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콜로라도 부분변경 사전계약 시작, 3830만원부터

콜로라도 부분변경 사전계약 시작, 3830만원부터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옵션이 강화됐으며,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Z71-X 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 트림이 도입됐다. 가격은 3830만원부터다. 콜로라도의 세부 가격은 익스트림 3830~3880만원, 익스트림 4WD 4150~4200만원, 익스트림-X 4300~4350만원, Z71-X 4490~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4690만원이다. 상위 트림 추가로 고급 사양에 대한 고객 니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2021 ES 300h 출시, 가격은 6110만원

렉서스 2021 ES 300h 출시, 가격은 61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2021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 ES 300h는 ES 특유의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등을 강점으로 후측방 보조 시스템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티큐브 6710만원이다. 2021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추가됐다.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은 후진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2021년 드디어 도입

기아차 신규 로고, 2021년 드디어 도입

기아차 브랜드 로고가 16년만에 변경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기아차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올해 말 공식 공개하며, 2021년 4월 선보일 이매진 EV(가칭)에 처음 적용한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기아차의 현행 브랜드 로고는 2004년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선보였다. 기존의 로고에 입체감을 더한 형태로 변경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기아차가 상표 출원을 마친 로고는 기존 로고의 타원형 테

업계소식이한승
파격적인 그릴 신형 M4, 최고출력은 503마력

파격적인 그릴 신형 M4, 최고출력은 503마력

BMW는 신형 M3 및 M4의 파워트레인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3 및 M4에는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73마력을 발휘하며, 컴패티션 모델은 최고출력 503마력을 발휘한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된 신형 M3 및 M4는 내달 출시된다. 신형 M3 및 M4에는 X3M와 X4M에 처음 도입된 BMW의 새로운 S58 트윈 터보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형 M3 및 M4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후석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최고출력 272마력의 V6 MP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북미 출시는 2021년이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 7인승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됐다. 2열 회전 시트를 활용해 3열과 마주 보는 형태로 주행할 수 있다. 3열에 어린이용 카시트를 장착후 2열 시트를 회전해 자녀를 돌보는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K5, 중국서 평생 무료 보증

기아차 신형 K5, 중국서 평생 무료 보증

기아차 중국형 K5의 가격과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중국형 K5의 가격은 16만1800위안(약 2800만원)부터 시작하며, 무료 평생 유지 보수 및 동력계 보증이 제공된다. 중국형 K5의 휠베이스는 대형세단 K7보다 45mm가 길다. 중국형 K5는 1.5T와 2.0T로 운영된다. 1.5T 하위트림 가격은 16만1800위안(약 2800만원), 상위트림 가격은 17만1800위안(약 2900만원)이다. 2.0T GT라인의 가격은 18만9800위안(약 3200만원)이다. 차량 구매시 상업 보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르노 조에, 도심주행에 최적화

[시승기]르노 조에, 도심주행에 최적화

르노삼성차 조에를 시승했다. 조에는 르노 EV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로 최고출력 136마력, 1회 완충시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경쾌한 가속감, 민첩한 핸들링, 정숙성과 함께 뛰어난 차체 밸런스가 강점이다. 다만 차선 유지보조와 같은 ADAS의 부재는 아쉽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유럽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전기차다. 올해 상반기 유럽 판매량은 3만7540대로 테슬라 모델3를 앞지르며 1위를 기록했다. 국내 가격은 젠 39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렉서스 ES 부분변경 공개, AWD 최초 적용

렉서스 ES 부분변경 공개, AWD 최초 적용

렉서스는 ES 부분변경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S 부분변경에는 ES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트림 ES 250 AWD가 도입됐으며,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을 강조한 블랙 라인 스페셜 에디션 트림이 추가됐다. 신형 ES는 오는 10월 북미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S 시리즈 최초의 AWD 모델인 ES 250 AWD는 2.5리터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3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북미 기준 28mpg(11.9km/ℓ)다. 다이내믹 토크 제어 방식의 AWD는 앞바퀴의 미끄러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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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S60 출시, 가격은 4810만원부터

볼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S60 출시, 가격은 481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1 S60·CC(V60)·XC4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 S60·CC(V60)·XC40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B 엔진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출력과 연비가 모두 향상됐으며, 배출가스는 줄었다. S60의 가격은 4810만원부터다. 모델별 국내 판매 가격은 S60 B5 모멘텀 4810만원, 인스크립션 5410만원이다. 크로스컨트리(V60)은 B5 AWD 5330만원, PRO 5940만원이며, XC40 B4 AWD 모멘텀 4670만원, R-디자인 4930만원, 인스크립션 5130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V8 출시, 가격은 1억2161만원부터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V8 출시, 가격은 1억2161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아렉 4.0 V8 TDI는 국내 판매중인 SUV중 가장 강력한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다양한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프레스티지 및 R-라인의 가격은 각각 1억2161만 4000원, 1억2556만원이다. 투아렉 4.0 V8 TDI에는 4.0리터 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국내 판매중인 SUV중 가장 높다. 사륜구동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정지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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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출시, 가격은 739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PHEV 출시, 가격은 7390만원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플로러 PHEV는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와 기능성, 공간 활용성에 더해 EV의 장점인 연비 효율성까지 겸한 포드의 대형 SUV다. 복합연비는 12.7km/ℓ다. 가격은 7390만원이다. 익스플로러 PHEV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의 3.0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75Kw, 최대토크 30.6kgm의 전기 모터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기반의 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높은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투싼(NX4) 디젤 엔진, 기존과 다르다

