼의 BMW 전시관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미래’를 테마로 예년에 비해 60평 커진 302평의 규모로 구성되었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를 위한 대형 턴테이블과 600인치 크기의 대형 LED가 설치된 메인 스테이지, M의 강력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M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을 위한 eDrive존, BMW 모토라드존, i 브랜드존과 라이프스타일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몄다. 2층에는 VIP와 기존 고객들, 상담 고객들을 위해 VIP 라운지를 마련해 전시관 방문 시 편안하게 상담하고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모터쇼 기간 동안 초콜릿 장인 ‘고은수 쇼콜라띠에’와 콜라보로 제작한 BMW 그룹 100주년 기념 초콜릿을 BMW 차량 상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인 6월 3일부터 6일, 10일부터 12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워크숍’을 운영한다. 1일 4~5회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면 BMW 전시관 안내 데스크나 1전시장 입구 옥외부스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선착순 입장하여 체험할 수 있다.

 
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
-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M2 쿠페: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X5 xDrive40e: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X4 M40i: 국내 최초 공개
- BMW 모토라드 뉴 G 310 R: 국내 최초 공개
 
BMW 그룹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국내 최초 공개)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의 맞춤형 솔루션인 BMW 인디비주얼이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장치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안락함과 품격을 더한 모델이다. 엄선된 외장 컬러, 경합금 휠 및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 등 차별화된 옵션이 7시리즈 운전자의 품격과 스타일, 존재감을 부각시켜준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그룹의 100주년을 기념해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100대 한정 생산으로 제작된 특별 모델이다. 가격은 1억 9,500만원(*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이며, BMW는 뉴 7시리즈 외에도 향후 순차적으로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들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다.

 
뉴 M2 쿠페(국내 최초 공개)
1M 쿠페의 전설을 잇는 뉴 M2 쿠페는 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된 낮은 전면부와 특징적인 M 브리더가 적용된 두꺼운 측면부, 친숙한 M 더블 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알루미늄 휠, M 특유의 트윈 테일파이프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낮고 넓은 후면부 등 모두가 BMW 모터레이싱 역사를 빛낸 모델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최고 출력 370마력을 발휘하며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부문에서 하나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M3와 M4 모델에 적용된 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프론트 & 리어 액슬을 채용하고 앞과 뒤 다른 규격의 단조 19인치 알루미늄 휠, 2가지 세팅이 가능한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효과적인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해 주행 역동성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트랙션과 방향안정성을 최적화하는 전자 제어식 액티브 M 디퍼렌셜도 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의 M 다이내믹 모드(MDM)를 활성화하면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더 만끽할 수 있다. 이 모드는 운전자가 트랙 위에서 통제된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휠 슬립을 허용한다.
 
특히, 이번 M2 쿠페는 100주년 기념, 올해에 한해 BMW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사이드 스커트, 카본 프론트 스필리터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퍼포먼스 파츠를 기본 제공하며 8천만원 대의 유럽 출시 가격(기본 사양 기준)보다 합리적인 7,460만원(*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으로 출시된다.
 
뉴 X4 M40i(국내 최초 공개)
뉴 X4는 더욱 날카로운 역동적인 주행 성능, 높은 감성과 차별성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X4 M40i에는 새로 개발된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3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47.4 kg•m에 이른다. 뉴 X4 M40i는 이러한 고성능 엔진과 첨단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정지상태에서 4.9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하고 250km/h(안전전자제어)의 최고속도를 낸다.
 
