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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6기통 디젤 공개, 최대토크가 61.9kgm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6기통 디젤 공개, 최대토크가 61.9kgm

포드는 레인저 풀체인지 디젤의 사양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 디젤은 2.0리터 4기통 터보 및 트윈 터보 엔진과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신형 레인저에 처음 도입된 V6 디젤 엔진의 최대토크는 61.9kgm에 달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포드는 신형 레인저의 섀시는 새로운 V6 엔진을 위해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기존과 비교해 전폭과 휠베이스가 50mm 늘어났다. 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신형 레인저에 처음

신차소식이한승
QM6 풀체인지 내년에 출시되나? 르노 오스트랄 7인승 나온다

QM6 풀체인지 내년에 출시되나? 르노 오스트랄 7인승 나온다

르노 오스트랄 7인승이 투입된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largus에 따르면 르노는 차세대 SUV 오스트랄의 7인승 버전인 그랜드 오스트랄을 2023년에 출시하며, 현행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입도 기대되는 모델이다. 르노는 이달 초 오스트랄 공개 당시 오스트랄에는 2개의 파생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스트랄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0mm, 휠베이스는 2667mm인데, 7인승 모델인 그랜드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AMG GT 43+ & CLS 53+, 벤츠가 가성비도 갖췄다

[시승기] AMG GT 43+ & CLS 53+, 벤츠가 가성비도 갖췄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매틱+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매틱+를 AMG 스피드웨이에서 시승했다. 두 모델은 최근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벤츠 고성능 라인업 신차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AMG의 매력적인 주행성능과 마초적 배기음을 담았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벤츠의 AMG 인수 이후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로, 4도어 패스트백 쿠페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 일상주행에서 서킷까지 함께 만족하는 실용성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X7 부분변경 선공개, 적응이 필요한 전면부

BMW X7 부분변경 선공개, 적응이 필요한 전면부

BMW X7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코체스피아스(cochespias)가 SNS를 통해 게재한 X7 부분변경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쿼드 램프와 대형 키드니 그릴,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특징이다. 실내도 변경됐다.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에는 BMW가 XM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됐다. 헤드램프 상단에 적용된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

업계소식이한승
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티저 공개, 전면부 존재감이 남다르다

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티저 공개, 전면부 존재감이 남다르다

페라리는 푸로산구에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푸로산구에는 페라리의 첫 SUV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가 목표다. 페라리의 최신 슈퍼카 SF90에서 영감을 얻은 전면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존재감이 대단하다. 하이브리드가 얹어질 예정이다. 올해 말 공개된다. 페라리는 푸로산구에를 FUV(Ferrari Utility Vehicle)로 칭했다. 낮은 지상고로 기존의 고성능 SUV와 차별화됐다. 사실상 크로스오버에 가깝다. 푸로산구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공개, 총 출력 184마력으로 데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공개, 총 출력 184마력으로 데뷔

혼다는 시빅 e:HEV를 유럽 시장에 공개했다. 시빅 e:HEV는 시빅 해치백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2개의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적용돼 합산 총 출력 184마력을 낸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보다 성능이 좋다. 올해 가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시빅 e:HEV에는 새롭게 개발된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 2개, 신규 리튬 이온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합산 총 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32.1kgm다. 시빅 1.5리터 VTEC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9560만원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956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마칸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형 마칸은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제어 방식이 도입됐다. 마칸 S와 마칸 GTS로 운영되는데 최고출력은 각각 380마력, 449마력이다. GTS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9560만원부터다. 신형 마칸 S와 마칸 GTS의 가격은 각각 9560만원, 1억1450만원이다. 마칸 S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80마력을 발휘한다. 기존보다 26마력 증가했다. 정지상태에서 10

신차소식이한승
BMW i4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6650~8660만원

BMW i4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6650~8660만원

BMW i4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i4는 4시리즈 그란쿠페와 차체를 공유하는 전기차로 1회 완충시 복합 기준 최대 429km를 주행할 수 있다.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등 최신 사양이 기본이다.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원이다. 배터리 보증 기간은 8년이다. 가격은 6650만원부터다. i4의 국내 가격은 i4 eDrive40 M 스포츠 6650만원, i4 xDrive M50 8490만원, i4 xDrive M50 프로 8660만원으로 책정됐다. i4 eDrive M 스포츠 프로의 가격은 미정이다. 국고보조금은 i4 eDrive40 340만원, i4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4월 투입, 소음 진동까지 개선한다

제네시스 GV70 연식변경 4월 투입, 소음 진동까지 개선한다

제네시스 GV70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 GV70에는 조수석 에르고 모션 시트 옵션, 전륜 4P 모노블럭 브레이크 선택 제한 해제, 소음 진동 개선, 헤드래스트 디자인과 재질감 변경,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품성이 개선된다. 오는 4월 출시된다. GV70 연식변경에는 조수석 에르고 모션 시트 옵션이 신설된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7개의 공기주머니를 통해 최적의 착좌감과 안마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3.5 가솔린 터보에서만 선택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바겐 전기차 출시 예고, 전기로 가는 오프로더

