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GT 내달 출시, 어떤 차?

폭스바겐 파사트 GT 내달 출시, 어떤 차?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가 내달 국내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 GT는 내달 중순 국내 출시와 함께 계약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차량 인도는 2021년 초 이뤄진다. 제타와 달리 한정 판매되지 않으며, 2.0리터 TDI 디젤 모델이 출시된다.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파사트 GT는 2.0리터 4기통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도 출시된다. 국내 인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전기차도 출시되나?

신형 스포티지 미리보기, 전기차도 출시되나?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NQ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Motor.es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에는 순수 전기차 파워트레인도 탑재된다. 신형 스포티지는 2021년 4월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 가솔린 터보와 2.0 디젤, 1.6 가솔린 터보 기반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특히 스포티지 최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랙스, 단종 없이 최신형 엔진 넣는다

쉐보레 트랙스, 단종 없이 최신형 엔진 넣는다

쉐보레 2021 트랙스의 파워트레인이 변경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2021 트랙스에는 기존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신해 쉐보레 최신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성능이 향상된다. 2021년 상반기 미국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기존 트랙스의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LUV)은 최고출력 138마력, 최대토크 20.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2021 트랙스에 적용될 신형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LE2)은 최고출력 153마력, 최대

신차소식이한승
BMW X7 부분변경, 싼타페 스타일의 헤드램프

BMW X7 부분변경, 싼타페 스타일의 헤드램프

BMW X7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X7 부분변경은 현대차 싼타페와 유사한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돼 최근 BMW의 수직형 키드니 그릴에 이어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1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의 핵심은 전면부 디자인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기존 X7보다 낮게 자리 잡았으며, LED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현대차 싼타페와 유사한 분할형 헤드램프 방식이다. 키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재규어 F-페이스 SVR, 독일산 SUV가 지겹다면

[시승기] 재규어 F-페이스 SVR, 독일산 SUV가 지겹다면

재규어 F-페이스 SVR을 시승했다. F-페이스 SVR은 F-페이스의 고성능 모델로 550마력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적용됐다. F-페이스 SVR은 우렁찬 배기음과 함께 성능으로도 운전자를 만족시킨다. 특히 민첩한 코너링이 반전 매력이다. 가격은 1억2650만원이다. F-페이스 SVR의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SVR 모델만의 특색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 및 측면 펜더 에어벤트의 크기를 키웠으며, 보닛에는 엔진의 열기를 방출하기 위한 에어벤트가 탑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고성능 K5 GT 내년 국내 출시, 쏘나타 N라인보다 빠르다

고성능 K5 GT 내년 국내 출시, 쏘나타 N라인보다 빠르다

기아차 K5 GT가 국내 출시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 먼저 공개된 고성능 K5 GT가 2021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특히 K5 GT는 제원상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로 쏘나타 N라인보다 빠르다. 가격은 쏘나타 N라인과 유사할 전망이다. K5 GT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T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는 43kgm로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북미 시장 제원상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가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SQ5 스포트백 공개, 매력적인 뒤태

아우디 SQ5 스포트백 공개, 매력적인 뒤태

아우디는 SQ5 스포트백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Q5 스포트백은 SQ5의 쿠페형 모델이다. 가솔린 엔진으로 바뀐 SQ7, SQ8과 다르게 3.0리터 디젤 엔진이 사용됐다. 최고출력은 336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만에 도달한다. 독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SQ5 스포트백에는 3.0리터 V6 디젤 TDI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XT4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가성비 주목

캐딜락 XT4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가성비 주목

캐딜락 최초의 소형 SUV XT4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될 XT4는 코로나로 인해 내년 상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 XT4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가격은 북미 기준 3만4795달러(약 3800만원)부터다. XT4의 가격은 북미 기준 3만4795달러(약 380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사양인 프리미엄 럭셔리 및 스포츠 트림은 4만290달러(약 4400)만원이다.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북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볼보 XC40 2021년식, 풍부해진 파워 인상적

[시승기] 볼보 XC40 2021년식, 풍부해진 파워 인상적

볼보 2021년식 XC40을 시승했다. 2021년식 XC40은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신차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XC40의 경우 B4 엔진으로 제원상 출력 변화는 7마력 상승에 불과하나, 최적화로 일상주행에서의 동력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S60, V60 CC, XC40에 이어 S90, V90 CC까지 XC90과 XC60을 제외한 전 라인업의 파워트레인을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B'엔진으로 교체했다. 친환경과 배출가스 규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포르쉐 타이칸 4S 국내 출시, 실차는 이런 모습

포르쉐 타이칸 4S 국내 출시, 실차는 이런 모습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4S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4S는 최대 530~571마력의 성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가 소요된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기준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89km다. 가격은 1억4560만원이다. 타이칸 4S는 최대출력 530마력, 배터리 용량 79.2kWh의 싱글 덱 퍼포먼스 배터리를 탑재한 퍼포먼스 배터리, 최대출력 571마력, 배터리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로 운영된다. 두 모델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지문 인증 시스템 도입

제네시스 GV70, 지문 인증 시스템 도입

제네시스는 GV70에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 GV70에 적용될 신기술은 제네시스 지문 인증 시스템과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이다. 특히 지문 인증은 해당 지문으로 저장된 운전자의 개인화 정보가 자동으로 설정된다. GV70는 내달 출시 예정이다. 먼저 제네시스 카페이와 연동된 지문 인증 기술은 시동 버튼 하단에 적용된 지문 인식 센서로 지문을 인증함으로써 더욱 간편하게 제네시스 카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70 왜건, 패스트백 스타일로 유럽 공략

