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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공식 출시, 가격은 4730~5680만원

기아 EV6 공식 출시, 가격은 4730~5680만원

기아는 EV6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V6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내·외관 디자인, 1회 완충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 475km, 800V 초고속 멀티 충전 시스템, V2L,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4730만원부터다. EV6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4730만원, 어스 5155만원, 롱레인지 에어 5120만원, 어스 5595만원, GT-라인 5680만원이다.(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가격) 고성능 버전인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쿠스토 실내 공개, 통합형 디스플레이 ‘눈길’

현대차 쿠스토 실내 공개, 통합형 디스플레이 ‘눈길’

현대차는 쿠스토의 실내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 7인승 MPV로 2+2+3의 시트 배열을 갖췄다. 특히 세로로 배치된 10.4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에는 공조기를 비롯한 차량 제어 기능이 통합됐다. 8월 27일 중국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쿠스토는 2+2+3의 시트 배열을 갖춘 7인승 MPV로 중국 시장에서 혼다 오딧세이와 경쟁한다. 쿠스토는 오딧세이보다 큰 차체를 가졌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J100과 KR10, 이미 5년전 실차로 선보였다

쌍용차 J100과 KR10, 이미 5년전 실차로 선보였다

쌍용자동차가 회심의 신차 카드를 꺼내들었다. 회사의 지속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에서의 신차 출시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쌍용차는 상장폐지가 1년 유예된 상태로, 주식 거래는 2022년 4월까지 정지된다. 현재 9개 투자자가 M&A 인수 의향서(LOI)를 제출한 상태다. 쌍용차의 신차 계획은 회사 사정으로 수 년전 완전히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계획에는 현재 판매 중인 코란도(C300), G4 렉스턴(Y400), 렉스턴 스포츠(Q200) 외에 3열 7인승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7은 이런 모습, 7인승 대형 SUV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7은 이런 모습, 7인승 대형 SUV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예상도는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급의 7인승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483km를 주행한다. 2024년 상반기 출시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팰리세이드 크기의 대형 SUV로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전장은 5000mm 수준이다. E-GMP의 강점을 활용해 실내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미국내 가격, 기본 트림 삭제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미국내 가격, 기본 트림 삭제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미국 가격을 공개했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강화됐다. 신형 트래버스의 미국 가격은 3만4895달러(약 4000만원)부터 5만2395달러(약 6000만원)로 책정됐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기존의 L 트림이 삭제됐다. LS 트림이 기본 트림으로 변경됐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경고, 전방 자동 비상 제동, 앞차 거리 표시기, 인텔리빔으로 구성된 쉐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연식변경 나온다, 통풍시트가 기본 사양

벤츠 E클래스 연식변경 나온다, 통풍시트가 기본 사양

벤츠 2022 E클래스가 국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E클래스 연식변경 모델은 엔트리 모델인 E250 아방가르드부터 1열 통풍시트와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기본 적용된다. 상위 모델인 E350과 E450, E220d의 옵션도 강화된다. 9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클래스 부분변경의 엔트리 모델은 E250 아방가르드다. 2022 E250 아방가르드는 1열 통풍시트와 360도 서라운드 뷰가 기본 적용된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은 기존의 알루미늄에서 블랙 오픈포어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타이고 공개, 베이비 쿠페형 SUV

폭스바겐 타이고 공개, 베이비 쿠페형 SUV

폭스바겐은 타이고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타이고는 쿠페형 소형 SUV로 디지털 계기판과 9.2인치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438ℓ다. 3기통과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만 운영된다. 타이고의 가격은 미정이다. 타이고는 남미 전략형 모델인 니부스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용 모델이다. 폭스바겐 폴로, 티크로스와 같은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270mm, 전폭 1757mm,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S SUV 포착, 테슬라 모델 X 잡는다

벤츠 EQS SUV 포착, 테슬라 모델 X 잡는다

벤츠 EQS SU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강조됐다. EQS 세단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회 완충시 약 700km를 주행한다. 하이퍼 스크린,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올해 말 공개된다. EQS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알루미늄 비중을 높여 무게를 줄였으며, 대용량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있는 본격적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는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랭글러 4xe 국내서 포착, 전기만으로 40km 주행

지프 랭글러 4xe 국내서 포착, 전기만으로 40km 주행

지프 브랜드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지프 랭글러 4xe'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지프 랭글러 4xe'는 기존 랭글러 고유의 외관 디자인에 좌측 펜더에 전기 충전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 4xe는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랭글러는 오프로더를 상징하는 모델로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SUV 모델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2021년 상반기(1월~6월)에만 총 1661대가 판매되며 전체 지프 판매량

