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실차를 복원한 포니 EV 공개, 1세대 포니의 귀환

현대차 실차를 복원한 포니 EV 공개, 1세대 포니의 귀환

현대차는 헤리티지 포니 E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포니 EV 콘셉트카는 1975년 출시된 1세대 포니에 전기차 파워트레인, 픽셀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카메라 기반의 펜더 사이드미러 등을 추가해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포니 EV 실차는 현대차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전시됐다. 포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허학수 인테리어 수석 디자이너가 주도해 제작됐다. 1975년도에 출시된 1세대 포니를 가져와 분해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니로 미리 보기, 콘셉트카 같은 주간주행등

기아 신형 니로 미리 보기, 콘셉트카 같은 주간주행등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국내외에서 포착된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형 니로에는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입혀지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반영된다. 전면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낮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시에나 실차 살펴보니, 하이브리드에 AWD까지

토요타 시에나 실차 살펴보니, 하이브리드에 AWD까지

토요타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13일 출시됐다. 뉴 시에나는 하이브리드와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 독특한 구성의 미니밴으로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가솔린 미니밴임에도 디젤 미니밴보다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강건하면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2열 캡틴 시트는 624mm 범위로 시트를 이동할 수 있어 리

오토칼럼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726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726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공개하고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최신 디자인과 첨단 사양, 3.5리터 LPi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가격은 2726만원부터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인 투어러는 9인승과 11인승, 밴 모델인 카고는 3인승과 5인승, 기아 카니발을 겨냥한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세부 가격

신차소식이한승
토요나 뉴 시에나 공식 출시, 가격은 6200만원부터

토요나 뉴 시에나 공식 출시, 가격은 62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의 하이브리드, 14.5km/ℓ의 복합연비(2WD), 첨단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6200만원부터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AWD와 2WD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6200만원, 6400만원이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MPV 쿠스토 공개, 트라제 XG의 부활?

현대차 중국형 MPV 쿠스토 공개, 트라제 XG의 부활?

현대차 쿠스토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과거 현대차 트라제 XG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쿠스토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다. 쿠스토는 뷰익의 중국 전용 MPV GL8과 경쟁한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국내 기준 기아 신형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205mm, 전폭은 145mm, 휠베이스는 35mm 작다. 쿠스토의 전면부는 현대차의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혼다 2021년형 오딧세이, 8인승이 주는 여유

[시승기] 혼다 2021년형 오딧세이, 8인승이 주는 여유

혼다 2021년형 오딧세이를 시승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지난 2월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디자인이 변경되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미니밴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주행성능에 집중해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지녔다. 미국내 베스트셀링 미니밴 오딧세이를 살펴봤다. 미니밴 세그먼트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시장은 미국이다. 혼다 오딧세이는 미국내 판매량에서 매년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차지하는 모델로 2020년 판매량은 8만3409대에 달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시승기] 기아 K8, 분명 매력적이지만 아쉬운 점도 보여

[시승기] 기아 K8, 분명 매력적이지만 아쉬운 점도 보여

기아 K8 3.5 가솔린 2WD를 시승했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최신 파워트레인 및 사양 등이 적용된 기아의 야심작이다. 특히 실내 고급감과 2열 레그룸 공간,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경쟁차 그랜저를 압도한다. 급가속시 발생하는 토크스티어는 아쉽다. K8은 지난달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를 기록하며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를 갈아치웠다. 또한 경쟁 모델인 신형 그랜저가 2019년 세운 1만7294대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도 넘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고성능 GV70 나오나? BMW X3M 정조준

제네시스 고성능 GV70 나오나? BMW X3M 정조준

제네시스 콤팩트 SUV GV70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 카버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현대차 고성능 N과는 다른 전용 고성능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며, 첫 번째 모델은 GV70가 될 가능성이 높다. GV70는 전기차로도 출시된다. 제네시스 신제품 기획 이사는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제네시스의 관심을 인정했다. 기획 이사는 ‘고성능 자동차는 많은 고객이 원하는 영역이며, 우리

신차소식이한승
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판매량 보니 쉐보레 효자 모델

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판매량 보니 쉐보레 효자 모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한국·미국·캐나다 1분기 판매량이 공개됐다. GMauthority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분기 한국서 총 4604대, 미국서 총 2만5024대, 캐나다에서 총 2181대가 판매됐다. 특히 미국 소형 SUV 판매량에서는 혼다 HR-V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 동안 2130대가 판매되며, 쉐보레 판매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분기 누적 판매량은 총 4604대다. 쉐보레 모델 중 스파크에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7인승 소형 SUV 쏘넷7 공개, 천장에 송풍구 적용