외관은 BMW M 퍼포먼스 차량들이 보여준 높은 품질을 명확히 보여준다. 차량 전면부의 차별화된 컬러 강조와 메탈릭 페릭 그레이 색상의 사이드 미러는 물론, 전용 20인치 M 더블 스포크 경합금 휠과 앞/뒤 다른 규격의 초고성능 타이어, 밸브 컨트롤이 내장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양쪽에 장착된 크롬 블랙 테일파이프가 뉴 X4 M40i만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실내에도 BMW M 특유의 특징이 살아 있다. M 가죽 스티어링 휠, M 기어시프트 레버, 스포츠 시트, 고유의 도어 실은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의 ‘X4 M40i’ 디지털 레터링과 마찬가지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발 앞서 보여준다. 가격은 8,73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국내 최초 공개)
뉴 330e는 3시리즈를 기반으로 최상의 역동성과 연료 효율성을 함께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융합해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뉴 330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고출력 88마력과 최대토크 25.5kg.m를 내는 최첨단 전기모터와 최고출력 184마력과 최대토크 29.6kg.m 의 4기통 내연 기관 엔진을 결합해 주행 역동성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252마력, 42.8kg.m의 최대토크를 갖추고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 이내에 가속하고 최고 225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일상적인 주행 조건에서 최대 600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다른 3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뉴 330e도 5개 좌석, 실용성,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뉴 X5 xDrive40e(국내 최초 공개)
뉴 X5 xDrive40e는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eDrive 기술이 합쳐져 감각적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출력은 313 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35.7kg.m, 전기 모터 25.5kg.m를 발휘한다. 특히 최상의 효율성을 구현하는 eDrive 기술이 탑재되어 배출 가스 걱정이 없는 전기 구동력을 통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또한 BMW i시리즈의 기술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력과 감성을 BMW 브랜드에서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뉴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뉴 740d xDrive는 럭셔리함과 역동성의 경계를 새롭게 해석한 ‘M 스포츠 패키지’를 7시리즈 최초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했다.
 
전면부는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가 적용되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된 전면 범퍼 마감과 M 키드니 그릴을 갖추고 있다. 측면은 블랙 하이그로스로 마감해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M의 역동성을 강조해주는 M 사이드 뱃
지가 추가됐다. 후면에도 M 에어로 다이내믹 외관 패키지가 적용되어있다. 이와 함께 19인치 M 경합금 휠과 더불어 차량 키에도 M 디자인의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시프트 패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함께 M 풋 레스트와 M 도어실, M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가 적용되어 있으며, 인테리어 트림은 블랙과 하이글로스 광택 효과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가격은 1억 4,29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뉴 750Li xDrive 프레스티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롱휠베이스 중 상위모델인 750Li xDrive Prestige에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럭셔리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웰빙 감각을 새롭게 정의하는 요소로, 뒷좌석 공간을 비행기의 일등석에 준하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마사지 기능, 바이탈리티 프로그램(Vitality Program)을 포함해 몸에 맞게 시트와 풋레스트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해 VIP를 위한 뒷좌석 공간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1억 9,20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M3 & M4 페인트워크 에디션
BMW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컬러의 M3와 M4를 공개한다. M3에는 산 마리노 블루, M4 쿠페에는 멜버른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각각 10대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다.
 
M3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디자인은 뛰어난 성능과 핸들링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런트 에이프런은 세련된 트윈 헤드라이트, BMW M 더블 스포크 휠 디자인과 M 로고가 적용된 검정색 트윈바(twin-bar) 키드니 그릴, 그리고 3개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고성능 엔진 및 브레이크를 탑재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M4 쿠페는 BMW M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능형 경량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디자인은 뛰어난 성능과 핸들링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디자인된 아가미 형태의 에어덕트인 ‘M 길즈(gills)’와 더불어 M4 쿠페의 후면에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리어 스포일러가 테일게이트에 장착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뉴 X1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프리미엄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2세대 뉴 X1은 이전보다 강인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평행주차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들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이전보다 53mm 높아진 차체 높이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앞좌석 36mm와 뒷좌석 64mm 더 높아진 시트 포지션으로 운전시 최적의 전방 시야를 제공하며 뒷좌석 무릎공간 또한 이전 보다 37mm 늘어나 편안한 탑승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렁크 용량도 85리터 증가된 505리터로 동급 최대 용량을 자랑하며 40:20:40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적재용량이 최대 1,550리터까지 확장된다. 또한 트렁크 바닥 아래에도 100리터의 추가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2리터 신형 디젤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뉴 X1 xDrive20d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알루미늄 루프레일과 18인치 M 경합금 휠, M 가죽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헥사곤 블루 스타일 인테리어 등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 옵션을 추가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81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i3
BMW i3는 개인 이동수단의 혁명을 가져올 모델로 배기가스 제로의 지속가능한 미래의 이동수단이며 도시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보일 혁신적인 전기자동차다. 차체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인 라이프드라이브(LifeDrive) 구조로,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BMW e드라이브 등 구동력을 담당하는 ‘드라이브 모듈’로 구성해 설계했다. 이를 통해 넉넉한 실내공간과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수전의 안전성까지 제공한다.
 
