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스타리아 라운지 카니발 정조준, 풀패키지는 4603만원

스타리아 라운지 카니발 정조준, 풀패키지는 4603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의 사전계약이 25일 시작됐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스타리아의 고급형 모델로 기아 카니발의 잠재 고객을 노린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되며, 라운지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가격은 3661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세부 가격은 9인승 프레스티지 3661만원, 인스퍼레이션 4048만원, 7인승 인스퍼레이션은 4135만원(개소세 3.5%)이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신형 2.2리터 디젤 엔진을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S, 108kWh 배터리 얹고 700km 주행

벤츠 EQS, 108kWh 배터리 얹고 700km 주행

벤츠 EQS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EQS에는 최대 10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700km다. 초급속 충전과 최신 MBUX를 지원한다. 내달 15일 공개된다. EQS의 국내 출시도 확정됐다. EQS에는 벤츠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됐다. EQS의 최대 배터리 용량은 108kWh다. 배터리는 슈투트가르트 공장에서 벤츠가 자체 제작했다. 배터리의 니켈, 코발트, 망간 비율은 각각 8:1:1

신차소식이한승
링컨 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840만원

링컨 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840만원

링컨코리아는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비게이터는 풀사이즈 대형 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졌다. 7인승과 8인승으로 운영되며, 457마력의 V6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1840만원이다.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2열 캡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2열 벤치 시트가 포함된 8인승으로 운영된다. 외관은 링컨의 시그니처 전면부 그릴, 링컨 스타 엠블럼, 은은하게 점등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N, 광고 촬영 중 완전 노출

현대차 코나 N, 광고 촬영 중 완전 노출

현대차 코나 N이 완전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코나 N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광고 촬영 중 포착됐으며, 실내를 제외한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코나 N은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로 N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올해 출시된다. 코나 N의 전면부는 N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적용됐다. 그릴 중앙의 현대차 엠블럼은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전면부 범퍼 하단 스플리터에는 N을 상징하는 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가격부터 공개, 2726~4135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가격부터 공개, 2726~4135만원

현대차 스타리아의 가격이 25일 시작되는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전륜구동 플랫폼과 신형 2.2 디젤, 3.5 LPi, 각종 편의사양이 새롭게 적용됐다. 스타리아는 3~11인승, 일반 모델 투어러와 카고, 고급 모델 라운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2726만원부터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인 투어러는 9인승과 11인승, 밴 모델인 카고는 3인승과 5인승, 기아 카니발을 겨냥한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세부 가격은 투어러 1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650마력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벤틀리, 650마력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벤트리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에는 650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된 6.0리터 W12 엔진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벤트릴 다이내믹 라이드 등이 적용됐다. 스피드 전용 22인치 휠이 제공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핵심 카드는 6.0리터 트윈 터보 W12 엔진이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650마력, 최대토크는 91.8kgm다. 기존 컨티넨탈 GT와 비교해 24마력이 증가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

신차소식이한승
800km 주행하는 전기차 루시드 에어, 미국서 완판

800km 주행하는 전기차 루시드 에어, 미국서 완판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최고출력 1080마력의 전기모터와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EPA, 19인치 휠 기준 809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루시드 에어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19인치 기준 809km다. 21인치 에어로 드림 휠 선택시 748km로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AMG GT 4도어 출력 공개, 800마력 고성능 PHEV

신형 AMG GT 4도어 출력 공개, 800마력 고성능 PHEV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AMG GT 4도어 73e의 성능이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GT 4도어 73e에는 4.0리터 V8 엔진과 P3 PHEV 시스템이 도입돼 시스템 총 출력 800마력을 발휘한다. 포르쉐 파나메라 PHEV와 경쟁한다. 올 하반기 공개된다. AMG GT 4도어 73e에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차저 엔진과 새로운 P3 PHEV 시스템, AMG 퍼포먼스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800마력이다. AMG에 따르면 AMG GT 4도어 73e의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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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옵션 패키지, 그랜저와 비교하니 ‘너무해’

기아 K8 옵션 패키지, 그랜저와 비교하니 ‘너무해’

기아 K8의 가격과 옵션이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됐다. K8은 엔진 사양에 따라 최대 4개의 트림과,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K8은 일부를 제외하면 여러 옵션이 패키지로 묶여있다. 패키지로 생산단가를 낮출 순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그랜저와 비교해봤다. K8은 2.5 가솔린은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운영된다. 3.5 가솔린은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 플래티넘으로 구성됐다. 노블레스 라이트에서는 HUD, 메

신차소식이한승
국내 출시 예고된 BMW iX 가격 공개, 독일서 약 1억

국내 출시 예고된 BMW iX 가격 공개, 독일서 약 1억

BMW iX의 독일 가격이 공개됐다. iX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BMW X5와 유사한 차체 크기를 가졌다. iX는 전기차 플랫폼,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7만7300유로(약 1억원)부터다. iX는 xDrive 40과 xDrive 50으로 운영된다. xDrive 40은 70kWh 용량의 배터리 팩이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시스템 총 출력은 321마력이다. xDrive 50에는 100kWh 용량의 배터리와 시스템

신차소식이한승
레저용 픽업트럭 전성시대, 콜로라도 VS 레인저 특징은?