업계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미리보기, 파격적인 그릴은 아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미리보기, 파격적인 그릴은 아니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G60) 전기차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BMW43_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5시리즈 전기차는 콤팩트한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5시리즈 풀체인지와 디자인을 대부분 공유한다. 2022년 하반기 공개된다. 5시리즈 최초 전기차의 차명은 i5로 예정됐다. i5는 5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신형 5시리즈의 외관은 코드명 E60 5시리즈가 연상되는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좌우 폭을 넓힌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S6 아반트·RS7 출시, 가격은 1억5802만원

아우디 RS6 아반트·RS7 출시, 가격은 1억580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RS6 아반트·RS7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S6 아반트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됐다. RS7은 아우디 고성능 R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다. 4.0리터 V8 엔진이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각각 1억5802만원, 1억6402만원이다. RS6 아반트에는 4.0리터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6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305km/h다.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1450만원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1450만원

마세라티는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330마력, 제로백은 5.7초다. 기본형, 그란루소, 그란스포트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1450만원부터다. 기블리 하이브리드 기본형의 가격은 1억1450만원, 그란루소 1억2150만원, 그란스포트 1억2050만원이다. 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

신차소식이한승
BMW X5 부분변경 포착, 베스트셀러의 진화

BMW X5 부분변경 포착, 베스트셀러의 진화

BMW X5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X5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외관 디자인 변경보다는 실내 변화에 집중됐다. 실내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양산형 모델의 외관은 소폭 변경될 예정이다. 2022년 공개된다. X5 부분변경의 변화는 외관보다는 실내에 집중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됐다. 커브드 디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실차는 이런 모습, 수입차 3천만원 시대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실차는 이런 모습, 수입차 3천만원 시대

폭스바겐 티구안 부분변경이 국내 출시됐다. 신형 티구안은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과 최신 신형 디젤 엔진, 차선 유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은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으면 38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신형 티구안의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4005만7000원, 프레스티지 4380만5000원, 4모션 프리미엄 4242만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 4646만6000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피스커 오션 데뷔 임박, 테슬라 모델 Y 정조준

피스커 오션 데뷔 임박, 테슬라 모델 Y 정조준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SUV 오션(Ocean)의 실내 사양을 공개했다. 오션은 8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실내에는 1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오는 11월 출시되며, 미국내 가격은 3만7499달러(약 4300만원)부터다. 오션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40mm, 전폭 1930mm, 전고 1615mm다. 테슬라 모델 Y와 유사한 크기다. 5인승으로 운영된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566ℓ로 최대 1274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실내에는 9.8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차세대 소형 전기차, 중국 지리차 플랫폼 쓴다

볼보 차세대 소형 전기차, 중국 지리차 플랫폼 쓴다

볼보 차세대 소형 전기차 SUV에 중국 지리차 플랫폼이 사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새로운 소형 전기차 SUV는 지리 자동차의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중국에서 생산된다. 신차는 2022년 신형 XC90 출시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CEO는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소형 전기차는 SUV 차체 스타일을 특징으로 볼보자동차의 소유주인 중국 지리차가 개발한 순수 전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쿠스토 티저 공개, 중국서 오딧세이와 경쟁

현대차 쿠스토 티저 공개, 중국서 오딧세이와 경쟁

현대차 중국 법인은 쿠스토 티저를 26일 공개했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 7인승 MPV로 혼다 오딧세이와 경쟁한다. 쿠스토는 화려한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듀얼 선루프, 2열 독립 시트, 공조기가 통합된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 가능성은 적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혼다 오딧세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47mm, 전폭 1820mm, 전고 1702mm, 휠베이스는 2900mm로 쿠스토보다 작

업계소식이한승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4066만원, 투싼이랑 뭐가 다른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4066만원, 투싼이랑 뭐가 다른가?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지난 20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E-라이드(RIDE),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투싼에는 없는 사양이 추가됐다. 스포티지 풀패키지 가격은 4066만원으로 투싼보다 264만원 비싸다. 신규 사양을 살펴봤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368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691만원이다. 투싼 하이브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2022, LED 헤드램프가 기본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2022, LED 헤드램프가 기본

쉐보레 2022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기본 사양이 강화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2022 신형 이쿼녹스는 LED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됐으며, ISG ON/OFF 버튼이 추가됐다. 상위 트림에는 자동 주차 기능이 도입됐다. 이르면 올해 국내 출시된다. 2022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LED 헤드램프가 모든 트림에 기본이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에서만 LED 헤드램프가 제공됐으며, 하위 트림과 중간 트림의 헤드램프는 각각 할로겐 램프와 HID 램프 사양이었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차세대 SUV 디자인 공개, 무쏘와 코란도의 부활

쌍용차 차세대 SUV 디자인 공개, 무쏘와 코란도의 부활

쌍용차는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 스케치를 26일 공개했다. KR10은 쌍용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다. 쌍용차는 향후 새롭게 선보일 SUV 모델에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이다. KR10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모던함이 강조됐다.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 예상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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