제네시스 G70 왜건, 패스트백 스타일로 유럽 공략

제네시스 신형 G70 왜건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G70 왜건은 G7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포티한 루프라인은 기아차 K3 GT 5도어와 유사할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BMW 3시리즈 투어링, 벤츠 C클래스 에스테이트, 아우디 A4 아반트와 경쟁한다. 신형 G70 왜건은 루프라인을 매끄럽게 디자인해 일반적인 왜건과는 다른 디자인이다. 투박한 경쟁 왜건 모델들과 다르게 패스트백 스타일로 디자인된다. 기아차 K3 GT 5도어를 연상시킨다.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 R 공개, 1세대 카이엔 터보보다 빠르다

폭스바겐 티구안 R 공개, 1세대 카이엔 터보보다 빠르다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R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구안 R은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2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만에 도달한다. 포르쉐 1세대 카이엔 터보S보다 빠른 기록이다. 가격은 독일 기준 5만6703유로(약 7500만원)다. 신형 티구안 R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사륜구동 시스템 4Motion이 기본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바이욘 첫 포착, 코나보다 작다

현대차 바이욘 첫 포착, 코나보다 작다

현대차 바이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바이욘은 유럽 시장을 위한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로 코나보다 작다. 유럽형 베뉴로 볼 수 있다. 바이욘은 i20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포드 에코 스포츠가 경쟁자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 현대차는 바이욘의 티저 이미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바이욘은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바욘(Bayonne)시에서 비롯된 것이며, 현대차 소형 해치백인 i20 액티브를 대체한다. 바이욘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쏘나타 N라인, 지금까지 이런 중형차는 없었다

[시승기] 쏘나타 N라인, 지금까지 이런 중형차는 없었다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을 시승했다. 쏘나타 N라인은 최고출력 290마력의 2.5리터 터보 엔진과 레브매칭, 런치 컨트롤, N파워 쉬프트 등이 적용됐다. 서킷에서도 출력의 부족함은 느끼기 어려우며, 역대 쏘나타중 완성도가 가장 높다. 다만 스포티한 감성은 조금 부족하다. 시승차는 쏘나타 N라인 인스퍼레이션 풀패키지로 가격은 3917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은 고성능을 지향하고 있어 직접적인 성능과 사양 비교는 어렵지만, 쉐보레 말리부 2.0T 풀패키지의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기아차 신형 K7은 K8로, 사명은 기아로 변경 확정

기아차 신형 K7은 K8로, 사명은 기아로 변경 확정

기아차가 2021년 대대적으로 변화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신형 K7의 차명은 K8로 변경되며, 기아차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또한 기아자동차의 사명은 자동차를 삭제, 기아로 변경된다. K8은 기아차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K8은 2016년 기아차가 상표 출원을 완료한 바 있으며, 현행 스팅어의 차명으로 사용되려다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아차는 이번 신형 K7의 차명을 K8로 변경, 차체 크기를 키우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제타 완판,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 신형 제타 완판,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7세대 제타 론칭 에디션의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7세대 제타는 수입차의 대중화를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형 모델이다. 상품성을 개선하면서도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23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2650대의 사전계약이 완료됐다. 7세대 제타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된 첫 번째 제타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 구조와 넓어진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1.4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2021 TTS 공개, 작고 빠르다

아우디 2021 TTS 공개, 작고 빠르다

아우디는 2021 TTS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1 TTS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컴패티션+ 트림이 신설됐으며, TTS와 일반 TT를 위한 디자인 패키지 브론즈 셀렉션 트림이 추가됐다. 2021 TTS는 최고출력이 320마력으로 향상됐다. 이달 독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021 TTS 컴패티션+에는 LED 헤드램프, 측면 실의 아우디 엠블럼, 쿠페용 프라이버시 글레이징, 빨간색으로 마감된 브레이크 캘리퍼, 고광택 블랙 20인치 휠, 고정식 리어 윙, 검정색 외장 포인트 등이

신차소식이한승
BMW X5 부분변경 포착, 파격적인 변화는 없다

BMW X5 부분변경 포착, 파격적인 변화는 없다

BMW X5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X5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전면부와 후면부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된다. 특히 X5 부분변경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2021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X5 부분변경은 BMW가 최근 공개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신차와 달리 기존 디자인을 대부분 유지한다. 전면부 범퍼는 현재 X5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됐다. M스포츠와 i-퍼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신형 렉스턴, 이제는 팰리세이드 정조준

[시승기] 신형 렉스턴, 이제는 팰리세이드 정조준

쌍용차 올 뉴 렉스턴을 시승했다. 올 뉴 렉스턴은 G4 렉스턴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변경과 함께 최신 ADAS 장비를 적용하고, 파워트레인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다. 차체 무게 대비 엔진의 출력은 여전히 아쉽지만, 대형 프레임 SUV로는 매력적인 가격이 주목된다. 신형 렉스턴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쌍용차가 심혈을 기울인 신차다. 당초 예정된 다양한 신차의 출시가 연기 또는 취소된 상황에서 출시돼 티볼리, 코란도와 함께 판

국산차 시승기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