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더 뉴 싼타페 2.5T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2975만원

현대차 더 뉴 싼타페 2.5T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2975만원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T의 사전계약을 11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싼타페 2.5T는 최고출력 281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0.8km/ℓ로 기존보다 성능과 연비가 향상됐다. 또한 N퍼포먼스 파츠를 2일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2975만원부터다.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T의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원, 프레스티지 3367만원, 캘리그래피 3839만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원 낮게 책정됐다. 싼타페 2.5T에는 스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클래스 예상도 공개, 실차급 퀄리티

벤츠 신형 C클래스 예상도 공개, 실차급 퀄리티

벤츠 신형 C클래스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공개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를 높였다. 신형 C클래스는 신형 E클래스, 신형 S클래스로 이어지는 벤츠 최신 패밀리룩과 S클래스 수준의 실내 사양이 적용된다. 2021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개선된 MRA 플랫폼이 사용돼 휠베이스가 기존보다 길어진다. 2열 레그룸을 비롯한 실내 공간이 넓어질 전망이다. 신형 C클래스의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신차소식이한승
ADAS 성능은 테슬라보단 캐딜락, 현대차도 상위권

ADAS 성능은 테슬라보단 캐딜락, 현대차도 상위권

캐딜락의 ADAS 시스템 슈퍼 크루즈의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캐딜락 슈퍼 크루즈는 총점 69점으로 17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57점으로 2위에 그쳤다. 현대기아차는 46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ADAS 시스템은 자율 주행이 아닌 운전자 보조시스템임을 강조했다. ADAS 시스템은 운전자의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운전자는 여전히 자동차 운전의 책임을 져야 하므

업계소식이한승
[포토] 제네시스 GV70, 스포츠는 이런 모습

[포토] 제네시스 GV70, 스포츠는 이런 모습

제네시스는 GV70의 내외장을 29일 공개했다. GV70는 제네시스 고유의 외관과 운전자 중심으로 한국적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GV70 스포츠는 스포츠패키지 전용 프론트 범퍼와 G-매트릭스 패턴의 전용 21인치 휠, 다크 크롬 가니쉬와 대구경 배기구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스포츠 전용 내장 컬러와 전용 스티어링 휠, 카본 파이버 디테일 트림이 사용됐다. GV70는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내외장 공개, GV80보다 고급진 실내

제네시스 GV70 내외장 공개, GV80보다 고급진 실내

제네시스는 GV70의 내외장을 29일 공개했다. GV70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중형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한국적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포츠패키지도 운영된다. GV70는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2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쿼드램프 상단에서

신차소식이한승
부가티 볼라이드 공개, 최고출력이 무려 1825마력

부가티 볼라이드 공개, 최고출력이 무려 1825마력

부가티는 하이퍼카 볼라이드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볼라이드는 검증된 8.0리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82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17초가 소요된다. 경량화를 통해 무게 대 출력 비율은 0.67kg/hp다. 볼라이드의 양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볼라이드는 부가티의 시그니처 8.0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으로 구동된다. 최고출력 1479마력, 최대토크 163.1kgm의 성능을 낸다. 옥탄가 110의 레이스 전용 연료를 넣을 경우 최고출력 1825마력,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벤츠 더 뉴 E350, 증강현실 기능 제네시스보다 좋다

[시승기] 벤츠 더 뉴 E350, 증강현실 기능 제네시스보다 좋다

벤츠 더 뉴 E350 4MATIC AMG 라인을 시승했다. 더 뉴 E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국내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활용도가 우수하며, EQ부스트가 탑재된 2.0리터 엔진은 6기통 엔진과 유사한 감각이다. E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모델 중 하나다. 한국 판매량은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만인 지난해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미스트라, 중국 반응은 싸늘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미스트라, 중국 반응은 싸늘

현대차 중국 전략형 모델 신형 미스트라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미스트라는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닮았으며, 후면부는 중국형 싼타페와 유사하다. 2021년 상반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차로 출시 예정이지만, 중국 소비자 반응은 싸늘하다. 오토홈의 신형 미스트라 기사를 접한 중국 소비자들은 ‘신형 미스트라의 디자인은 기아차 신형 K5만큼 좋지 않다. 자멸적인가?’, ‘중국 시장을 위한 특별 공급은 잊어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E-페이스 부분변경 공개, 내외관이 미묘해

재규어 E-페이스 부분변경 공개, 내외관이 미묘해

재규어는 E-페이스 부분변경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페이스 부분변경은 헤드램프와 범퍼, 그릴 등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4인치 HD 터치 디스플레이, 신규 스티어링 휠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가격은 북미 기준 4만995달러(약 4600만원)부터다. E-페이스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독특한 형상의 더블 J-블레이드 주간주행등이 탑재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전면부 메시 그릴은 새로운 크롬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범퍼 하단 공기흡입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예상도 공개, 출시는 2021년 초

현대차 아이오닉5 예상도 공개, 출시는 2021년 초

현대차 아이오닉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TopElectricSUV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첫 번째 전기차로 1회 충전거리는 500km에 달한다. 출시는 2021년 상반기다. 아이오닉5에 적용될 E-GMP는 현대차 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E-GMP는 최대 350kW급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800V 배터리 시스템과 넓은 실내 공간을 위한 평평한 바닥이 특징이다. 초고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K5·쏘렌토, 비싼게 잘 팔렸다

