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는 더 뉴 K9의 사전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K9에는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 클러스터·HUD 무선 업데이트 등이 추가됐다. 트림을 2개로 단순화해 고객 선택 편의를 강화했다. 가격은 5694만원부터다. 더 뉴 K9의 트림별 가격은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713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더 뉴 K9에는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