신형 투싼(NX4) 디젤 엔진, 기존과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NX4) 2.0 디젤의 제원이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투싼 2.0 디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투싼 디젤에는 배기량을 높인 개선된 2.0 R 디젤 엔진이 적용된다. 공차중량도 80kg 가벼워졌다.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투싼 2.0 디젤은 배기량 1998cc의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0 디젤 엔진의 배기량은 1995cc며, 엔진 형식은

신차소식이한승
닷지 램 1500 TRX 공개, 가장 빠른 픽업 트럭

닷지 램 1500 TRX 공개, 가장 빠른 픽업 트럭

닷지는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은 6.2리터 V8 HEMI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702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가속한다.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은 가장 빠른 트럭으로 702대 한정 판매된다. 램 1500 TRX 런치 에디션에는 6.2리터 V8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702마력, 최대토크 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160km/h까지는 10.5초만에 가속한다. 최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카니발 디자인, 국내외 반응은 호?

신형 카니발 디자인, 국내외 반응은 호?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의 출시와 함께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세대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외관으로 국내외에서 디자인만큼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국내외 매체에 실린 독자들과 해외 매체들의 다양한 평가를 살펴봤다. 신형 카니발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카니발은 대체할 모델도 없는데 디자인까지 좋다’, ‘기아차 디자인팀이 열심히 일하는 것 같다’, ‘대형 SUV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닮은 미니밴 유출, 카니발 견제하나?

현대차 그랜저 닮은 미니밴 유출, 카니발 견제하나?

현대차 신형 미니밴이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현대차 미니밴의 차명은 CUSTO로 알려졌으며, 올해 하반기 중국 베이징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USTO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실내엔 대형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CUSTO의 외관은 높은 지상고와 블랙 사이드실 및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가 특징이다. 측면 슬라이딩 도어의 디자인은 MPV의 특성을 유지했다. 전면부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신차소식이한승
쏘나타 N라인 선공개, 스포티함 업

쏘나타 N라인 선공개, 스포티함 업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를 통해 일부 공개된 쏘나타 N라인은 쏘나타 센슈어스 대비 공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후면부 쿼드 머플러팁 등으로 스포티함이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290마력이며, N라인 전용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쏘나타 N라인의 전면부는 그릴 내부 패턴이 변경됐으며, N라인 엠블럼이 삽입됐다. 범퍼 하단에는 에어덕트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EV 포착, 자율주행 기술 적용되나?

제네시스 G80 EV 포착, 자율주행 기술 적용되나?

제네시스 신형 G80 E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G80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같은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관련 업계에 따르면 G80 EV에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며, 차명은 eG80으로 알려졌다. 1회 완충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1년 출시된다. eG80 테스트카는 위장막으로 덮여 있지만, 접시형 19인치 휠, 쿼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크레스트 그릴 등 신형 G80의 디자인과 같다. 다만 크레스트 그릴 내부는 전기차 특성상 막혀있다. 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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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실구매가 2천만원대 르노 조에,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실구매가 2천만원대 르노 조에, 실차는 이런 모습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조에를 출시했다. 조에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m의 전기 모터와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는 236km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3인치 디스플레이, 이지커넥트, 차선이탈 경보 등의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젠 3995만원, 인텐스 에코 4245만원, 인텐스 4395만원이다. 환경부 국고 보조금 736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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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2.5T 연비 공개, 2.0T보다 높아

스팅어 2.5T 연비 공개, 2.0T보다 높아

기아차가 이달 출시할 스팅어 부분변경 2.5T의 연비가 공개됐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스팅어 2.5T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복합연비 11.2km/ℓ(2WD, 18인치)를 인증받았다. 기존의 2.0T보다 연비와 최고출력, 토크가 대폭 향상됐다. 스팅어 2.5T는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기존 2.0T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49마력, 최대토크는 7kgm가 높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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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카니발 출시, 3160만원부터

기아차 4세대 카니발 출시, 3160만원부터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4세대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엔진은 2.2 디젤과 3.5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160만원부터다. 하이리무진은 연내 출시된다. 세부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디젤은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 가솔린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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