벤츠 G바겐 전기차 출시 예고, 전기로 가는 오프로더

벤츠 G클래스 전기차 EQG의 출시가 확정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에 따르면 EQG는 내년 양산에 돌입, 2024년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EQG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닌 내연기관 G클래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효율성이 아닌 성능이 강조된다. 벤츠 회장은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EQG는 올해 출시될 예정인 EQS SUV와 EQE SUV에 이어 2024년 출시된다. EQG는 EQS 및 EQE SUV에 사용되는 벤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가 아닌 수

업계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 SUV 공개, 화려한 실내 주목

마세라티 그레칼레 SUV 공개, 화려한 실내 주목

마세라티는 그레칼레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콤팩트 SUV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 4기통 엔진, 3.0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신규 레이아웃이 도입된 실내는 마세라티 르반떼보다 고급스럽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그레칼레는 콤팩트 SUV로 포르쉐 마칸, BMW X3가 직접적인 경쟁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9mm, 전폭 1979mm, 전고 1659mm, 휠베이스는 2901mm다. 그레칼레 GT와 모데나 트림에는 48V 마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엔진은 그대로 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엔진은 그대로 간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파워트레인 변화 없이 내외관 디자인이 변화된다. 전면부 그릴 내부 패턴과 새로운 주간주행등, 후면부 범퍼 디자인 등이 소폭 변경된다.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3.8리터 6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최신 파워트레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뉴 디스커버리, 반값으로 즐기는 레인지로버

[시승기] 뉴 디스커버리, 반값으로 즐기는 레인지로버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P360 SE를 시승했다. 뉴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직렬 6기통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11.4인치 디스플레이 등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전통의 7인승 SUV 모델로 승차감과 험로 주행성능이 강점이다. 국내 수입 SUV 시장, 그 중에서도 1억원 전후의 대형 SUV 세그먼트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계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쟁 구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EV 티저 추가 공개, 3천만원대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티저 추가 공개, 3천만원대 전기차

쉐보레는 이쿼녹스 EV의 티저 영상을 공식 SNS에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얼티움(Ultium)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쿼녹스 EV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 이상으로 예상되며, 3천만원대 가격이 특징이다. 2023년에 공개된다. 이쿼녹스 EV에 공개된 공식 출시 시기는 2023년 가을이다. 스포티한 외관이 강조된 RS 트림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보급형 LT 트림이 투입된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LT의 시작 가격을 3만달러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3008과 5008 가솔린, 국내 사양은 3기통 터보

푸조 3008과 5008 가솔린, 국내 사양은 3기통 터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3008과 5008 SUV의 내달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지난주부터 시작했다. 3008과 5008 가솔린에는 1.2리터 3기통 퓨어테크 엔진이 얹어졌으며, 최고출력 131마력을 발휘한다. 1.2 퓨어테크 엔진은 에너지 효율성이 강조됐다. 가격은 4620만원부터다. 3008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350만원, GT 4620만원, GT팩 4920만원, 5008 1.2 퓨어테크는 알뤼르 4770만원, GT 5070만원, GT팩 5270만원이다. 3008은 1.2 퓨어테크와 함께 1.5 블루 HDi 디젤, 5008은 1.2 퓨어테크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예고, 584마력 고성능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예고, 584마력 고성능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N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은 듀얼 모터가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을 발휘하며, 기아 고성능 전기차 EV6 GT보다 더 공격적으로 셋업된 전자식 슬립 제한 차동장치가 적용된다.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현대차 해외 법인 관계자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5 N과 기아 EV6 GT는 파워트레인과 E-GMP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특성이 매우 다르다. 출력은 크게 다르지 않

업계소식이한승
BMW i4 국내 옵션부터 공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BMW i4 국내 옵션부터 공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BMW 전기차 i4의 국내 옵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i4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기본으로 트림에 따라 레이저 헤드램프,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이 적용된다. i4는 1회 완충시 최대 444km를 주행하며,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원이다. 이달 출시된다. i4는 국내에서 i4 eDrive40 M 스포츠 및 M 스포츠 프로, M50, M50 프로로 운영된다. i4 eDrive40과 M50에는 83.9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각각 429km, 378km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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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NX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306마력 고성능 PHEV

렉서스 NX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306마력 고성능 PHEV

렉서스 NX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는 최근 NX 350h와 NX 450h+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NX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됐는데, 450h+는 새롭게 도입된 PHEV다. 상반기에 출시된다. 신형 NX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TNGA GA-K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 중심은 낮아지고 실내 공간은 확대됐다. 국내 라인업은 350h와 450h+,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만 구성됐다. 350h는 2.5리터 4기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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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T 4도어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310만원

AMG GT 4도어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31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T 4도어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MG GT 4도어 부분변경은 43 4MATIC+와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됐으며, 스타일링 패키지가 제공된다. 새롭게 개발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4310만원부터다. AMG GT 4도어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43 4MATIC+ 1억4310만원,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 1억6960만원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독특한 루벨라이트 레드의 외장 컬러와 V8 외장 스타일링 패키지, AMG 크롬 패키지가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XT3 포착, 매력적인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캐딜락 XT3 포착, 매력적인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캐딜락 XT3(가칭)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의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차명은 XT3로 예고됐으며, 전기차 리릭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연기관 엔진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 크루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캐딜락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차명은 XT3가 될 가능성이 크다. 캐딜락은 지난 2018년 XT3의 미국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XT3는 순수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 엔진이 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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