기아차 신형 K5·쏘렌토, 비싼게 잘 팔렸다

기아차 신형 K5·쏘렌토의 상위 트림이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3분기 영업 실적과 함께 신형 K5·쏘렌토의 트림별 판매 비중을 공개했으며, 상위 트림과 최상위 트림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대폭 높아졌다. 또한 고급 옵션의 선택률도 함께 증가했다. 신형 K5·쏘렌토는 기아차의 국내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신형 K5는 9월 7485대를 포함해 2020년 누적 판매량은 6만6716대다. 신형 쏘렌토는 9월 9151대를 포함해 2020년 총 6만622대가

신차소식이한승
AMG CLA 45S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880만원

AMG CLA 45S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88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CLA 45S 4MATIC+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AMG CLA 45S 4MATIC+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421마력의 4기통 터보 엔진과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주행성능을 극대화하는 레이싱 기술이 탑재됐다. 가격은 7880만원이다. AMG CLA 45S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M139)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에는 단 4초가 소요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C클래스 실내 포착, S클래스급 실내

벤츠 신형 C클래스 실내 포착, S클래스급 실내

벤츠 신형 C클래스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포착된 신형 C클래스의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및 세로형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 신형 S클래스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계승했다. 신형 C클래스는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의 실내는 벤츠가 최근 공개한 신형 S클래스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디지털 계기판과 함께 태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3, 유로앤캡 결과는 최고등급 별 5개

폭스바겐 ID.3, 유로앤캡 결과는 최고등급 별 5개

폭스바겐은 ID.3가 유로앤캡(Euro NCAP)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D.3는 폭스바겐 MEB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전기차 모델로 성인 및 어린이 승객, 교통 약자 보호 및 안전 보조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ID.3는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 87%(운전석 및 조수석의 성인 기준)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어린이 승객 보호 평가에서는 그보다 더 높은 89%의 점수를 얻었다. 탑승자 보호 평가는 정면 및 측면 충돌, 경추 손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신형 렉스턴 실차 선공개, 블랙이 답이다

쌍용차 신형 렉스턴 실차 선공개, 블랙이 답이다

쌍용차 신형 렉스턴 실차가 11월 4일 출시에 앞서 선공개됐다. 관련 커뮤니티와 G4 렉스턴 동호회를 통해 공개된 신형 렉스턴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통해 웅장함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또한 신형 렉스턴 2.2 디젤은 최고출력이 202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연비도 높아졌다. 신형 렉스턴의 전면부는 뉴 다이아몬드 Shape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웅장함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LED 코너링 및 안개등 일체형 램프, 직

신차소식이한승
XM3 혹은 아르카나, 이제는 수출 전략 차종으로

XM3 혹은 아르카나, 이제는 수출 전략 차종으로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2020년 누적 판매량 2만7607대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주목된다. XM3는 본격 쿠페형 크로스오버(CUV)로 지난 3~6월 연속 월 5천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XM3는 2021년 초부터 '뉴 아르카나'로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에 수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XM3는 SUV와 세단의 장점을 두로 갖춘 국산차 최초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로 출시됐다. 동급 경쟁차 중 가장 긴 휠베이스와 최저 지상고를 통한 SUV 특유의 넓은 공간과 운전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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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1 카마로SS 사전계약, 5450만원

쉐보레 2021 카마로SS 사전계약, 5450만원

쉐보레는 2021 카마로SS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 카마로SS는 쉐보레 레이싱 DNA를 담은 정통 스포츠카로 디자인 변경과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 등 편의사양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가격은 5450만원, 볼케이노 레드 스페셜 5529만원이다. 2021 카마로SS의 유광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전면 범퍼는 보디 컬러와 같은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줬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 블랙 보타이 엠블럼이 삽입됐다. 보디 컬러는 무채색인

신차소식이한승
브라부스 AMG GT 4도어 공개, 최고출력 무려 888마력

브라부스 AMG GT 4도어 공개, 최고출력 무려 888마력

독일의 튜너 브라부스가 AMG GT63 S 기반의 로켓 900을 공개했다. 로켓 900은 엔진 배기량을 4.5리터로 높이고 터보 차저 성능을 개선해 최고출력 888마력, 최대토크 107.1kgm를 발휘한다. 브라부스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43만5800유로(약 6억)다. 로켓 900은 AMG GT63 S의 트윈 터보 V8 엔진의 배기량을 4.0에서 4.5리터로 높였다. 컴프레셔의 크기를 키우고 최대 부스트 압력을 가진 맞춤형 터보 차저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888마력, 최대토크는 127.5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출시, 국내 사양과 다르다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출시, 국내 사양과 다르다

현대차 중국법인은 중국형 아반떼를 25일(현지시간) 공식 출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공개한 중국형 아반떼는 엘란트라로 차명이 변경됐으며, 기어레버, 터치식 공조기, 전장, 파워트레인 등 국내 사양과 차이가 있다. 가격은 10만9800위안(약 1800만원)부터다. 중국형 아반떼의 전장은 4680mm, 휠베이스는 2720mm다. 국내 사양보다 전장이 30mm 길며, 휠베이스는 같다. 중국형 아반떼에는 투톤 루프 옵션이 제공된다. 그외에 외관 디자인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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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 VS 5시리즈,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부분변경으로 격돌

E클래스 VS 5시리즈,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부분변경으로 격돌

벤츠 신형 E클래스와 BMW 신형 5시리즈가 국내 출시되며 대격돌을 예고했다. E클래스와 5시리즈는 국내 수입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베스트 모델로 E클래스는 파격적인 변화, 5시리즈는 상품성 강화를 선택했다. 신형 E클래스와 신형 5시리즈를 비교했다. E클래스는 9월 2512대를 포함해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2만2471대가 판매됐다. 5시리즈는 9월 1252대를 포함해 총 1만5230대가 판매됐다. E클래스와 5시리즈는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6기통 가솔린, PHEV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