기아 7인승 소형 SUV 쏘넷7 공개, 천장에 송풍구 적용

기아 인도 법인은 쏘넷7을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넷7은 인도 전략형 쏘넷 기반의 7인승 소형 SUV다. 기아 인도에서 생산/수출되는 인도네시아 전용 모델이다. 쏘넷과 비교해 전장이 125mm 길어졌으며, 원터치 2열 슬라이딩 시트, 천장 송풍구 등이 적용됐다. 쏘넷7은 인도 사양 쏘넷보다 전장이 125mm 길어졌다. 전폭은 1790mm, 전고 1642mm, 휠베이스는 2500mm로 쏘넷과 같다. 쏘넷7에 추가된 3열 시트는 50:50 폴딩 기능을 지원한다. 3열 폴딩시 트렁크 용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포드 레인저 랩터, 오프로드 스포츠카 등장

[시승기] 포드 레인저 랩터, 오프로드 스포츠카 등장

포드가 새롭게 출시한 픽업트럭 레인저 랩터를 시승했다. 중형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는 레저용 픽업트럭으로 캠핑이나 트레일러 견인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를 탑재해 험로에서 랠리카와 유사한 빠른 거동을 보여준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UV 중심의 레저용 차량 수요가 터프한 디자인의 매력과 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트레일러 견인력을 바탕으로 대폭 확대됐다. 포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시승기] 볼보 XC90 B6, 패밀리 SUV로는 최상급

[시승기] 볼보 XC90 B6, 패밀리 SUV로는 최상급

볼보의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XC90 B6 인스크립션을 시승했다. XC90 B6는 기존 T6를 대체하는 고효율, 고출력 가솔린 라인업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MHEV 적용으로 매끄러운 재시동이 인상적이며, 260만원 내려간 가격도 주목된다. 볼보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구성된 기존 모델 라인업에서 디젤 모델을 완전히 단종시켰다. 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가솔린 엔진 라인업은 기존 T5나 T6에 전기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임박, 내외관 일부 공개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임박, 내외관 일부 공개

기아 K3 부분변경의 사양과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K3 부분변경은 전면부 범퍼와 헤드램프,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5도어 모델과 GT 라인업도 유지됐다.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K3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디자인으로 호평받은 기아 신형 K5와 유사하게 변경된다.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신차소식이한승
속도위반 조심! 내주부터 전국 도심 제한속도 50km/h

속도위반 조심! 내주부터 전국 도심 제한속도 50km/h

‘안전속도 5030’이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안전속도 5030는 도심 제한속도 50km/h, 주택가 등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30km/h로 규정된다. 별도의 교통 표지판이 없는 도심에서도 제한속도는 50km/h다. 암행순찰차도 전국 도심으로 단속 범위가 넓어졌다. 4월 17일부터 도심 제한속도는 50km/h다. 도로 구간 내 별도의 속도표지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운전자는 50km/h로 주행해야 한다. 다만, 지방경찰청장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필요

교통·정책·상식이한승
현대차 7인승 SUV 알카자르 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7인승 SUV 알카자르 공개,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알카자르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알카자르는 인도 전략형 모델이자 크레타를 기반으로 3열이 추가된 7인승 소형 SUV다. 알카자르의 휠베이스는 크레타와 비교해 150mm 더 길다. 원터치 슬라이딩 2열 시트, 서라운드 뷰,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적용됐다. 알카자르의 휠베이스는 2760mm다. 크레타와 비교해 150mm 더 길다. 알카자르는 3열 레구름을 위해 리어 오버행을 늘렸다. 알카자르의 전면부에는 현대차 최신 SUV 패밀리룩이 입혀졌다. 대형 라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 가격은 4005만원

기아 K8 하이브리드 내달 출격, 가격은 4005만원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5월 출시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8 하이브리드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5월 초 출시된다. 복합연비는 18km/ℓ다. 하이브리드 시그니처의 가격은 400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K8 하이브리드의 주력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5% 기준 400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개별소비세 3.5%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시 실 구매 가격은 3800만원으로 내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이 출시됐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그릴,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등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으며, 역동적인 측면부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 고급감과 2열 레그룸 공간은 경쟁차 현대차 그랜저를 압도한다. K8을 살펴봤다. K8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15mm, 전폭 187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는 2895mm다. 기존 K7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더 낮고 와이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400d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 G클래스 400d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코리아는 G클래스 400d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 400d에는 최대토크 71.4kgm의 효율적인 최첨단 디젤 파워트레인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디퍼렌셜 락, 사륜구동 시스템, AMG 라인 패키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더 뉴 G 400d는 3.0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과 토크 컨버터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2단계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디젤 출시, 가격은 1억7187만원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디젤 출시, 가격은 1억718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디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 디젤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엄격한 배출 규제를 통과했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7187만원부터다. 2021 레인지로버 디젤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D350 보그 SE 1억7187만원,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8817만원, 롱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447만원이다. 2021 레인지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