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캐딜락 XT4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소형 SUV

캐딜락 XT4 부분변경 공개, 잘생겨진 소형 SUV

캐딜락은 XT4 부분변경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T4 부분변경은 분할형 헤드램프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등 캐딜락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외관,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총 33인치 실내 디스플레이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XT4는 캐딜락 콤팩트 SUV다. 현행 모델은 공개 약 5년이 지났다. XT4는 국내 시장에도 출시된 상태다. XT4의 대표 경쟁 모델은 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 렉서스 NX 등이다. XT4는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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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RX PHEV 국내 출시 예고, 고성능 터보 하이브리드 SUV

렉서스 신형 RX PHEV 국내 출시 예고, 고성능 터보 하이브리드 SUV

렉서스 RX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토요타코리아는 21일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렉서스 신형 RX 2.4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RX 2.4 터보 PHEV는 성능과 연비가 강조된 플래그십 SUV로 렉서스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지난 2006년 하이브리드 모델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렉서스는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통해 넥스트 챕터로 도약, ‘사람을 위한 전동화’ 즉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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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크라운부터 알파드까지, 토요타코리아 하이브리드 신차러쉬

신형 크라운부터 알파드까지, 토요타코리아 하이브리드 신차러쉬

토요타코리아는 21일 진행된 2023 기자간담회에서 토요타와 렉서스의 사업전략 및 신차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토요타는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신형 크라운, 알파드, 하이랜더, 프리우스, 렉서스는 신형 RX를 투입한다. bZ4X와 RZ 등 전기차 라인업도 강화된다. 토요타코리아는 ‘멀티 패스웨이’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2023년부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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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5570만원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557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브4 PHEV는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63km를 EV로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570만원이다. 라브4는 TNGA 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민첩한 핸들링으로 지난해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한 토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SUV다. 이번에 출시되는 PHEV는 E-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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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르나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아반떼보다 멋지다

현대차 베르나 풀체인지는 이런 모습, 아반떼보다 멋지다

현대차 베르나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베르나 예상도는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베르나는 국내에선 단종된 과거 엑센트로 풀체인지를 통해 신형 그랜저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을 갖췄다. 베르나는 국내에서 소형 SUV 베뉴 출시와 함께 단종된 국내명 엑센트다. 아반떼보다 작은 소형 세단으로 현재는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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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미국서 공개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미국서 공개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V70 일렉트릭파이(전기차) 가격을 공개했다. 미국형 GV70 전기차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제네시스 모델로 시작 가격은 6만6975달러(약 8600만원)로 책정됐다. GV70 전기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성능,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이 특징이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 파생 모델이다. 미국형 GV70 전기차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제네시스 모델이다. GV70 전기차의 미국 가격은 기본형 6만6975달러(약 8600만원), 상위 트림은 7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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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조용히 가격 또 인상, 7839만원부터

테슬라 모델Y 조용히 가격 또 인상, 7839만원부터

테슬라 모델Y 가격이 조용히 인상됐다.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가격은 롱레인지 7839만원, 퍼포먼스 8499만원으로 올해 2월 3일과 비교해 소폭 인상됐다. 모델Y 보조금은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각각 260만원으로 확정됐다. 모델3 가격은 2월 3일과 같다. 모델Y 국내 가격은 2월 20일 기준 롱레인지 7839만원, 퍼포먼스 8499만원이다. 지난 2월 3일과 비교해 각각 50만원, 230만원 인상됐다. 테슬라는 지난해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 원자재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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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SUV 국내 출시 예고, GLE급 전기차

벤츠 EQE SUV 국내 출시 예고, GLE급 전기차

벤츠 EQE SUV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EQE SUV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EQE SUV는 벤츠 GLE급 전기차로 350 및 500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최대 590km를 주행한다.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QE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네 번째 전기차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63mm, 전폭 1940mm, 전고 1686mm, 휠베이스 3030mm로 벤츠 GLE 수준이다. 국내에는 EQE SUV 350 및 500 4MATIC이 도입된다. 1회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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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광고 촬영 중 최초로 포착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광고 촬영 중 최초로 포착

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이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Cochespias 등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 게재된 쏘나타 부분변경은 수평형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램프를 확인할 수 있다. 실내에는 현대차 최신 사양이 탑재된다.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쏘나타 부분변경의 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이 흔들려 디테일한 디자인은 확인할 수 없지만, 전면부에 적용된 좌우가 연결된 수평형 LED 주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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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램프류는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판박이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램프류는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판박이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쏘렌토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램프류가 점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쏘렌토 부분변경은 기아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연비 강화 등 상품성이 개선된다. 오는 8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기아와 국산 중형을 대표하는 패밀리 SUV로 자리 잡았다.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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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앙코르 GX 부분변경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 구성