한편 BMW i3는 LUX와 SOL+ 모델을 판매 중이며, 기본 트림인 i3 룩스(LUX) 모델 외에 고급 트림인 i3 솔 플러스(SOL+) 모델에는 올리브 잎으로 마감한 댈버지아 브라운 색상 가죽과 유칼립투스 우드 인레이로 만들어낸 최고급 수트 트림 및 옵션이 제공된다. 가격은 룩스 모델이 5,650만원, 솔 플러스 모델이 6,35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i8
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시저(Scissor) 도어와 BMW 레이져라이트, 그리고 교통상황에 따라 상향등을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하이빔 어시스턴트(Highbeam Assistant) 등 첨단 장비가 기본 장착되어있다. 가격은 1억 9,85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118d Sport
1시리즈는 해치백 부문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이다.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LED 헤드라이트와 전, 후방 주차 센서, 후방카메라, 블랙 하이그로시 키드니 그릴, 블랙 하이그로시 공기 흡입구, 전동식 글라스 선루프, 앞 좌석 전동⋅열선 스포츠시트 및 17인치 휠 등 다양한 내⋅외장 고급 옵션이 적용되어 있다. 가격은 3,86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435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435d xDrive 그란 쿠페는 기존 쿠페 모델보다 전고가 12mm 더 높고 루프 라인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우아함과 세련미에 실용성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뒷자리 승객을 위해 2도어 쿠페보다 헤드룸이 10mm 더 넓어지면서 실내 공간이 안락해졌다. 기본 적재 공간은 2도어 쿠페보다 35리터 늘어난 480리터며, 최대 1,3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313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8,66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은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다양한 고급 디자인 및 편의 옵션을 추가한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이다.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이 동급 수입차 세그먼트 중 유일하게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 모델에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함께 강력한 외관 이미지를 더해줄 수 있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미러캡이 적용되었으며, 휠 역시 19인치 M 더블 스포크 스타일 휠로 업그레이드 됐다. 가격은 8,24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650i 컨버터블
650i 컨버터블은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로, 오픈카 특유의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세련된 느낌의 패브릭 소프트탑은 계절에 상관없이 높은 활용성과 정숙성을 제공하며 쿠페 라인이 트렁크와 만나는 곳은 ‘지느러미’ 구조로 디자인되어 날렵하다. 별도로 개폐가 가능한 뒷유리창은 탑이 닫혀있을 때 편리하게 열어 개방감을 주며 탑을 열었을 때에는 바람의 역류현상을 막는 윈드 디플렉터 역할도 한다. 탑 개폐시간은 약 20초이며, 가격은 1억 4,86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BMW 모토라드
뉴 G 310 R(국내 최초 공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BMW 뉴 G 310 R은 입문자와 여성은 물론 베테랑 라이더까지 즐길 수 있는 경량급 네이키드 모델이다.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차체 크기, 쉬운 조작성을 자랑한다. 313cc 배기량의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9,500rpm에서 34마력의 최고출력과 7,500rpm에서 2.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R nineT 스타일2
BMW R nineT는 전통적인 공랭식 복서 엔진의 거친 캐릭터와 현대적인 첨단 기술, 레트로 디자인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R nineT Style2는 별도로 장착해야 했던 알루미늄 탱크를 기본 장착해 보다 럭셔리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열선 그립 등의 편의사항이 업그레이드 됐다. R nineT 스타일2의 최고출력은 110마력, 최대토크는 12.1kg•m이며 연비는 17.2km/l~22.2km/l이다. 가격은 2,290만원이다.
 
