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인피니티 QX55 공개, 매끄러운 쿠페형 SUV

인피니티 QX55 공개, 매끄러운 쿠페형 SUV

인피니티는 QX55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X55는 인피니티 FX와 유사한 아치형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3차원 패턴이 삽입된 그릴, 듀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고출력 268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이 탑재됐다. 2021년 상반기 북미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QX55에는 가변 압축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CVT가 적용돼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AMG A35 4MATIC 세단 출시, 가격은 5920만원

AMG A35 4MATIC 세단 출시, 가격은 592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A35 4MATIC 세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MG 최초의 35 모델인 AMG A35 4MATIC 세단은 최고출력 306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4MATIC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5920만원이다. AMG A35 4MATIC 세단은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가 소요된다. AMG 특유의 엔진 사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공개, 랭글러 최초의 V8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공개, 랭글러 최초의 V8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V8 헤미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7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도달하는 고성능 오프로더다. 포드 브롱코를 성능으로 압도한다. 2021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포드 브롱코의 출시 행사와 같은 날 지프가 공개한 랭글러 392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랭글러 루비콘 392는 6.4리터 V8 자연흡기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

신차소식이한승
중국형 신형 투싼 공개, 국내 사양보다 멋져

중국형 신형 투싼 공개, 국내 사양보다 멋져

현대차 중국형 신형 투싼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신형 투싼은 듀얼 머플러,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블랙 패키지, 실내 초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등 국내 사양과 일부 차이가 있다. 파워트레인 구성도 다르다. 차체 크기는 국내 사양과 같다. 중국형 신형 투싼 롱휠베이스의 차체 크기는 중국형 아반떼, 쏘나타 등과 달리 국내 사양과 같다. 전장 4630mm, 전폭 186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는 2755mm다. 중국형 신형 투싼은 전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SQ2 부분변경 공개, 작고 빠르다

아우디 SQ2 부분변경 공개, 작고 빠르다

아우디는 SQ2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Q2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외관 디자인이 기존보다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실내엔 아우디 버츄얼 콕핏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새롭게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2021년 초 출시된다. SQ2 부분변경은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옵션이 추가됐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에는 아우디 최신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면부 범퍼에는 에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제네시스 더 뉴 G70, 2열 빼고 모두 만족

[시승기] 제네시스 더 뉴 G70, 2열 빼고 모두 만족

제네시스 더 뉴 G70 2.0T를 시승했다. 더 뉴 G70는 G70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과 스포츠+ 주행모드, 10.25인치 디스플레이 추가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특히 주행모드에 따라 변화가 확실한 서스펜션과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2열 레그룸은 아쉽다. 더 뉴 G70는 엔진, 구동방식, 색상,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 방식으로 판매된다. 시승차는 2.0T AWD 모델로 전자제어 서스펜션, 파퓰러, 시그니쳐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아반떼 N 실내 공개, 드라이브모드 버튼 위치가?

아반떼 N 실내 공개, 드라이브모드 버튼 위치가?

현대차 아반떼 N의 공식 정보와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NET은 16일(현지시간) 아반떼 N 실내 디자인과 공식 파워트레인 정보를 전했다. 아반떼 N의 드라이브모드 버튼 위치는 스티어링 휠로 옮겨졌으며, 최고출력은 276마력을 발휘한다. 해외 프로토타입 리뷰를 통해 선공개된 아반떼 N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아반떼 N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8단 습식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76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사양 공개, GV80 수준

제네시스 GV70 사양 공개, GV80 수준

제네시스 GV70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GV70는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통풍 및 열선 시트,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II, 제네시스 카페이, 카투홈, 전자식 서스펜션 등 GV80 수준의 사양이 탑재된다. GV70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의 전륜과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방식이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이 적용돼 차량의 주행 조건 및 주행 노면의 상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제어한다. 차체 거동제어, 급 선회/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신차 10대, 30m 높이에서 낙하시킨 이유는?

볼보 신차 10대, 30m 높이에서 낙하시킨 이유는?

볼보가 극단적인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볼보는 30m 높이의 크레인에서 각기 다른 10대의 볼보 신차로 낙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극단적인 충돌 상황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 및 구출하기 위한 메뉴얼의 중요성에서 착안됐다. 관련 내용 일체는 연구보고서에 담긴다. 볼보 엔지니어들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총 10대의 각기 다른 볼보 신차를 준비했다. 빠른 속도의 트럭에 치이거나 측면에서 여러번의 충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극단적 수준의

업계소식이한승
북미형 팰리세이드, 악취 원인은 헤드레스트

북미형 팰리세이드, 악취 원인은 헤드레스트

현대차 북미형 팰리세이드의 실내 악취 문제가 해결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Cars.com에 따르면 일부 팰리세이드 실내에서 발생하던 악취의 원인은 헤드레스트였다. 현대차는 딜러에게 악취 제거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악취가 지속될 경우 개선된 헤드레스트로 교체한다. 북미형 팰리세이드의 일부 차량에서 햇볕 아래 장시간 주차해놓을 경우 혹은 차량을 며칠 동안 사용하지 않았을 때 악취가 발생했다. 악취가 발생하는 팰리세이드의 공통점은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스포티지(NQ5) 출시 임박했나, 투싼과는 다르다