뷰익 앙코르 GX 부분변경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 구성

GM 산하의 브랜드 뷰익이 앙코르(Encore) GX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앙코르 GX 부분변경은 와일드캣 EV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11인치 디스플레이 등 새로운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봄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앙코르 GX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다. 앙코르 GX 부분변경은 ‘현대적, 정교함, 스타일리쉬’ 테마를 바탕으로 와일드캣 EV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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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 파이널 에디션 공개, 올해 이후 역사속으로

아우디 TT 파이널 에디션 공개, 올해 이후 역사속으로

아우디는 TT 파이널 에디션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TT 파이널 에디션은 외관에 전용 컬러와 실내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가죽 마감 소재, 레드 액센트가 추가된 가니쉬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TT 파이널 에디션은 TT의 단종을 의미하는 모델로 영국에서만 판매된다. TT는 지난 1998년부터 생산된 아우디의 소형 스포츠 쿠페다. TT는 영국에서 인기가 높은데, 지난해 2672대가 판매되면서 글로벌 판매의 33% 이상을 차지했다. TT 1세대의 경우 국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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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크레타 다이내믹 블랙 에디션 공개, 베뉴와 비교 불가

현대차 크레타 다이내믹 블랙 에디션 공개, 베뉴와 비교 불가

현대차 인도네시아 법인은 크레타 다이내믹 블랙 에디션(Dynamic Black Edition)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크레타 다이내믹 블랙 에디션은 크레타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17인치 블랙 휠 등 내외관에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크레타는 인도네시아 등 일부 국가에만 판매된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에 아세안지역 최초 완성차 거점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난해 2만4000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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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랜더 7월 국내 출시, 하이브리드로 팰리세이드와 차별화

토요타 하이랜더 7월 국내 출시, 하이브리드로 팰리세이드와 차별화

토요타 하이랜더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하이랜더는 이르면 오는 7월 국내 출시되며,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다.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하이랜더는 3열 시트가 탑재된 7인승 대형 SUV로 미국서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와 경쟁하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1분기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상반기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 하반기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및 알파드 하이브리드 등 공격적인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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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3개월만에 7건의 무상수리 진행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3개월만에 7건의 무상수리 진행

현대차가 그랜저 풀체인지 무상수리를 추가로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 일부 모델은 파워트렁크/파워테일게이트 작동 불량이 간헐적으로 발견됐으며,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은 배터리 방전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출시 3개월만에 7건의 무상수리가 진행됐다. 2023년 1월 11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생산된 그랜저 풀체인지 1524대는 파워트렁크/파워테일게이트(PTG) 내부 제어 로직 문제로 작동 불량 가능성이 확인됐다. 파워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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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컨버터블 전기차 공개, 201km 주행거리 확보

미니쿠퍼 컨버터블 전기차 공개, 201km 주행거리 확보

미니(Mini)는 쿠퍼 SE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쿠퍼 SE 컨버터블 3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WLTP 기준 20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소프트탑이 장착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이다. 유럽 시장 전용 모델로 999대 한정 판매된다. 쿠퍼 SE 컨버터블은 소형 32.6kWh 배터리팩이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201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84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2초만에 가속한다. 소프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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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일부 유출, 스타일리쉬한 대형 SUV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 일부 유출, 스타일리쉬한 대형 SUV

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이 일부 공개됐다. 뉴카스쿱 등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 게재된 투아렉 부분변경은 서라운드 뷰 이미지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와 내부 그래픽이 변경된 리어램프 등이 확인된다. 에어 서스펜션 승차감이 개선된다.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투아렉은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보더리스 그릴과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그릴 중앙을 가로지르는 신규 주간주행등,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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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GMC 시에라, 승차감에서는 지바겐을 앞선다

[시승기] GMC 시에라, 승차감에서는 지바겐을 앞선다

GMC 시에라 드날리를 시승했다. GMC 시에라 드날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럭셔리 픽업트럭으로,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정숙성, 기존 픽업트럭과는 차별화된 실내공간과 승차감을 통해 픽업트럭 고급화의 시작을 상징한다. GM한국사업장은 쉐보레, 캐딜락에 이어 SUV, 픽업 전문 브랜드 GMC를 국내에 선보였다. GMC 라인업 중 국내에 선보인 드날리(Denali) 트림은 쉐보레와 캐딜락 사이에 위치하는 니어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토요타 신형 크라운 5월 국내 출시, 파격적인 플래그십

토요타 신형 크라운 5월 국내 출시, 파격적인 플래그십

토요타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이르면 오는 5월 출시되며, 6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크라운은 기존 세단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경되며 파격적인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크라운은 지난해 7월 공개된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신형 크라운은 오는 5월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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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하이브리드·디젤 사전예약, 가격은 1억5800만원

BMW 신형 7시리즈 하이브리드·디젤 사전예약, 가격은 1억5800만원

BMW코리아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신형 7시리즈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모델은 플래그십다운 편의 사양과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효율, 정숙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5800만원부터다. 신형 7시리즈 740d xDrive와 750e xDrive는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로 운영된다.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740d xDrive 1억5800만원~1억6800만원, 750e xDrive 1억9200만원~2억200만원이다. 74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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