레저용 픽업트럭 전성시대, 콜로라도 VS 레인저 특징은?

2021년 상반기,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포드 레인저와의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20년 쉐보레 콜로라도는 무려 5049대가 팔리며 잠재된 수요를 확인했으며, 여기에 포드 레인저가 오는 4월 합류한다. 콜로라도와 레인저를 비교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가성비와 정비 편의성에서 강점을 갖는다.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생산, 수입된 수입차이지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아 K8 옵션과 가격, K7보다 얼마나 올랐나?

기아 K8 옵션과 가격, K7보다 얼마나 올랐나?

기아는 23일 K8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K8은 K7 후속으로 기아 최신 파워트레인과 사양,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가솔린 기준 3279~4526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림별로 K7 대비 35~707만원이 상승했다. K8은 내달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K8 가솔린 모델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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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279~4526만원

기아 K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279~4526만원

기아는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상반기 중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3279만원부터다. K8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박스터·카이맨, 내연기관 엔진 사라질 수도

포르쉐 박스터·카이맨, 내연기관 엔진 사라질 수도

포르쉐 박스터·카이맨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포르쉐는 박스터·카이맨의 순수 전기차 전환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 이전에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르쉐 911은 전기차로 출시되지 않는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CEO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718 박스터와 카이맨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는데 더 가까워지고 있지만, 정확한 결정까지는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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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가격부터 공개, 3279~4526만원

기아 K8 가격부터 공개, 3279~4526만원

기아 K8의 가격이 23일 시작되는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K8은 2.5리터 및 3.5리터 가솔린과 3.5리터 LPi가 먼저 출시되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를 모은 AWD는 3.5 가솔린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3279만원부터다. K8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만원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IS 500 런치 에디션 공개, 8기통 472마력

렉서스 IS 500 런치 에디션 공개, 8기통 472마력

렉서스는 IS 500 런치 에디션을 1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IS 500 런치 에디션은 F스포츠 퍼포먼스 패키지를 기반으로 19인치 무광 BBS 휠, 토센 차동 제한장치, 실내 스웨이드 소재 등이 기본 적용됐다. 8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472마력을 발휘한다. 500대 한정 판매된다. IS 500 런치 에디션에는 5.0리터 V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졌다. 최고출력 472마력, 최대토크는 54.6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도달한다. 어댑티브 가변 서스펜션, 토센

신차소식이한승
BMW의 고집, ‘내연기관 개발 멈추지 않을 것’

BMW의 고집, ‘내연기관 개발 멈추지 않을 것’

BMW가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지속한다. BMW는 미래 전략 발표회에서 2025년부터 뉴 클래스(Neue Klasse)라는 새로운 전기차 제품군을 출시함과 동시에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의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MINI는 2030년부터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된다. BMW 올리버 집세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BMW는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의 개발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춘 뉴 클래스라는 새로운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잘 팔리는데 이유가 있다

[시승기] 쏘렌토 하이브리드, 잘 팔리는데 이유가 있다

기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상품성이 한 단계 진화했으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처음 탑재됐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기존보다 높은 성능과 자연스러운 엔진 개입이 강점이다. 다만 반응이 느린 변속기는 아쉽다. 쏘렌토는 2020년 총 8만2275대가 판매됐다. 경쟁 모델인 싼타페 판매량(5만7578대)을 압도한다. 이중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2만4278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인증 문제로 계약이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가 함께 포착됐다. 국내 스타리아 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스타리아는 고급 모델인 라운지로 기존 스타렉스 밴과 비교해 고급감이 격상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며,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다. 휠베이스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렉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50mm, 전폭 1920mm, 전고 1935mm다. 스타리아의 크기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미국 반응은 ‘빨리 미국으로 가져와’

현대차 스타리아, 미국 반응은 ‘빨리 미국으로 가져와’

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스타리아는 스타렉스 후속 모델로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됐다. 스타리아를 접한 미국 소비자들은 ‘미국으로 가져와’, ‘사이버틱 하다’ 등 호평을 내놨다. 반응을 살펴봤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스타리아의 공개 기사를 보도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우주선 분위기의 스타리아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향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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