S 1000 RR 레이스 버전
BMW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은 999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99마력, 10,500rpm에서 최대 토크 11.52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경량화된 흡기밸브를 장착하여 엔진의 실린더 헤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덕트 구조와 흡기 캠샤프트를 개선하여 출력과 토크를 향상했다. 가격은 2,570만원이다.
 
뉴 C 650 스포츠
BMW의 프리미엄 맥시 스쿠터인 C 650 Sport는 광범위하게 변경된 드라이브트레인, 더욱 안락한 서스펜션 세팅,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을 통해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배기량 647cc의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7,500rpm에서 최대출력 60마력의 역동적인 추진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5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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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대전 신세계에서 '폴스타 로드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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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오는 12월 5일(금)부터 12월 14일(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에서 ‘폴스타 로드쇼(Polestar Road show)’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중 오픈 예정인 스페이스 대전 오픈에 앞서 폴스타 4의 전시 및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폴스타 로드쇼는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 1층 게이트 3 앞에서 진행한다.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 차량이 전시되며, 폴스타 4 롱레인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의 신개념 스포츠카, 신형 프렐류드 미국서 판매

혼다의 신개념 스포츠카, 신형 프렐류드 미국서 판매

혼다의 차세대 스포츠카 신형 프렐류드(Prelude)의 북미시장 출고가 시작됐다. 2026년형 프렐류드라고 불릴 신형 프렐류드는 하이브리드 전기 스포츠카로, 높은 연비와 고성능 섀시 하드웨어를 결합한 최초의 모델이다. 프렐류드의 가격은 4만2000달러(6182만원)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신형 프렐류드는 혼다의 전동화 라인업의 헤일로카다. 신형 프렐류드는 현재 단종된 시빅 쿠페와 어코드 쿠페를 직간접적으로 계승하는 모델로, 혼다 브랜드가 추구하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실차 살펴보기, 2026년 1월 출시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실차 살펴보기, 2026년 1월 출시

제네시스는 21일 ‘GV60 마그마(GV60 Magma)’를 공개했다. GV60 마그마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로 2026년 1월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제네시스 수지에서 GV60 마그마 실차를 관람할 수 있다. GV60 마그마는 전고를 20mm 낮추고, 와이드 펜더와 275mm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낮고 넓은 비례를 강조했다. 사이드 스커트와 에어브리더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공기 흐름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혼다 CR-V 2026년형 실차 살펴보니, 상품성 업그레이드

혼다 CR-V 2026년형 실차 살펴보니, 상품성 업그레이드

혼다코리아가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를 통해 CR-V 하이브리드 2026년형 실차를 공개했다. 전시 팝업 이벤트는 11월 21일-23일 스타필드 하남, 11월 28일-30일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열린다. 가격은 2WD 5280만원, 4WD 5580만원(VAT 포함, 개소세 인하분)이다. 2023년 국내에 선보인 6세대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독자적인 신형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 특징이다. 2026년형에는 안전사양으로 혼다 센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혼다 CR-V, 스타필드 하남과 타임빌라스 수원서 팝업 이벤트

혼다 CR-V, 스타필드 하남과 타임빌라스 수원서 팝업 이벤트

혼다코리아가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의 출시 및 CR-V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전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 전시 팝업 이벤트는 11월 21일-23일 스타필드 하남, 11월 28일-30일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년간 이어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폴스타 CEO

폴스타 CEO "부산공장은 북미 수출을 위한 핵심 거점"

"폴스타는 부산에서 폴스타 4를 생산해 북미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마이클 로쉘러 폴스타 CEO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로쉘러 CEO는 지난 2024년 10월 폴스타 글로벌 CEO로 선임됐으며, 과거 오펠, 빈패스트, 니콜라 CEO를 역임했다. 폴스타 브랜드는 앞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를 3대 축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폴스타4를 르노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북미로 수출할 예정으로, 부산은 안정적인 공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