신형 스포티지(NQ5) 출시 임박했나, 투싼과는 다르다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코드명 NQ5) 테스트카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처음 포착됐다. 위장 래핑만으로 가려진 신형 스포티지는 풀체인지 모델로 당초 올해 출시 예정이었으나, 일부 디자인과 디테일 변화를 비롯해 품질 개선을 이유로 내년 상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 내년 출시될 신형 스포티지는 5세대 모델로 코드명 NQ5로 불린다. 먼저 출시된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특히 투싼과 유사한 제품 전략을 통해 국내와 북미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에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 공개, 신형 K7에 적용

기아차 신규 로고가 공개됐다. 신형 K7(GL3) 공식 동호회에 게재된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됐다. 신규 로고는 신형 K7을 시작으로 2021년 출시되는 신차에 모두 적용된다. 신형 K7은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1년 상반기 생산이 시작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기아차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을 없앴으며, 볼록한 입체감까지 제거했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을 강조해 단순하

신차소식이한승
리비안 분리형 배터리팩 특허 출원, 게임 체인저 될까?

리비안 분리형 배터리팩 특허 출원, 게임 체인저 될까?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분리형 배터리팩의 특허를 출원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리비안은 메인 배터리팩과 분리해 충전할 수 있는 보조용 배터리팩을 개발하고 있으며, 용량은 최대 20kWh다.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에 적용될 예정이다. 보조용 배터리는 전기 모터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트렁크 화물 구역에 배치할 수 있으며, 분리해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 폭에 걸쳐있는 보조용 배터리팩은 휠 아치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SF90 스파이더 공개, 완벽한 비율의 슈퍼카

페라리 SF90 스파이더 공개, 완벽한 비율의 슈퍼카

페라리는 SF90 스파이더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최초로 PHEV를 도입한 스파이더 모델이다. 전기모터와 엔진은 시스템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하며, 쿠페와 스파이더를 넘나드는 완벽한 비율이 특징이다. SF90 스파이더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0마력의 V8 터보 엔진과 총 220마력의 3개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1000마력을 발휘한다. RAC-e(전자식 코너링 제어 장치)가 연결된 2개

신차소식이한승
BMW iX 공개, 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BMW iX 공개, 콘셉트카 아닌 양산차

BMW는 iX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X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X5과 같은 차체 길이를 가졌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최고출력 503마력, 1회 완충시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1년 하반기 출시된다. iX는 BMW가 전기차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됐다. BMW는 iX의 차체 크기를 X5와 같은 길이의 전장, X6와 같은 높이의 전고, X7과 같은 크기의 휠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iX의 전면부는 대형 수직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쏘나타 N라인 풀패키지 3917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쏘나타 N라인 풀패키지 3917만원,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을 12일 출시했다. 쏘나타 N라인은 2.5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가 소요된다. 쏘나타 N라인에는 레브 매칭, 런치 컨트롤, N파워 쉬프트 등 N 전용 주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N의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프리미엄 3053만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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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21 파일럿 국내 출시, 가격은 5950만원

혼다 2021 파일럿 국내 출시, 가격은 5950만원

혼다코리아는 2021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 파일럿은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러닝 보드 및 1, 2열 도어 LED 사이드 스탭 가니쉬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강화됐다. 그럼에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같다.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5950만원이다. 2021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가 새롭게 적용됐다.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을 더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러닝 보드 하단에는

신차소식이한승
카니발 하이리무진 풀패키지는 6554만원, 얼마나 올랐나?

카니발 하이리무진 풀패키지는 6554만원, 얼마나 올랐나?

기아차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출시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헤드룸이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늘어났으며, 하이리무진만의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6066만원부터다. 기존 카니발 대비 최대 805만원이 상승했다. 풀패키지의 가격은 6554만원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3.5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9인승 6066만원, 7인승 6271만원이다.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기본 사양이 옵션으로 변경, 풀패키지 가격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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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N라인 출시, 가격은 3053만원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출시, 가격은 3053만원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쏘나타 N라인은 역대 쏘나타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2.5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아낸 주행 특화 사양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3053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3053만원, 익스클루시브 3495만원, 인스퍼레이션 3642만원이다. 쏘나타 N라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T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

신차소식이한승

"코나 충전 안돼요" 입주민 충전도 금지하는 속사정

A씨는 최근 코나 일렉트릭을 구입하고는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장거리 출퇴근을 위해 구입한 코나 일렉트릭의 충전을 아파트 관리소에서 금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업무상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해도 거절당하기 일쑤라 차량 처분을 고민하고 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의 충전과 주차를 기피하는 현상이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 속 안내문은 서울 모 아파트에 게재된 것으로 코나 전기차의 충전을 금지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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